박현빈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81위, 황인춘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98위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한편, 지난주 아시안투어 개막전 미얀마오픈에서 컷오프 당한 홍순상은 이날 샷난조로 아마추어 수준의 8오버파 80타를 쳐 공동 134위로 2주 연속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홍순상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7개, 더블보기 1개로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밍갈라돈G&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를 쳤다.
김기환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 합계 7언더파 137타(65-72)를 쳐 공동 16위로 밀려났고 모중경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아시안투어 데뷔전을 가진 ‘꽃미남’ 홍순상은 2언더파 142타(71-71)로 컷오프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김기환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3개의 버디를 더 잡아낸 김기환은 마지막홀에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준과 백석현은 5어너파 67타로 공동 9위, 박현빈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를 마크했지만 ‘꽃미남’홍순상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기대에 못미쳤다.
‘꽃미남’ 홍순상이 아시안투어에 나선다.
무대는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갈라돈G&CC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얀마오픈. 총상금 30만달러 한국은 홍순상외에 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달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시드권을 확보한 홍순상은 이 대회가 데뷔전이다. 한국은 201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꽃미남’홍순상(31·SK텔레콤)에게도 올해부터 1년간 스포츠 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플레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포함해 최신형 재규어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관계자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은 고가 브랜드여서 주 구매자가 골프층과 겹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타고 다니는...
▶10분 레슨 시리즈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꽃미남’ 홍순상과 윤채영 프로가 SBS골프의 인기 레슨프로그램 ‘10분 시리즈’에 신년 첫 레스너로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시청자들의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초고속촬영기법을 도입, 선수들의 세밀한 부분 동작까지 놓치지 않고 재현한 한편의 ‘TV판 레슨 교본’이다. 2012년 ‘10분 레슨’의 종결자로 거듭날...
꽃미남 골프선수 홍순상(30ㆍSK텔레콤)이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규어 코리아는 “홍순상 선수에게 재규어의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포함한 최신형 재규어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국내 선수로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과 상금왕, 대상을 휩쓴 김하늘(23·비씨카드)과 2011 한국프로골프 대상을 수상한 홍순상(30·SK텔레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클리브랜드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과 보스턴백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은 1월 17일 J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골퍼' 홍순상(30·SK텔레콤)과 신지애(23·미래에셋)가 독거노인을 직접찾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28일 서울 쌍문동의 독거도인이 사는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각각 쌀 20kg, 라면, 비누,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선수들 외에도 그들의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의전 직원도 참여 했다.
신지애는 "늘 가까이서 손과 발이되고 응원해주는...
스카이72 골프장 홈페이지(www.sky72.com)를 통해 500명의 신청을 받는다.
홍순상·신지애 독거노인 방문
프로골퍼 홍순상(30·SK텔레콤)과 신지애(23·미래에셋)는 28일 서울 쌍문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들을 방문해 집안일을 도와주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박인비(23)는 27일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버디를 할 때마다 모은 후원금 324만원을 기부했다.
'꽃미남 골프선수' 홍순상(30·SK텔레콤)이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발렌타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KPGA 박삼구 회장을 비롯, 박성규 문화체육관광통신위 제2차관 등의 인사와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대현(23·하이트) 등의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골프칼럼니스트 대상식에는 올해 선수상에 남자 대상은 2승을 올린 홍순상과 여자 다승왕인 김하늘에게 돌아갔다. 환경경영상은 센추리21골프장, 사회공헌상은 썬힐골프장이 차지했다. 아름다운 캐디상에는 스카이72골프장 박순덕과 김희숙 캐디가 받았고, 골프기자상에는 정대균 파이낸셜뉴스 골프전문차장, 노수성 골프다이제스트 부장...
▲방송 시간
1R~FR(생중계): 11~14일 오전 6~8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임경빈
◆유러피언투어&아시안투어
대회명: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GC
총상금: 600만 달러
출전 선수: 양용은, 박상현, 강경남, 홍순상, 최호성, 필 미켈슨, 그래미 맥도웰, 어니 엘스, 파트리그 해링턴, 콜린 몽고메리,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등...
양용은외에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홍순상(30∙SK텔레콤), 최호성(28),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 강욱순(45∙타이틀리스트)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편, 이 골프클럽의 코스레코드는 2007년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대회 2라운드에서 수립한 8언더파 63타....
지난 3월 티웨이항공오픈부터 지난 30일 끝난 NH농협오픈까지 8개월 동안 18개 대회 레이스를 펼친 끝에 시즌 2승을 챙긴 홍순상(30·SK텔레콤)이 영광의 발렌타인 대상을 안았고, 상금왕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차지했다. 일본과 미국투어를 오고간 김경태는 올 올 시즌 KGT 5개 대회에만 출전, 4억5100만원을 획득해...
일찌감치 시즌 상금랭킹 1위에 랭크된 김경태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상금 레이스 경쟁자인 3위 홍순상(30·SK텔레콤·3억9226만원)이 컷오프됐고 2위 박상현(28·앙그레김골프·3억9847만원)도 공동 6위에 그쳐 상금왕을 확정 지었다.
사실 5개 대회에 출전에 상금왕에 오른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특히 해외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선수가 상금왕에 오른...
3라운드 정도에 선두권에 여러 번 올라갔는데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마지막 대회인 만큼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7언더파로 활약했던 김도훈은 이날 버디는 2개 낚고, 보기는 3개나 범하는 바람에, 1타를 잃어 주춤했다.
한편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홍순상(30·SK텔레콤)은 15오버파를 적어내며 컷탈락 했다.
마지막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11월부터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규(27·우리투자증권)가 5언파 66타로 김도훈의 뒤를 쫓고 있다.
상금왕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 골프)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그쳤고 홍순상(30·SK텔레콤)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78위, 부진한 출발을 했다.
다승왕 부문에서는 홍순상과 강경남이 각각 2승씩을 거두고 있어 2007년 이후 4년만에 시즌 3승자가 배출될 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부터 4일간 낮 12시부터 전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유러피언투어 안달루시아 마스터스(28~11월1일, 총상금 300만 유로, 스페인 발데라마)
유럽 스타들의 샷을 감상할 수 있는 대회. 지난해 챔피언 그레임 맥도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