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정한 시상제도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지난 37여년간 490명의 효행자를 발굴해 온 삼성효행상은 청소년 수상자 출신학교에는 시청각 TV를 기증하는 한편, 수상자 학교 교우들도 시상식에 초청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효 문화를 전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교육 현장에서 창의적인 과학·수학교육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과학·수학 교사다.
수상자는 분야별로 과학·수학교육분야에서 29명, 과학문화분야에서 10명이 선정됐다.
학교급 별로는 초등학교 교사 13명...
암센터 두경부·호흡기내과 과장, 내과 분야를 총괄하는 내과부장을 거쳤으며 200여 명의 암 전문의와 2500여 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다.
또 20여 년간 미국정부 연구비와 장학금으로 한국의 젊은 암학자 100명 이상이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수련 및 연구할 수 있도록 이끌기도 했다.
홍완기 교수는 호암재단의 호암상을 비롯해 17개의 세계적인 암연구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13일 CJ 측은 행사 주관자인 호암재단이 가족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며, 오후 1시 이후 참배, 정문 출입 불가, 선영 내 한옥(이병철 회장 생전 가옥) 사용불가 등을 통보해 왔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특히 시간대를 달리해 추모식을 별도 진행할 수는 있지만, “장손인 이재현 회장이 뒷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 않냐”며 정문 출입을 줄기차게 요청해 왔다....
CJ는 앞서 지난 14일 통상 진행했던 가족행사를 치르지 않고, 선영을 참배할 때 정문으로 출입할 수 없고 선영 내 한옥도 쓸 수 없다고 주최 측인 호암재단이 일방 통보했다며 강하게 비난한 바 있다.
한편, CJ그룹 측은 선대회장의 제사를 이재현 회장이 자택에서 직접 모실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삼성의 참석은 미지수다. CJ 관계자는 “ 매년 그랬듯이 삼성·한솔...
앞서 지난 14일 CJ는 이번 추모식과 관련, 호암재단이 가족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타 그룹 오후 1시 이후 참배, 정문 출입 불가, 선영 내 한옥(이병철 회장의 생전 가옥) 사용 불가 등을 일방 통보해 왔다고 삼성 측을 비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의 길 통제와 한옥 사용 금지는 이건희 회장과 상속재산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의 아들인...
14일 CJ는 ‘선대회장 추모식 보도 관련 CJ 입장’이라는 자료를 배포하고, 추모식 행사 주관자인 삼성 호암재단이 CJ 측에 통상 진행해 왔던 가족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타 그룹 오후 1시 이후 참배, 정문 출입 불가, 선영 내 한옥(이병철 회장의 생전 가옥) 사용 불가 등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간 사전 조율없이 이뤄진 삼성의 통보는 선대 회장의 업적과...
CJ그룹은 자사의 비서팀이 행사 주관자인 삼성 호암재단으로부터 정문 출입이 불가하며 선영 내 한옥(이 선대회장의 생전 가옥)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통보받아 이를 수정해달라고 호암재단을 통해 수차례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이건희 회장, CJ이재현 회장 등 가족들은 지난 24년간 정문 및 한옥을 통해 선영을 참배해왔으며 맏며느리인 CJ...
CJ그룹 관계자는 “최근 삼성 측이 호암재단을 통해 오전에 따로 참배하겠다는 의사를 CJ 측에 전한 것으로 안다”며 “인원이 많은 사장단 참배는 계열사별로 순서를 정해 했지만, 아예 가족행사를 별도 시간을 정해 따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별도 참배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친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간의...
1965년 삼성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 보존과 문예 진흥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후 삼성복지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 호암재단, 삼성언론재단, 성균관대학교와 중동학원 등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의 활동 범위를 넓히며 함께 사는 사회의 이념을 구현해 왔다.
1993년 신경영 선언 이후 실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1994년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LG상남언론재단은 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2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개최하고,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태국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전략지역 8개국 기자 8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변용식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이현재 전 총장은 1961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했으며 제16대 총장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1995년 정년퇴임 후에도 그는 국무총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현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호암재단 이사장으로 학술 및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관정이종환교육재단과 함께 도서관 신축기금 기부 협약을 맺었다.
서울대는 15일 호암교수회관에서 ‘함께하는 서울대학교 SNU Challenge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대는 이 자리에서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의 도서관 신축기금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측은 이종환 명예이사장에게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실천해 준...
삼성복지재단은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의 효(孝) 관련 시상제도인 제36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효행, 경로, 특별, 청소년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17명을 시상한 제36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에서 효행대상에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 거주하는 최순덕(50)씨가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최씨는 30년 동안...
호암의 미술 사랑 반영해… 다른 목적 처분 안돼
삼성문화재단외 다른목적 처분·사용 안돼
삼성의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 24주기를 맞아 고인의 미술 사랑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고 이 회장은 국보급 미술품들을 개인 차원에서 수집해 용인 소재의 호암미술관에 소장해 왔고, 이 호암미술관을 영구히 처분치 못하도록 조치해 놓았던 것.
18일 재계와...
서울 문화 재단 주최해 오는 22일까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 전당, 호암 아트홀, 플로팅 아일랜드, 덕수궁 외에서 실시된다.
이에 모나미는 공식 후원사로서 행사 기간 중 오피스 디포의 기업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며 모나미의 트위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스프링 실내악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