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수요 증가에 따라 일부 물량을 선공급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약 252억 원 분량의 트룩시마 제품을 공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트룩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요 증가를 고려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 허쥬마(유방암, 위암 치료제)의 매출액은 총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특히 램시마는 2012년 7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약 33%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월 출시한 트룩시마와 같은 해 9월에 출시한...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 유럽에서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2018년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2018년 말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으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회의에서 고형암에 대한 우수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1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며 주목받는 암 항원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CAR-T 치료제 시장에서 혈액암 분야는 이미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백억불의 M&A를 통해 선도하고 있지만, 고형암 분야는 아직 그 성과가 미진하고 경쟁력을...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회의에서 고형암에 대한 우수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1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되는 암 항원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CAR-T 치료제 시장에서 혈액암 분야는 이미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백 억 달러 규모의 M&A를 통해 선도하고 있지만, 고형암 분야는 아직 성과가...
난치성 항암제 가운데 혈액암인 Apta -16은 지난해 비임상을 마치고, 올해 임상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수진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약 개발 자금마련 및 국내외 라이선스아웃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난치성 항암제와 당뇨합병증 치료제의 개발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다이이찌산쿄그룹은 항체약물복합체, 혈액암, 획기적 신약 세 가지 영역에서 신약을 개발 중이다.
항체약물복합체 ‘DS-8201’은 전이성, 재발성 유방암과 위암을 포함해 HER2가 발현되는 다른 암종에서도 종양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는 1상 임상결과를 지난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재발 및 전이성 HER2 양성...
혈액암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하는 림프종은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림프절에서 생기는 종양으로 60여종의 세부유형이 있다. 종양 가운데 10번째로 발병하며 병리학적 세부 유형이 많고 복잡해 림프절 뿐만 아니라 피부, 눈, 뇌, 위장관, 부비동 등 신체 어느 곳에서도 발생하는 다면적 측면이 많은 종양이다. 최근 진단기법의 발전과 고령화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림프종...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캐나다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로부터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개발명:CT-P10, 제품명:Truxima)’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최초로 승인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비호지킨림프종(NHL),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캐나다에 상륙한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캐나다 최초로 승인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비호지킨림프종(NHL),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및 류머티즘 관절염(RA)을 포함한 적응증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
모든바이오는 비알콜성지방간염, 황반변성, 알츠하이머, 류마티스관절염, 루프스신염, 혈액암, 다발성경화증등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갖추고 있다. 최근 발표된 동사 연구원 송우석박사의 연구논문 패혈증 비브리오의 생존원리 규명(Nature Microbiology (Impact Factor: 14.147)을 기반으로 한 후속 질병치료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진하 대표는 “다양한...
◇셀트리온, 캐나다 아이프로젠과 ADC 신약 공동개발…30조 시장 도전
셀트리온은 캐나다 바이오기업 아이프로젠 바이오텍과 유방암, 위암 치료제 트라스트주맙, 혈액암 치료제 리툭시맙 등 다양한 타깃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형태의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라 셀트리온은...
◇낙태죄 위헌 여부 11일 선고…'합헌...
셀트리온은 캐나다 아이프로젠 바이오텍(iProgen biotech)과 유방암, 위암 치료제인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 혈액암 치료제 리툭시맙(Rituximab)을 비롯해 다양한 타깃의 ADC 신약에 대한 공동개발계약(Development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DC(항체-약물접합)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항암약물을 타깃 치료제인 항체의약품과 접합해...
셀트리온은 캐나다 바이오기업 아이프로젠 바이오텍과 유방암, 위암 치료제 트라스트주맙, 혈액암 치료제 리툭시맙 등 다양한 타깃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형태의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라 셀트리온은 아이프로젠에 4종의 ADC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물질을 제공하고 임상 전 규제기관 사전 미팅(pre-IND)과 임상 1상에...
올해는 특히 기술 수출의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평했다.
그는 “유럽 2a상이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CKD-506(자가면역, HDAC6)의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며 “하반기엔 CKE-516(대장암)이 국내 3상을 개시하고 CKD-508(고지혈), CKD-509(혈액암) 등이 임상 1상을 개시한다”고 설명했다.
중앙대병원은 다정관 2층에 암센터를 개소해 갑상선, 유방, 소화기(위·대장·간·담도·췌장암), 비뇨기(전립선·방광·신장암), 두경부, 폐, 혈액/종양(혈액암 고형암), 방사선종양, 중심정맥관, 신경심리스트레스클리닉 등의 관련 진료실을 갖추고 40명의 의료진이 암 전담 진료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암센터 전용 다학제통합진료실, 영상촬영검사실...
가톨릭혈액병원이 1일 은평성모병원 개원으로 백혈병 등 혈액질환 환자를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하나의 통합진료 네트워크를 국내 처음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가톨릭혈액병원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서울성모병원 내 혈액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료하는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설립되었다.
◇340여 병상 통합운영… 혈액질환...
김건수 큐로셀 대표이사는 “CAR-T 플랫폼이 기존의 CAR-T 치료제인 CD19 양성 혈액암 타깃 제품들보다 우수하다는 건 이미 확인했다”며 “이번 파멥신과 협력을 통해 EGFRvIIIㆍPD-L1 타깃 양성 고형암에 대해서도 당사의 CAR-T 플랫폼 기술이 획기적인 결과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진하 대표는 “현재 인삼에서 추출되는 진세노사이드계 후보물질들을 활용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황반변성, 류머티즘 관절염, 루프스, 다발성경화증, 혈액암, 알츠하이머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며 “현재 가장 속도가 빠른 질병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황반변성, 알츠하이머 등 3가지 질환으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통해...
백혈병은 조혈모세포의 분화 초기의 세포들이 미성숙 상태에서 필요이상으로 과다 증식해 정상적인 조혈기능을 억제시킴으로써 발생하는 혈액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한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암 중 림프종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악성암으로, 우리나라에서 연간 1000~15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한다.
급성백혈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