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아시아개발은행의 5번째 신설 부총재직 후보로 현정택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후보로 내세웠지만 ADB가 인도 출신 인사를 부총재직에 선임했다.
ADB는 지난해 자본금을 500억 달러에서 1600억 달러로 증액하면서 4개의 부총재 자리를 5개로 하나 더 늘리며 선임작업을 벌여 왔다.
한편 우리나라는 80년대...
지난해 인도네시아는 권오규 전 부총리, 베트남은 남상우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 우즈베키스탄은 현정택 전 KDI 원장, 캄보디아는 강문수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KSP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다.
재정부는 16일 관계부처에 PM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력을 추천받기 위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향후 2019년까지 매출 25 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이사회에서 조양호 회장과 이태희 대한항공 상임 법률고문을 3년 임기의 등기이사로 재 선임키했다.
사외이사로는 이석우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가 재선임 됐으며 현정택 인하대 경상대학 교수는 새롭게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하나대투증권은 4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교중 현 하나대투증권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고, 임창섭 현 하나금융지주기업BU부문장과 이병화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병일, 김영석, 김연창, 김병호, 이현주씨가 재선임됐으며 현정택 중소기업은행 사외이사와 이계경 전 국회의원이 신규 선임됐다.
논의된 정책 대안들은 검토와 협의를 거쳐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허경욱 재정부 제 1차관과 현정택 KDI원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개선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입상 학생을 비롯한 지도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윤증현 재정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차관, 현정택 KDI원장 등이 입상자들을 시상했다.
이날 윤증현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 1월 국회를 통과해 지난달 공포된 경제교육지원법이 우리나라 경제교육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 평가하며 "국가 경제는 국민들의 합리적 분석과...
이날 사장단 협의회에서 사장단은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초청돼 ‘2009년 세계 경제여건과 한국경제의 과제’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현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IMF나 각국 정부에서 대체로 2010년에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미국 오바마 정부가 효과적인 경기부양책을 제시하고 이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부는 이날 김동수 재정경제부 제1차관과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한 민관 공동 위원회' 제 1차 회의를 개최해 이갈이 결정했다. 10개 서비스업 분야는 교육, 의료, 물류, 방송통신, 콘텐츠, 광고, 디자인, 컨설팅, IT서비스, 고용지원이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 계획과 향후...
일부 부문에 대해서는 민간중심으로 구조조정이 원활히 이루어 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부가 시스템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개발연구원 현정택 원장, 금융연구원 이동걸 원장, 삼성경제연구원 정구현 소장, LG 경제연구원 김주형 소장, SK 경영경제연구소 박우규 소장. 한국경제연구원 김종석 원장이 참석했다.
현정택 KDI원장으로부터 내년도 '한국경제호'와 세계 경제에 대한 종합적인 전망을 들어봤다.
- 경제성장률 전망하기 어려웠겠다. 지금까지 나온 경제연구소 내년 전망치 가운데 가장 낮다.
▲ 지금은 경제성장률 전망 자체보다 (국내외 경제)시스템이 제대로 굴러갈수 있는지, 메인테인한지가 문제다. 내년 경제성장률을 3.3%로 잡았다는 것보다는 우리나라...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은 12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KDI는 3.3%로 전망했는데 삼성 등 그 전에 발표한 다른 연구기관과 비교해 가장 낮은 것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늦게 전망할수록 수치는 낮아진다"며 "지금은 경기가 더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바닥이라고도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 원장은 KDI가 내놓은 하반기 경제전망과...
최종찬 전 건교부장관(심의위원장), 현정택 KDI 원장, 이성한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을 비롯해 주한 가나, 아제르바이잔, 쿠웨이트 대사와 잠재 협력대상국 대사들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나라별 연구진들이 사업성과와 시사점을 발표하고, 국내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에서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날 세미나에는 린이푸 부총재 외에 현정택 KDI 원장, 이경태 국제무역원 원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등 세미나에 참석한 학계, 민간 전문가 30여 명은 금융위기 아래 한국경제의 전망과 바람직한 지향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린이푸 부총재는 KDI 세미나에 앞서 청와대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기획재정부 정은보...
현정택 KDI원장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국내 금융시장 경색으로 이어진다면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위험이 상존하지만 과거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으로 기업부문의 전반적인 재무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다소간의 신용경색이 실물경제에 결정적 충격을 줄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경기는 올해에 비해 상당히 둔화될...
활성화와 기술혁신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해 이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에서 한·중 FTA 협상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음을 내비쳤다.
이번 포럼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등 국내 주요인사와 중국측 닝쿠푸이 주한 중국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은 31일 "최근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는 상당히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원장은 이 날 오전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도 많은 것에 비해 에너지절약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면서 "유류세...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현정택 KDI 원장 등 주요 연구기관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경제전망과 경제운용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재경부는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 부총리와 연구기관장들은 우리 경제가 내수회복세와 수출호조세를 바탕으로 경기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 했다.
재경부는 "민간소비는...
(FTA) 협정문에 양국 정부가 서명을 마쳐 이제 국회의 비준ㆍ동의만 남았다"며 "이번 한ㆍ미 FTA의 국회 비준여부가 EU나 다른 거대경제권과의 FTA 협상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황성현 한국조세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국내 경제 전반에 대한 논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