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기계산업설비, 발전설비, 운반설비 플랜트를 비롯해 조선해양부문의 주요 부품을 제작ㆍ생산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플로팅도크 크레인의 백스테이’ 제작, 세계 최초 ‘양광시스템 문풀구조물’ 제작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박 건조 분야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이러한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건설장비 DCM바지선(항타선)' 3척을 올해 초 홍콩...
△현대리바트, 현대에이치앤에스 흡수합병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본입찰 대상자로 선정”
△대우조선해양, “이란 해양플랜트 수주 MOU 효력 만료”
△현대산업개발, 시민공원주변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AP시스템, 683억 규모 OLED 제조장비 계약 체결
△대림산업, 343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조회공시]EG, 최근 주가급등 관련...
이후 35년간 오일메이저와 글로벌 엔지니어링 사에서 HSE(안전∙환경∙보건)을 담당해 왔다.
특히, 월리 파슨스에서 10년간 글로벌 HSE 매니저로서 호주, 태국, 중국 등지의 플랜트 건설현장 HSE를 총괄했다. 호주의 엔지니어링 및 해양설치 전문업체 클러프(Clough)에서는 호주와 동남아지역 육∙해상 프로젝트의 HSE를 총괄하는 안전총괄 임원으로 일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9일, 계약 기간은 9월 7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0억5454만545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14시 10분 현재 한라IMS은 전 거래일 대비 3.77%(320원) 떨어진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이에 현대중공업은 인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을 결정하고 4월 조선·해양플랜트·엔진기계 사업을 담당하는 ‘현대중공업(존속)’과 전기전자 시스템 사업의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건설장비 사업의 ‘현대건설기계’, 로봇 사업의 ‘현대로보틱스’를 각각 독립 회사로 분리했다.
이 가운데 현대로보틱스가 사업지주회사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해양플랜트 사업에 진출하며 현재 LNG를 연료로 하는 연료탱크도 개발 중이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오산에서 CNG충전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부분 수소충전소에 400바(Bar) 수소탱크를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820바(Bar) 수소탱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승인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플랜트 사업에 진출하며 현재 LNG를 연료로 하는 연료탱크도 개발 중이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오산에서 CNG충전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건설에 핵심 부품인 수소탱크 역시 자체 개발 중이다. 수소충전소에는 400바(Bar) 및 820바(Bar) 이상의 탱크가 필요한데 엔케이는 국내 모든 수소충전소에 400바(Bar) 수소탱크를 납품한 바...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하락과 설비과잉 투자로 인하여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기존 후육관 제조기술의 적용산업 확대를 위해 오일 및 가스관, 해양플랜트 구조물, 8인치 소구경 강관 등 신제품의 파이프라인을 확장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회사의 본질가치 및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금융기관의 상장사 주식담보와 관련한...
해양플랜트 관련 추가 공사대금 확보, 선박 인도 지체보상금 조정 등 자구계획이 흑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대우조선은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4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2233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다. 매출은 3조4576억 원으로 1분기보다 27% 늘었다.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8880억 원...
해양·플랜트 부문의 경우 주요 공사의 마무리, 공정 안정화에 따라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엔진 부문은 조선 시황 회복세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33%가량 큰 폭으로 올랐다.
현대중공업 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으나 작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6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냈다"면서 "특히 생산성 향상과 원가...
해양·플랜트 부문의 경우 주요 공사의 마무리, 공정 안정화에 따라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엔진 부문은 조선 시황 회복세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33%가량 큰 폭으로 올랐다.
현대건설기계는 독립법인 출범으로 인한 미실현 손익의 일시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황 회복과 영업망 정비, 전략적 제휴 강화 등에 따라 매출 6832억 원과...
힐스는 선박·해양플랜트를 비롯해 자동차, 항공기, 우주선 등에 탑재되는 복잡한 시스템을 다양한 가상의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면서 설계 오류나 오작동 등을 미리 진단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에 개소한 현대중공업 힐스센터는 본사 종합연구동 1층에 215㎡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조선·해양·엔진 등 3개 분야에서 총 9종류의 최첨단 힐스장비를...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4기(잭업리그, FPSO, 드릴십, 고정식 원유생산설비 각 1기)의 해양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으며 오는 10월 드릴십 1척을 정상적으로 인도하면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에 인도한 FPSO는 길이 336미터, 폭 59미터, 무게는 약 15만톤에 달하며, 최대 120만 배럴의 콘덴세이트를 저장할 수 있다.
또 하루...
올해 70주년을 맞아 ‘선택과 집중’, ‘사업구조의 선진화’를 중장기 방향으로 삼아 ‘글로벌 건설 리더’로 도약한다는 로드맵을 설정했다. 현재 현대건설 내 각 사업본부는 해양항만·지하공간·장대교량사업, 사업 다각화, 설계경쟁력 강화, LNG액화플랜트, 원전해체 등의 과제를 설정해 세계 시장에서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꾀하고 있다.
박 사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페이토 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양플랜트협회 40주년 세미나에서 “1년 반 내지 2년 정도는 구조조정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삼성중공업이 희망퇴직‧임금반납 등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것에 반발한 노동자협의회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기자들에게 "일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인력이 줄어들...
고 전 사장은 2012~2014년 해양플랜트·선박 사업 등에서 예정원가를 줄이거나 매출액을 과대 계상하는 방식으로 순 자산 기준 5조7059억 원대 회계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고 전 사장은 회계사기로 얻은 신용등급을 이용해 약 21조 원 상당의 사기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심은 고 전 사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올해 상반기에 신청해 승인된 25개사와 작년에 승인된 15개사를 비교하면 △활용도 제고 △업종 다변화 △중소기업 비중 확대 △조선ㆍ해양플랜트 업종 사업재편 가속화 등이 주요 특징이다.
월평균 사업재편 승인기업 건수가 작년 3.8건에서 올해 상반기 4.2건으로 전년대비 11% 증가
또 지난해 서비스 업종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이 없었던 반면, 올해 4건의...
조선업계도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저유가가 이어지면 주요 거래선인 시추업체들이 채산성 악화로 시추 설비, 해양플랜트 등 발주를 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유가 하락이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부족이 아닌, 공급 과잉에 따른 것이며, 정보통신(IT) 경기가 상대적으로 좋아 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출 경기가 급랭할 우려는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장기간 침체했다가 최근 들어 회복세를 보이던 해양플랜트 발주 움직임이 더뎌질 가능성이 있다. 유가가 떨어지면 산유국들의 대규모 플랜트 발주가 줄어들기 때문에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타격을 입는다. 건설업계는 유가가 최소 60달러 선을 회복하지 않으면 산유국들의 신규 물량 발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