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 GS건설 상무, 허동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의 아들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아들 허준홍 GS칼텍스 상무 등은 지난해 나란히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허윤홍 상무는 2012년 상무보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임원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고 있는 4세 경영인 중에서는 이웅렬...
GS자산운용 지분 56%를 보유한 최대주주는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허준홍 GS칼텍스 상무,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등 GS가 3·4세와 개인회사인 위너셋(옛 승산산업)이다. GS자산운용 나머지 지분은 허창수 GS 회장(12%),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9%) 등이 각각 나눠 갖고 있다.
이번 GS자산운용 인수로 BS금융의 덩치는 더욱 비대해질 전망이다. BS금융은 현재...
순이익 19억에 배당금은 23억 … 허남각 회장 일가 절반 차지
[e포커스]삼양통상이 번 돈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당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통산은 2013년 결산배당으로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배당성향은 116.07%으로 2012년 48.37%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배당성향이 커진 것은 순이익이...
[e포커스] 담배 유통업체인 옥산유통이 GS그룹의 4세들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담배시장 규모는 해마다 작아지고 있지만 매년 안정적으로 실적이 증가해 작년에는 2년 연속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배당을 통해 순이익의 절반 가까이가 GS그룹 4세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옥산유통은 지난해...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화학사업 다각화에 대해 “회사마다 석유화학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다를 것”이라며 “(GS칼텍스가) 보유한 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GS칼텍스는 이달 초 에너지를 넘어 화학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며 2000년 이후 14년 만에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허창수 회장의 5촌인 허세홍씨 등 GS그룹 4세들과 친인척들 역시 삼양인터내셔날 등 비상장사 4곳에서 지난해 58억원의 배당을 받았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구본호씨와 해운·항공화물 운송업체인 범한판토스 대주주인 조원희 회장이 받은 배당금도 97억원에 달했다.
SPC그룹 소속 제빵업체인 파리크라상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54억원) 등 일가족...
허 씨는 그룹 지주사인 GS지분 지분율도 4세들 가운데서는 단연 선두권이다. 현재 4세들 가운데 GS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아들 허세홍 씨. 하지만 이번 허준홍씨의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은 1.40%로 동일해 졌다. 보유주식 격차는 6647주에 불과하다.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4세대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2남1녀)의 장남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허창수 회장(1남1녀)의 아들 허윤홍 GS건설 상무, 허정수 GS네오텍 회장(2남)의 장남 허철홍 GS과장이 있다. 또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2남)의 장남 허치홍씨는 GS글로벌 사원이다.
◇핵심사 GS칼텍스, AA+… 방계사 승산레저, CC+ = GS그룹의 2011년 매출액은...
또 유류물류회사인 삼양인터내셔날은 허창수 회장의 친인척인 허준홍, 허서홍, 허세홍 등이 8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자본금이 5억원에 불과하지만 연간 3500억원의 매출에 200억원이 넘는 잉여금을 쌓아 놓고 있다. 주요 제품인 유류는 99% GS칼텍스로부터 매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심층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조사4국의 경우 법인 규모에...
오일’이 혹독하게 경영수업을 시킨 주인공은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이다. 허 부사장은 올해 석유화학사업 본부장으로 승진하며 본격적으로 경영을 시작했다.
허 부사장은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칭화 CEIBS(Harvard-Tsinghua-CEIBS) 고위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허 부사장은...
2000년 이후로는 구자은(49) LS전선 사장, 허세홍(44) GS칼텍스 부사장, 이서현(40) 제일모직 부사장, 조원태(37) 대한항공 부사장, 허윤홍(34) GS건설 상무, 김동관(30) 한화솔라원 실장 등을 포함한 대다수의 3세들이 이름을 올렸다.
재계 3세들의 평균 나이는 40세로 젊은 세대들이다. 스포츠, 와인 수집, 독서, 사진촬영 등 신세대답게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개방적인 생활을...
이재용, 정의선, 허세홍, 구자은, 조현식, 조원태 등 3세 경영인은 이같은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검증을 앞두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수많은 기회들이 보장된 재벌 3세들이다. 때문에 이들에게 보내는 세인의 시선이 곱지않은 것은 사실이다. 개인의 별다른 노력 없이 선대가 일궈 놓은 많은 부와 명예를 쉽게 보장받을 수 있어서다.
재벌을 소재로 삼은 드라마에는...
GS칼텍스는 대표이사 인사 외에 석유화학사업본부장 허세홍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7명 등 총 13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GS칼텍스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사업 간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베이징 법인을 신설했다. 해외사업에 대한 조직정비 및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인사와 조직개편이다. 또 잠재력 있는 신규...
허동수 회장의 장남인 허세홍 GS칼텍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4세 경영인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임원에 오른 그는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딴 후 GS칼텍스 싱가포르법인 등에서 근무하다 2007년 GS칼텍스 싱가포르법인 부법인장 상무를 맡았다. 2년 뒤인 2009년 전무로 승진했다.
허창수 회장의 5촌 조카이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
허동수 회장의 장남인 허세홍 GS칼텍스 석유화학사업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인 허준홍 부장과 허창수 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상무보가 각각 상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GS 관계자는 “3·4들이 특별히 전진배치 됐다기 보다는 2009년 승진한 인사들의 승진 연한 등에 따른 순차적인 인사”라고 설명했다....
대신 장남 허세홍(44) 석유화학사업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신임 CEO인 허진수(59) 부회장을 보좌한다. 허 부회장은 허창수(64) GS 회장의 동생으로 허 부사장에게는 5촌 당숙이다.
GS그룹은 4일 2013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칼텍스의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을 분리했다고 밝혔다.
허동수...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차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 허세홍 전무,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본웅 하버퍼시픽캐피탈 대표가 스탠퍼드대 출신이다.
서울대 의대 인맥도 있다.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은 안 후보와 함께 병원개업이나 의사를 본업으로 하지 않고 다른 직업을 선택한 서울대 의대 동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