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난안전연구원·한국석유공사·국립농업과학원·국민연금관리공단·대한지적공사 각각 10명 등 순이었다.
해양연구원과 한국남부발전의 일부 직원은 각각 7000만~75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두는 등 직원 1인당 평균 1747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공공기관은 분양당시 임직원들에게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공기업의 경우...
구체적으로 해수부는 가을철 태풍내습에 대비해 항만시설물, 공사현장, 해상교통 관제시설과 등부표 등 해양교통시설 사전 안전 점검과 항만 내 정박선박의 안전해역 사전 피항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보완한다. 또 선종별 맞춤형 안전대책도 추진한다.
추석연휴 42만4000명의 귀성객이 바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수송에 대비해 내항여객선, 여객터미널 등...
교통안전공단은 19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교통안전 및 해양수산개발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교통·해양수산 분야 지식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연구개발과제의 공동 참여,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연구인력 간 상호 교류를 추진하는 등 높은 수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관한 ‘국민의 행복 시설안전에서 길을 묻다-시설물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가 28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영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도로·교량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교통시설은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이밖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등에서도 정부로부터 위탁사업비로 지급받은 국고금을 사업목적 외로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남은 돈을 정부에 반납하지 않고 횡령(방치)하는 등 국고금을 위법 부당하게 집행한 사례가 다수 지적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철도공사 등이 위법 부당하게 집행한 국고금을 환수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국고금을...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9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철도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철도교통 관제업무의 위탁기관을 코레일에서 철도시설공단으로 변경한다.
철도 수송업무를 담당하는 코레일이 관제업무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탓에 각종 안전사고의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었다는...
교통안전공단은 국토해양부와 함께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0년 10월 6일부터 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동참한 2,473개(2012년 현재까지) 기관·단체·업체를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 협약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하게 됐다.
에코드라이브 MOU...
국토해양부는 지난 7일부터 시행 중인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과 관련해 택배차량 허가 절차와 요령 등의 세부 사항을 조만간 고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송자격시험을 시·도별로 매월 실시하고 있고 합격률도 75%에 달해 자격 취득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가용 택배기사에 대한 개별 영업허가 신청은...
국토해양부는 최근 출시돼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11차종을 대상으로 △차와 차 충돌 △차와 보행자 충돌 △제동거리 △주행전복 등에 대한 안전도를 평가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에 대한 종합등급을 7일 발표했다. 자동차 안전도평가 시험은 성능시험 대행자인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했다.
국토부는 지난 7월에 5차종...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널리 알려 사회전반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이 날 행사에는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홍보작품(UCC, 포스터, 표어) 공모전 입상자(14명) 시상식도 함께 거행될 예정”이라며 “이번에 개최되는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은 자동차...
공단은 국토해양부와 함께 자동차의 속도를 물리적으로 차단해 보행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보행우선구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행우선구역사업이란 도로를 축소·굴곡을 주고 속도저감시설을 설치해 차량속도를 물리적으로 제한시켜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2010년 사업이 완료된 서울시...
특히 이번 점검은 국토부·경찰·지방자치단체·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세버스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전세버스 이용 불안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세버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내 음주가무 근절, 안전띠 착용 등 이용객들의 성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