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는 국내 1위 진단 바이오센서 전문업체로 바이오센서와 혈당측정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207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73억원, 55억원에 이를 만큼 수익성이 뛰어나다.
자본금은 25억원(발행주식 500만주, 액면가 500원)으로 최대주주인 배병우 대표이사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16.2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일 인포피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오는 5일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인포피아는 휴대용 혈당측정기 등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207억원, 순이익 56억원을 올렸다. 주당공모가는 3만1000원(액면가 500원)이며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인포피아는 1996년 4월 설립된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업체로 최근 비약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5년 110억원을 기록했던 매출은 지난해 207억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억원에서 73억원으로 급증했다.
최대주주는 배병우 대표이사로 15.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 5명을 포함한 지분은 19.77% 수준이다.
올들어 기업공개(IPO) 상장 공모사 중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업체 인포피아가 본격적인 상장공모작업에 들어갔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인포피아는 상장공모를 위해 이날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인포피아는 앞으로 금감원의 정정명령 등...
글루콜은 전기삼투압 방식을 이용, 피를 뽑지 않고도 손목 실핏줄에 흐르는 혈액 속 혈장의 글루코스를 측정해 20분 간격으로 혈당지수를 보여주는 손목시계형 혈당측정기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계획 승인에 따라 향후 40여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과 아주대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글루콜의 측정...
주 중반부터 오름세를 보인 케이프는 3.47% 상승한 1만3400원으로 마감되었으며, 혈당측정기 등 의료용기기 제조업체인 인포피아는 1만7350원으로 2.66% 상승했다.
디지텍시스템스(1만5900원)와 빅솔론(9950원)은 한주간 소폭 상승하며 각각 1.27, 2.05% 오른 모습을 보였다.
승인기업 에버테크노는 마지막날 1.04% 상승하며 마감되었으나 주초반 약세를...
김기준 KMH 대표는 "이번 계약이 혈당측정기 외에 헬리코박터 검사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진단(POC - Point of Care)분야에 마케팅과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2조원대로 추정되는 아시아 중동 등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발견한 배리 마셜 박사에 따르면...
김기준 KMH 대표는 "이번 'Well-being Solution'에 활용할 무통연속혈당측정기는 직접 채혈을 하지 않고 전기삼투압 방식을 이용해 체액으로 혈당을 측정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과 20분 간격의 연속적인 혈당치의 측정으로 개개인의 체계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모바일 헬스케어 제품과는 차별성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