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과자 12종, 빙과·아이스크림 12종에 대해 작년 6월 과 같은 수준의 권장가격을 표시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제품별로 보면 월드콘(바닐라)이 1500원, 설레임이 1600원으로 매겼다. 스크류바, 죠스바, 수박바는 모두 1000원이다. 과자에서 제크(소용량)는 1000원, 썬칩(소용량)과 오잉(소용량), 순수양파(소용량)는 모두...
해태제과는 최근 튜브 아이스크림 ‘탱크보이’ 와 빙과 아이스크림 ‘팽이팽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말부터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탱크보이와 팽이팽이 제품을 어린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오픈프라이스가 해제된 빙과류, 아이스크림, 과자, 라면 4개 품목의 권장소비자가격(이하 권소가)의 결정을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정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농심, 롯데제과, 해태제과, 빙그레, 오리온 등 5개 식품 제조업체와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업계가 최근 물가 급등과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부응해 3개의 자율적인 노력을...
롯데제과, 해태제과, 빙그레 대표이사, 오리온 부사장이 참석한다.
윤 차관은 오픈프라이스 제도 적용 제외품목의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 책정을 당부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경청할 계획이다.
윤 차관은 지난 14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대표들을 만나 빙과,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에 매겨질 권장소비자가격은 소비자 참고사항인 만큼 가격을...
660㎖ 롯데 위즐이나 삼가 구구크러스터 해태 호두 체리마루 등의 떠먹는 아이스크림도 ‘1+1 행사’를 진행해 5300원으로 낱개 구매시 보다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도 일부 소형점포를 제외하고 전점에서 ‘바’아이스크림 10개를 한꺼번에 구입하면 4480원에 판매하며 경쟁에 동참했다. 1개당 500원이 안되는 가격이다.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하이네켄(네덜란드), 아사히(일본), 호가든(벨기에) 등 인기 수입 맥주를포함해 20여종의 수입맥주를 2000~2500원 균일가에, 빙그레 더위사냥, 롯데제과 수박바, 해태 쌍쌍바 등 유명 아이스크림 10여종은 가격동결된 3500~42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여름에 가장 많이 팔리는 원피스를 준비했다. 2일부터 15일까지 월드점, 중계점 등 전국 84개점에서 튜닉 원피스...
아이스크림 1위 업체 베스킨라빈스는 무설탕 제품으로 여름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2위 업체 카페띠아모와 크라운-해태제과의 빨라쪼는 수제 소량 제조 판매하는‘젤라또’로 맞불을 놓고 있다. 빙그레는 후발주자로서‘끌레도르’로 지난해 매출 180억원을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대량으로 제조생산된 산업형...
해태제과의 대표적인 장수 제품인 부라보콘을 상징화하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오르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오는 5월 28일까지 크라운-해태제과는 ‘해태 어린이 미술관 초대전’으로 박휘봉, 박민기, 김광호, 이상헌, 이태호 등 작가 5명의 대표작 16점을 전시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커피믹스, 아이스크림, 식용유, 햄(국내산), 유제품(혼합우유·요플레), 청량음료 등을 인상할 예정이었다.
이후 다음달 16일까지 두유와 소스류(고추장, 간장, 된장, 조미료 등 포함) 등 장류를, 마지막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제빵, 라면, 통병조림식품, 레토르트, 냉동식품, 다류, 햄(수입육) 등이 가격인상 대상이었다.
하지만 해태제과가 지난 5일 평균 8% 가격인상을...
이 문건은 우선 이달 16일까지 업체별로 껌, 캔디, 초코파이, 비스킷, 초콜릿, 스낵, 커피믹스, 아이스크림, 식용유, 햄(국내산), 유제품(혼합우유·요플레), 청량음료 등이 인상되고 이후 다음달 16일까지 두유와 소스류(고추장, 간장, 된장, 조미료 등 포함) 등 장류가 인상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6월 16일까지는 제빵, 라면, 통병조림식품, 레토르트, 냉동식품, 다류...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렸던 해태제과 역시 2008년 2.95% 보다 크게 나아져 5.88%를 나타냈다.
반면 원당이나 밀을 수입해 설탕과 밀가루를 만드는 회사들은 수익성이 악화됐다. 설탕과 밀가루를 공급하는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5.21%를 보여 세계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7.4% 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같은 제당업체인 삼양사와 대한제당은 영업이익률이...
롯데삼강, 해태제과 등 빙과류업체들도 아이스크림 값 인상을 위해 가격협상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빵 업체와 빙과류 업체들은 가격협상 능력이 없는 영세한 동네 슈퍼에는 이미 인상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동네슈퍼에서 종전 600원짜리 양산빵이 700원으로 16% 가량 오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롯데삼강·해태제과 등 빙과류업체들도 아이스크림 값 인상을 위해 대형마트에 가격협상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제빵·빙과류업체간 가격협상이 시작되면 통상 한달 후에 가격이 오른다"면서 이르면 다음달 중순께 빵과 아이스크림 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영세한 동네 슈퍼에서는 이미 인상된 가격으로...
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로 바뀌자 아이스크림, 음료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달 초 700원이었던 '메가톤바'와 '와일드바디', '옥동자'의 가격을 1천원으로 42.8% 올렸다.
롯데삼강의 `돼지바'와 `찰떡바', 해태제과의 `누가바'와 `바밤바'도 각각 700원에서 1천원으로 42.8% 올랐다. 빙그레의...
이 여세를 몰아 올해 2월 출시한 슈과자 속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신개념 아이스크림 제품엔 ‘홈런볼 슈’란 이름을 붙이며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나섰다.
제품이 단종됐다가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거의 20년만에 재출시를 한 제품도 있다. 국내 유일의 카레스낵인 농심의 ‘비29’는 1981년 첫 출시된 이후 1991년 단종됐다.
이후 비29 마니아들은 농심에...
해태제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넣은 '아포가토(Affogato)'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포가토'는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따뜻한 에스프레소를 뿌려서 먹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다.
해태제과는 이 제품 포장에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에 속하는 '밤의 카페 테라스'를 넣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자 했다. 75㎖에 1000원.
해태제과의 신제품 '발리 초콜릿'은 기존의 단순한 직사각형 퍼즐 모양의 판 초콜릿 형태에서 벗어나 암호 같은 비정형 사각형 모양으로 초콜릿 형태를 만들었다.
또한 지난 1974년 출시된 이후 30여년간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 '누가바'도 최근 겉옷을 섹시한 검은 발리 초콜릿 옷으로 갈아입고 '누가바 블랙'이라는 새로운 암호명을 얻었다.
오리온 마케팅...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빨라쪼 델 쁘레또'는 수능 당일인 12일일부터 29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핸드폰줄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부장은 "초콜릿 책 '스위트 북 스토리' 등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해태제과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빨라쪼 델 쁘레도(PALLAZZO DEL FREDDO)를 확대한 멀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페를 열고 베스킨라빈스, 나뚜루와 본격 경쟁에 나섰다.
해태제과는 23일 서울 남영동 크라운-해태제과 본사 로비에 젤라또를 중심으로 와플, 머핀 등의 베이커리류와 다양한 커피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