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는 “이 소식을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들었을 것이다. 분명 자기에게도 조사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잽싸게 뒤로 안 돌아보고 미국으로 도망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15일 남자친구 류성재와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최근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 유튜버 등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한예슬은 최근 악플러와 유튜버 등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열애 중임을 직접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특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성재의 화류계 출신설, 한예슬의 마약, 탈세, 과거 룸살롱 출신설 등이 확산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러면서 “이미 형법에 존재하는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법률로도 충분히 처벌이 가능한 상황에서 새로운 법을 추가하는 것은 언론 활동에 대한 과도한 제약이자 과익 규제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인신협은 “정당한 언론 활동에 대한 무차별적인 소송 제기로 오용될 경우에 대한 대책도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권력...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유튜버와 악플러를 고소한 한예슬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한예슬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을 통해 지난 21일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컷오프 허위사실 유포와 발언에 대한 악의적 왜곡, 정책 언팩쇼 사진 유출, 마타도어 등 이젠 자중해 달라”며 “1위 후보라 집중공격 받는 건 십분 이해할 수 있지만 검증은 팩트와 품격에 기초해야지, 저급한 네거티브는 안 된다. 계속될 경우 캠프 차원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한 배경을 묻는 말에 “이 지사가 선두주자라...
소속사 측은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강예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이 꾸준히 게재되자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소속사는 “단순 의견 표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인지했다”라며 “더이상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여 이에...
이어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시나? 성진이 형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맴버 명훈이 형, 성훈이, 하늘에 있는 천사 환성이 5명 모두 다 잘 되고 잘 살길 바라며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맴버이자 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
노유민은 또 “NRG 맴버들의 대한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 났으면 좋겠다. 정말 가슴이...
그러면서 “박수민 씨에 관한 일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포함하여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가 성립된다고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중사는 지난 3월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4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불륜, 초대남, 학폭, 불법...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가 자신에 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한 이들을 형사 고소했다.
지수 법률 대리인은 6일 “의뢰인(지수)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한 글은 대부분 허위”라며 “최초 폭로글을 비롯한 학교 폭력 관련 글과 댓글 작성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그 허위성과...
이를 인지한 듯 리민 디디추싱 부총재는 3일 자신의 웨이보에서 “인터넷에서 ‘디디추싱이 해외 상장을 위해 데이터를 미국에 통째로 넘겼다’는 악의적인 소문을 봤다”며 “해외에 상장한 많은 중국 기업처럼 디디추싱도 사용자 데이터를 국내 서버에 보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 검사징계위원회 의결이 있었다"며 "민원이 제기되자마자 조사도 없이 그 당일에 징계 의결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정씨는 10여 년 전부터 처가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와 소송을 벌여 왔으며, 무고, 명예훼손 등 '거짓말 범죄'로 수차례 실형과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도 했다.
먼저 “AOA에 대한 음해와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해달라”라며 “각종 루머에 대한 사실 정정과 멤버들의 향후 거취 및 활동에 대해 팬들이 알 수 있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해달라”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입장문의 목적은 권민아에 대한 비방이 아닌 멤버 신지민, 서유나, 신혜정, 김설현, 김찬미에 대한 오해들을...
그는 “어떻게 공당의 대표가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른바 ‘문고리’들은 이런 사안에 대면보고를 막고, 말고 할 처지에 있지 않았다”며 “대통령이 참석하신 전략회의는 없었지만 관계장관간, 실무자간 많은 회의가 있었고 청와대와의 협의를 거쳐 박근혜 대통령께도 보고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영길 대표는...
정 전 총리는 같은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위사실도 유포하고 악의적으로 명예훼손을 하면서 완전히 반정부적인 입장을 취해온 사람(김경율 회계사)에게 대선 후보 경선 면접을 맡긴다는 것은, 80만 권리 당원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자 치욕"이라고 피력했다.
정 전 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수습을 해야 앞으로...
서울시의회에서 2014년 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 전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의자들을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소영 의원(민생당ㆍ비례) 30일 열린 제301회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허위 호소문 유포 피의자 징계, 이 사건과 관련한 서울시ㆍ서울시향 관련 조사와 감사 등이 필요하다"고...
1심은 A 씨의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 총장과 이사장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금융실명법 위반 부분을 무죄로 판단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법인카드 내역서에 카드사용일자, 가맹점명, 사용금액, 거래승인일시 등은 기재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면서 “당사는 본 건에 대하여 회사 및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추측성 글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악의적 비방에 대하여 추후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수찬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2년 싱글앨범 ‘오디션’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제2의...
이에 대해 이 전 대표 의원실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원과 국민에게 오해를 일으키는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정확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대변인도 같은날 논평을 통해 “열린공감TV는 올해 1월부터 이 전 대표와 주변 인사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으며, 허위사실 유포...
군인권센터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본부 군사경찰이 국방부 조사본부에 성추행 사실을 고의 누락해 허위 보고했고,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이 4회에 걸쳐 이를 직접 지시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추가로 제보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감사관실 관계자는 “4차례 지시했다는 주장은 확실한 얘기는 아니고, (군사경찰단장과) 4차례 통화를 했다는 진술이...
상대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등법원 형사2부(재판장 김경란 부장판사)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이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