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현재 해경 함정 25척,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9척, 어선 등 40여척의 배를 투입해 추자도를 중심으로 방사형의 3개 구역을 설정,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구역은 사고선박 발견지점으로부터 반경 9㎞ 지점으로 해안지형에 익숙한 소형함정 등을 배치했다.
또 반경 18.5㎞까지인 2구역은 중형함정을 중심으로, 반경 37㎞까지인 3구역은 대형함정을 배치해 수색...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전복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8일 새벽까지 이어졌지만 만 이틀 가까이 실종자 추가 발견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8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야간 시간대에도 해경 경비함정 25척과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3척, 항공기 4대 등이 실종자 수색에 동원됐다.
어둠 속에서도...
어선이 해경보다 먼저 돌고래호를 발견한 배경에 대해서는 "신호가 끊긴 지점을 중심으로 제주, 서해, 남해 해경본부 소속 선박 26척과 해군, 민간선박의 지원을 받으며 수색 범위를 넓혀갔지만 (돌고래호는) 조류와 바람의 영향 탓인지 남서방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해경은 뒤늦게 가족들 앞에서 브리핑을 열었다는 지적과 관련...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수색에는 해경 함정 25척,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3척, 어업지도선 1척, 민간 어선 37척 등이 동원됐다.
중앙해양특수구조대 9명, 특공대 10명, 122구조대 6명 등도 투입돼 수중 수색에 들어갔다. 해경 특공대(SSAT) 8명은 이날 오전 뒤집힌 채 갯바위에 결박돼 있는 돌고래호 내부를 한번 더 수색했다.
실종자 시신 여러 구가 해안...
7일 오전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야간 수색을 위해 해경 경비함정 28척과 해군 함정 5척, 무궁화호(동해어업관리단) 2척, 지자체 어업지도선 1척, 민간 어선 40척 등 76척과 항공기 4대 등을 동원했으나 추가 실종자(8명 추정)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경은 시신 10구가 발견된 추자도와 상·하추자도 주변을 중심으로 조명탄과 경비함정의 조명 등을 이용해...
7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야간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28척과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2척, 지자체 어업지도선 1척, 민간 어선 40척 등 76척과 항공기 4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남북, 이산상봉 논의 적십자 실무접촉 오늘 개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는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7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적십자...
7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야간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28척과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2척, 지자체 어업지도선 1척, 민간 어선 40척 등 76척과 항공기 4대 등이 동원됐다.
해가 진 뒤 어둠 속에서도 조명탄과 경비함정 조명 등을 이용해 수색은 계속 이뤄졌다고 해경은 전했다.
그러나 전날(6일) 낮 12시 47분 10번째 시신이 발견된 이후 17시간 넘게 추가로...
낚시어선 돌고래호 사고 현장에는 해군과 공군이 운용하는 함정과 항공기가 다수 투입됐다.
해군 관계자는 6일 "해군은 함정 8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주로 사고 현장 외곽에서 실종자 수색·구조작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고래호 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 함정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은 3500t급 수상함구조함인 통영함이다....
해경은 해군 함정과 민간 어선 등의 도움을 받아 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생존자 이모(49)씨, 김모(47)씨, 박모(38)씨 등 세 명은 추자보건소에서 헬기를 이용해 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일 오후 7시쯤 제주도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해 전남 해남군 남성항으로...
해경은 해군 함정과 민간 어선 등의 도움을 받아 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생존자 이모(49)씨, 김모(47)씨, 박모(38)씨 등 세 명은 추자보건소에서 헬기를 이용해 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선원 명단에 있는 부산 낚시객들은 바다낚시 동호회 회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에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본부장을 비롯한 기상청·교육청·해군·경찰청·해양경비안전본부·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작물 관리요령을 통해 감귤원의 관리와 비닐하우스를 점검하고 콩, 수박, 참깨 등의 밭작물이 침수·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수로 정비를 주문했다.
부산시는 태풍...
최근 들어 북한이 중국 어선을 밀어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북중 관계가 과거보다 원활하지 못하는 것이 서해 NLL 일대의 북한 해군의 경계 작전에까지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해석이다.
한 장관은 미국의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선 “미국 내에서도 계속 이야기가 되고 있고 검토되고 진행되고 있는...
앞서 북한은 전날 '비상특별경고'라는 서남전선군사령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가안보실 앞으로 보내 우리 해군 고속정이 제3국 어선 단속을 빌미로 북한 영해를 수차례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해상분계선을 침범하는 우리측 함정들에 대해 예고 없는 조준타격이 가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북한은 이날 오후 동해 원산 호도반도 부근 해상에서 북동 방향으로 함대함...
해군 심해잠수사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시신 2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기장인 최승호 경위(52)와 부기장 백동흠 경위(46)로 확인됐다. 이들의 시신은 오늘 오후 목포의 한 장례식장으로 운구됐다.
한편, 마지막 실종자인 응급구조사 장용훈 순경의 시신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장용훈 순경을 찾기 위해 사고 해역에 저인망 어선...
이날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와 해군에 따르면 추락 헬기를 인양한 뒤 내부 수색 결과, 시신 2구를 발견했으며 이는 기장 최승호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 경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경비함을 통해 이날 오후 시신을 목포 삼학도 해경전용부두로 옮길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 가거도 해상에서 악천후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착륙을 시도하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14일 오전 "오후 1시께 사고 해역에 도착하는 해군 청해진함과 추가 투입되는 탐색함이 기체 위치를 찾고 무인 잠수정을 해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본부는 민간 소나장비를 어선에 탑재, 기체 탐색을 시도하는 등 대형 함정 9척을 비롯해 18척의 함정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수색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3일...
10시 40분께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4명중 박근수(29) 경장을 구조,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박 경장은 오후 11시 55분께 끝내 숨졌다. 박 경장은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등 중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조당국은 남은 실종자 3색을 수색하기 위해 해경·해군 함정, 민간 어선, 항공기 등을 동원했지만 짙은 해무와 높은 파고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 관할권 침범 행위에 국민안전처·해군 등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주변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수산자원 확보 등 북한과의 협력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한편 그는 자신과 가족의 위장전입 사실에 대해 “위장전입 두 건에 대해선 제 일이건 가족일이건 잘못된 일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관련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해 국적 크루즈 선사 및 마리나 서비스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후보자는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 관할권 침범 행위에 국민안전처·해군 등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주변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수산자원 확보 등 북한과의 협력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독도 부근 해상에 있던 어선에서 30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선원 4명이 실종되고 1명이 사망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5시 13분께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 '103 문성호'에서 화재가 발생, 민관군 합동으로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29t 크기 제주선적 문성호에는 한국인 7명과 외국인 3명이 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