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인포피아, 상장예심 통과로 10.31% 상승

입력 2007-03-23 17:35 수정 2007-03-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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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외시장은 기업공개(IPO) 종목인 인포피아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혈당측정기 바이오센서 등을 만드는 벤처기업인 인포피아는 어제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발표가 나면서 10.31% 상승하여 2만6750원을 기록했다.

같은날 승인된 동국제약(2만7375원)도 0.09% 상승하였다.

반면, 승인종목인 에버테크노(9650원)와 에프알텍(4950원)이 각각 1.03%, 1.98% 하락하면서 승인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심사청구 종목인 바이오톡스텍(6350원)이 1.6% 상승하여 반등에 성공하였고, 컴투스(+4.38%)도 715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외주요종목들은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생명보험사들의 사회공익기금 출연규모와 방식이 내주 중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호생명(9850원)이 1.03% 상승한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1.13% 하락한 1만7450원으로 마감했다.

교보생명, 삼성생명, 동양생명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하림이 농수산홈쇼핑의 매각을 취소한 가운데 농수산홈쇼핑은 4만9500원으로 주춤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2.67%)는 1만9250원으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며, 1만 TUE급 극초대형 컨테이너 2척을 수주한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9750원으로 0.51%의 상승율을 보였다.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이 4만750원으로 5일 등락율 6.54%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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