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연구원은 “2분기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금액이 총 1849억 원 발생했다”며 “9월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향 트룩시마 및 허쥬마 1514억 원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고 언급했다.
또 “8월 30일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향 트룩시마 335억 원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면서 “트룩시마 물량은 395억 원에서 335억 원으로 금액을...
상세 계약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허쥬마) 판매'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8년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14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33%(4000원) 떨어진 29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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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FDA 판매 허가를 예상하는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개발명: CT-P10)’,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개발명: CT-P6)’의 심사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FDA가 발행한 최종 실사 보고서의 내용으로 일각에서 제기됐던 cGMP 공정 관련 이슈가 종결됐다고...
이와 함께 연내 FDA 판매 허가를 예상하는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심사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FDA가 발행한 최종 실사 보고서의 내용으로 일각에서 제기되었던 cGMP 공정 관련 이슈가 종결됐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아조비는 위탁생산업체(CMO)인 셀트리온의 생산시설 문제로 승인이 지연된 바 있다.
이날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조비의 승인으로 셀트리온의 생산시설 문제와 트룩시마 및 허쥬마 관련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며 "트룩시마는 11월 4주~12월 1주차, 허쥬마는 12월 3~4주차에 미국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공장의 경고서한 문제 해결로 트룩시마 및 허쥬마 최종보완요구공문(CRL) 이슈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10월 10일 트룩시마 FDA 자문위원회가 열린다.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사전승인 실사가 진행됐는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파악했다.
또 “트룩시마는 11월 4주~12월 1주차, 허쥬마는 12월 3~4주차 승인이 예상된다”며 “테바의...
최종 승인은 11월 4주~12월 1주차로 전망한다”면서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도 2016년 2월 10일 자문위원회에서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연내 트룩시마 및 허쥬마의 미국 승인이 예상된다"며 "램시마SC 임상종료에 따라 4분기 내 유럽 승인신청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영국이 유럽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지침을 변경할 경우 유럽 전역에서 처방 환자군이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은 물론 유럽 전역의 시장 확대 등을 고려한 조처인 셈이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현재는 영국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 등을 판매 중이다.
가장 많이 생산된 원료의약품은 셀트리온의 램시마원액(3671억 원)과 트룩시마원액(3473억원), 허쥬마원액(968억 원)으로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제약사별 생산 실적도 셀트리온이 90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6% 성장해 1위에 올랐다. 이어 한미약품(7596억 원), 종근당(7178억 원), 대웅제약(6682억 원) 순이었다.
완제의약품 생산 실적은 2017년...
원료의약품은 셀트리온의 ‘램시마원액’(3671억 원)과‘트룩시마원액’(3473억원), ‘허쥬마원액’(968억 원)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최근 의약품 생산·수출 증가는 제약업계의 노력과 함께 정부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등 정부의 다양한 기술적·정책적 지원이...
서미화 연구원은 “올해는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익률이 높은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유럽에서 출시된 허쥬마의 매출 상승 기대감도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아바스틴, 휴미라)의 개발, 독감 치료제 CT-P27의 임상진행, 램시마 SC...
아울러 올해 11월과 12월 ‘트룩시마’와 ‘허쥬마’이 승인이 예정돼 있어 호재로 관측된다. 트룩시마는 11월 네 번째 주에서 12월 첫째 주, 허쥬마는 12월 셋째 주에서 12월 넷째 주 사이 승인이 날 전망이다.
아울러 ‘램시마SC’ 역시 임상을 마무리하고 곧 유럽의약청(EMA)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비스틴’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도 임상 3상을...
유방암과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본격적으로 중남미에 진출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판매 허가를 획득한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비롯해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브라질·과테말라 등에서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파트너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남미 지역 의약품 판매를 총괄하게 될 콜롬비아 현지 법인...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와 허쥬마 매출 확대에도 지난해 발생했던 미국 인플렉트라 매출 3분기 이연에 따라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타 지역대비 판매 가격이 높은 미국 인플렉트라 매출 3분기 이연과 주력제품 램시마 유럽 내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격 인하로 시장 추정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매출액 증가는 유럽에서 판매 안정기에 접어든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맵)를 비롯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는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호조에 힘입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램시마’ 44...
유럽에서 판매 안정기에 접어든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를 비롯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램시마 44%, 트룩시마 35%, 허쥬마 14%로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트룩시마의 유럽 매출이 크게 늘었다. 트룩시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일본에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의 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와 공동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말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의 직접 판매 체계를 구축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본을 시작으로 영업력 제고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 트룩시마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5월 허쥬마를 유럽에 출시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앞서 출시한 선도제품들의 글로벌 시장 공급 외에도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상업화 이후 안정적 생산·공급을 대비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들을 실행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1공장의 증설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3공장 건설...
이어 “올해는 허쥬마, 내년은 램시마 SC 등 신제품 효과 반영 구간”이라며 “램시마, 트룩시마는 유럽 시장 지위가 공고하고 허쥬마는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거의 동시에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시장 재편 가능성에 주목한다”면서 “산업 성장 초기로 다수의 영세업체가 존재하지만 향후 메이저 플레이어(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