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KGT) 스바루 클래식 2라운드에서 '꽃미남' 골퍼 홍순상(30·SK텔레콤)이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홍순상은 3일 경기도 용인 지산CC 남동코스(파71·68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 5언더파 66타를 치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전날 공동 15위였던 홍순상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내 박준원(25)...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상금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박빙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순위를 끌어올리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박상현, 홍순상, 황인춘, 이승호, 강욱순 등이 출전해 우승다툼을 벌인다. 4일간 생중계한다.
△중계 일정
1,2,3R 2~4일 오후 3시~6시
4R 5일 오후 2시30분~오후 6시, 전라운드 생중계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은 이날 2타를 줄이며 합계 3오버파 291타로 전날 무려 23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7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번 대회 코스는 까다롭기로 악명을 떨쳤다. 4라운드 합계 언더파를 친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했고 최종일 이호수(20)는 최악의 스코어인 17오버파 89타, 맨꼴찌를 한 조병민(22.투어스테이지)은...
역대 우승자 이외에도 올 시즌 볼빅.군산CC오픈 우승자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현재 상금순위 2위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3위 홍순상(30.SK텔레콤)과 2010년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도 출전해 우승타이틀을 노린다. 이들은 모두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4명을...
앙드레김골프)은 이날 4타나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러있다.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컷오프됐던 '꽃미남' 홍순상(30.SK텔레콤)은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고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강풍으로 인해 2라운드 합계로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한 선수는 16명에 불과했고 컷 기준은 6오버파 150타로 올라갔다.
‘얼짱’ 홍순상(30.SK텔레콤) 역시 티웨이항공오픈과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그가 우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번 대회에서 단연 주목해야 될 선수는 30대의 대표주자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황인춘은 올시즌 개막전인 티웨이항공오픈에서 준우승에 이어 매경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올라 최고의 컨디션을...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꽃미남' 홍순상(30.SK텔레콤)은 컷오프됐다.
지난해 한국이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경태는 6일 남서울CC(파72.6,9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과 조민규(23)를...
우승 후보는 일단 김대현(23.하이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홍순상(30.SK텔레콤) 등이다. ‘2김’은 매경오픈 우승경험이 있고, 홍순상은 지난주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많다.
우승후보 1순위는 지난해 우승자 김대현.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대현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력을 주무기로...
홍순상(30.SK텔레콤)은 버디 기회가 두번씩이나 홀을 돌아 나오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아 8언더파 280타를 쳐 노렌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최종일 성적
1.리 웨스트우드 -12 276(72-68-69-67)
2.미겔 앙헬 히메네스 -11 277(70-67-69-71)
3.박상현 -10 278(67-72-70-69)
4.더스틴 존슨 -9 279(70-69-71-69)
5.홍순상 -8 280(69-72-70-69)
알렉산더 노렌 (70-69-67...
이밖에 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 홍순상(30.SK텔레콤) 등 신세대 기대주들이 출사표를 던졌고, 스페인의 영웅 세르히오 가르시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백전노장’ 콜린 몽고메리 등 유럽의 베테랑들도 우승대열에 가담한다.
대회 첫날 양용은은 해링턴과, 노승열은 가르시아와 한조에서 플레이 한다.
원아시아 골프투어는...
3,4위전에서는 홍순상(30.SK텔레콤)과 맹동섭(24.토마토저축은행)이 연장 3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일몰로 인해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64명의 선수는 배상문(26),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등 상금랭킹 상위에 들어 예선 면제권을 받은 32명과 상금 랭킹 33~96위 중 지난 지난달 24일 스트로크 방식으로 1차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7,19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수중전속에서 1타를 잃고도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막판 추격을 벌였던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이민창(24.볼빅), '꽃미남' 홍순상(29.SK텔레콤), '다승이 아빠' 류현우(29.토마토저축은행) 등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딘은 이번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록, 지난 2008년...
7,19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꽃미남' 홍순상(29.SK텔레콤)과 '다승이 아빠' 류현우(29.토마토저축은행)를 2타 앞섰다.
2,4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챙긴 추딘은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다만, 16번홀에서 파 퍼팅이 홀을 벗어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만일 추딘, 류현우, 황인춘이...
배상문(25)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고 홍순상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류현우(30), 오태근(35), 국가대표출신의 한창원(20)과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권명호(27)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1위, 강경남(28)과 김진성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9위, 최진호(27), 방두환(24), 이태희(27)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박은신은 뉴질랜드 유학파로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에 데뷔한 선수다.
강경남(28)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1위, 오태근(35)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전날 공동 5위였던 홍순상은 2타를 잃어 5언더파 211타로 배상문(26)과 류현우(30), 이태희(27) 등과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꽃미남' 홍순상(30.SK텔레콤)이 원아시아 골프투어 개막전인 인도네시아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홍순상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게랑의 임페리얼GC(파72.7,20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단독 선두 매튜 밀라(호주.11언더파 133타)에 4타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