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GC녹십자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구개발 투자 증대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고, 경영효율 극대화를 위한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 한해도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 무대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주회사 격인 GC와...
있게 된 점에 고무돼 있다"며 "헌터증후군 환자 및 그 가족에게 헌터라제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우리의 최종 목표는 전세계 헌터증후군 환자들의 삶에 의미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캔브리지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헌터라제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캔브리지는 희귀질환 및 항암제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로, 중국 내 희귀질환 분야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우리의 최종 목표는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들의 삶의 의미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캔브리지사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헌터라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코넬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와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박사 과정을 밟았다.
한편 코넬대학교 한국인 동문으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구본천 ㈜LB부회장,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 문윤회 아주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조희대 대법관 등이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예외 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GC녹십자의 혈액제제 ‘IVIG-SN’은 FDA가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공정 자료의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서 허가가 지연되고 있다. 연내 최종 시판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MG1120A’는...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예외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지난해 GC녹십자는 백신 수출 증가에 힘입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했고,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이 미국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예외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올해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 선진시장 진출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2019년 경영키워드로...
이삼수 보령제약 대표는 “국내 항암제 분야 선두 제약사로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암 치료성과를 높여 나가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완치의 희망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양사간 협업을 통해 뉴라펙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양사가 각기 다른 연구개발 특색을 지니고 있어 상호 보완 작용의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양사의 이번 협력이 연구 개발 분야의 진일보는 물론 ‘누구나 건강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제약 본업의 뜻이 함께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큐레보는 별도 법인 형태로 세워졌기 때문에 앞으로 외부와의 협력이나 투자 유치 등도 개별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 여부는 비즈니스의 전략적 접근 방향에서부터 판가름 난다”며 “이번에 발표한 신규 법인 설립과 개발 과제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미 미국 감염병 전문 연구기관인 이드리(IDRI: Infectious Disease Research Institute)와 기술적, 인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 여부는 비즈니스의 전략적 접근 방향에서부터 판가름이 난다"며 "이번에 발표한 신규 법인 설립과 개발 과제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도 21일 주총에서 오너 3세인 허은철 대표이사가 재선임될 예정이며, JW중외제약은 22일 주총에서 이경하 JW중외제약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것이 확실하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계열사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 임기를 3년씩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운영시간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반부터 오후 7시반까지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회사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것이 모든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이라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의 도입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의 한국인 동문회인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Cornell Club of Korea)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총동문회에서 ‘올해의 코넬인상’ 수상자로 허은철 녹십자 대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젊은 코넬인상’ 수상자로는 최재승 스포카 대표를 선정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 학사·생물화학공학...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개척으로 일군 50년 역사는 무시할 수 없는 우리의 자산”이라며 “과거의 든든한 기초 위에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100년 기업의 역사를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연초 시무식에서 올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사에...
이날 시무식에서는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로 도약해야 한다는 취지의 신년사도 발표됐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신년사에서 "도전과 개척으로 일군 50년 역사는 무시할 수 없는 우리의 자산"이라며 "과거의 든든한 기초 위에 끊임없는 변화와 역동적인 상호 리더십 등을 통해 100년 기업의 역사를 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형인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경영’ 체제를 갖추게 됐다.
허 신임 대표는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이자 녹십자 창업주인 고 허채경 회장의 손자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2003년 녹십자홀딩스에 입사,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경영기획실과 영업기획실을 거쳐 2010년부터는 경영관리실장...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가 동시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대표를 각각 맡는 '형제 경영'이 10년 만에 재현됐다.
녹십자홀딩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허용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용준 부사장은 허일섭 회장과 공동 대표체제를 구축했다.
허용준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허용준 부사장이 녹십자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허은철 녹십자 사장(45)과 그룹 경영을 이끄는 ‘형제 경영’을 시작하게 된다.
고 허영섭 회장의 차남인 허은철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녹십자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전면에 나섰고 지난해부터 단독 대표체체를 시작했다. 허은철 사장은 제약협회 부이사장단의 회의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회사의 간판...
녹십자도 지난해부터 오너 3세인 허은철 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로써 그룹 전반에 오너 일가의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허은철 사장은 허일섭 회장의 형인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이다.
연초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보령제약, 국제약품의 오너 3세가 연이어 승진했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월 1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