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판매 성수기를 맞아 혼다코리아는 차량 가격을 최대 300만원 할인한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508 악티브’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치 주유비를 지원한다. 수입차 업계 중 3년치 주유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는 푸조가 처음으로 모두 419만원(경유 1ℓ당 1657원 기준)을 구매자에게 전달한다.
인피니티는 ‘Q50’ 구입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혼다코리아는 패밀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에게 전 차종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혼다 CR-V를 구매할 경우 2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딧세이 구매 시에는 5년 10만km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파일럿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7월 한 달간 혼다...
2007년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과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인 로레타 산체스·게리 코널리·피터 로스캠·마이크 켈리 의원 등 18명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연명 서한을 사사에 겐이치로 주미 일본대사에게 보냈다.
하원의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송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원들은...
워싱턴DC 인근의 한인타운인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을 포함하는 11선거구가 지역구인 코널리 의원은 의회 내 친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그와 같은 지역구에서 북한 인권운동가인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최근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 이겨 둘이 본 선거에서 맞붙는다.
‘위안부 결의안’ 통과 주역인 마이크 혼다(민주...
GM코리아는 쿠페형 콘셉트카 ‘캐딜락 엘미라지’를 소개한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일본 미쓰오카가 참여한다. 미쓰오카는 일본 수제차 브랜드로 현재 부산 일부 전시장에서 ‘오로치’, ‘히미코’, ‘가류’ 등 3개 차종을 판매 중이다. 반면, 전시장 배치 문제로 조직위와 불화설이 제기된 쌍용차, 혼다, 푸조 등은 이번 모터쇼...
혼다코리아가 15일 스쿠터 ‘올 뉴 PCX’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혼다 PCX는 2010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1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올 뉴 PCX는 친환경 기술을 실현하는 125cc 엔진을 탑재하고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 54.1km/ℓ를 달성했다.
전면과 후면부의 디자인은 기존의 곡선형에서 직선형으로 바뀌며...
혼다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중형세단 어코드 3.5ℓ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형 SUV ‘CR-V’ 구매 고객은 100만원 할인 혜택이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입차가 할인 공세에 나서자 국내 자동차 업계도 맞불을 놓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YF쏘나타’를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연비 신청을 한 차량 중에서 가장 높은 공인연비를 기록한 차량은 BMW코리아의 ‘미니 쿠퍼D’와 포드코리아의 ‘퓨전 하이브리드’다. 두 차량 모두 공인연비는 19.4㎞/ℓ에 달한다.
◇가솔린, 한독 각축전= 가솔린 차량 연비 대결에서는 한국과 독일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하다. 상위 10위권 안에 독일차 브랜드는 BMW 3대, 폭스바겐 1대 등 총 4대가...
벤츠코리아는 지난달 딜러를 중심으로 계약금 100만원에 전차종 60개월 전액 할부를 진행하는 등 강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올해 초에는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먼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소세 인하를 적용하며 차랑 가격을 평균 0.4%(약 50만원) 낮췄다.
벤츠가 지난달 깜짝 선전을 기록하면서 독일 디젤차 업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리아 낭자군의 선봉장은 박인비다. 5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올 시즌 혼다 클래식 2위, HSBC 여자 챔피언십 공동 4위,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0위, KIA 클래식 공동 6위 등 매 대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인비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어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지난 10일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혼다 본사와 혼다코리아의 구매부 관계자들은 지난 8일 LG전자의 평택공장을 찾았다. 혼다는 LG전자가 평택공장에서 만드는 자동차용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인포테인먼트 부품과 전기차용 모터의 구매를 타진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이우종 LG전자 자동차부품(VC)사업본부 사장은 직접 혼다 관계자들을 맞았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혼다 본사와 혼다코리아의 구매부 관계자들은 지난 8일 LG전자의 평택공장을 찾았다.
혼다는 LG전자가 평택공장에서 만드는 자동차용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인포테인먼트 부품과 전기차용 모터의 구매를 타진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이우종 LG전자 자동차부품(VC)사업본부 사장은 직접 혼다 관계자들을 맞았다.
이에...
같은 기간 혼다코리아는 전년에 비해 33.1% 줄어든 864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수입차업계는 중대형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전 차종에서 수입차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올해 2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1분기 판매량을 단순 산술할 경우 올해 연간 판매량은 18만여대로 추정된다. 그러나 통상 자동차는 하반기에 판매량이 늘어나는...
혼다코리아는 27일 2014년형 ‘뉴 시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뉴 시빅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인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지면 계기판의 경고등을 점등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보다 쉽게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인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언덕길 밀림...
지난해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것에 비하면 스타트가 느리다.
박인비의 침묵 속에 코리아 낭자군도 아직 승 수를 챙기지 못했다. 개막전으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부터 JTBC 파운더스컵까지 전부 외국선수들에게 우승컵을 헌납,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인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매 대회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한편, 혼다코리아는 안전성을 강화한 8인승 ‘올 뉴 오딧세이’를 지난달 출시했다. 토요타의 7인승 밴 시에나도 지난해 526대가 팔리는 등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캠핑카 베스트셀링 모델인 카니발도 올 상반기 중 9년 만에 새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올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MPV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포드코리아는 올 하반기 머스탱의 6세대 모델인 ‘올 뉴 머스탱’을 국내 출시한다. 1965년 처음 출시된 머스탱은 50년 동안 전 세계에서 90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도 머스탱의 기다리는 마니아층이 많은 만큼 출시되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드의 프리미엄...
인제오토테마파크 운영사 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이하 KRF)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AFOS(Asian Festival of Spee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즌 개막전인 AFOS를 시작으로,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CJ슈퍼레이스도 인제에서 개최된다. TCSA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 7월 4일부터 6일에 진행되며 CJ슈퍼레이스는 4월 19일에...
BMW 코리아는 '1시리즈 해치백' 모델을 3360만원에 팔고 있다. 이 차는 2000cc의 디젤엔진이 장착돼 143마력에 최대토크 32.7kg/m, 최대속도 212km의 성능을 지녔다. 연비는 리터당 18.7km 수준이다.
일본메이커는 3000만원대에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고 있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3690만원,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3130만원이다. 이외에도 혼다는 'CR-V...
포드코리아 외에 미국에서 차를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업체들도 할인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로스투어’는 700만원, ‘시빅 하이브리드’는 600만원을 각각 할인해 판매했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인기 추세에 FTA 효과로 인한 가격 할인까지 겹쳐 수입차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