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도 미국에서 임상 진행중인 항궤양제 '에소메졸'의 NDA(신약승인신청), 2011년 아태 6개 지역 등 해외에서의 출시를 앞둔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허가 등록이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의 해외수출을 위해 세계적 제약사인 미국 머크사와 손잡기도 했다.
유한양행의 경우는 국산신약 9호인 항궤양제 '레바넥스'의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확대 승인...
또한 전통적으로 강점 분야인 항생제 계열 제품을 비롯 2009년 대형품목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트레스탄(식욕촉진제), 뉴토인(치매치료제), 바메딘(항궤양제) 등을 100억대 품목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진제약은 이러한 제품군에 대한 성장전략 못지않게‘사람이 곧 미래’라는 목표로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소통과 협동의 사내...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항궤양제 알비스 특허무효 소송을 벌이던 넥스팜코리아가 30일 상고를 취하해 대웅제약의 승소로 끝났다.
넥스팜코리아는 알비스의 조성물과 제형을 포괄하는 원천특허 등록무효를 주장하며 대법원까지 가는 분쟁을 벌여 왔으며 넥스팜코리아측이 대법원 판결에 상고를 한 상태였다.
업계에서는 넥스팜코리아의 상고 취하로 두...
1999년 SK케미칼 위암치료제 '선플라주'가 국산신약 1호로 허가를 받은 뒤 최근 일양약품 항궤양제 '놀텍'이 14호로 출시됐다.
국내의 경우 신약개발에는 통상 10~15년이 걸린다. 놀텍의 경우에는 무려 20년이 걸렸다. 여기에 드는 비용은 신약마다 천차만별이지만 150억원에서 500억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여기에 인권비 등을 포함하면 1000억원을...
우선 이달초 출시한 항궤양제 신약인 놀텍(국산신약14호)이 빠른 시일내 단기간 매출 100억 및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것이다.
또 최근 글로벌 임상2상에 착수한 백혈병치료제 'IY5511'의 개발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IY5511은 백혈병 첫 표적 치료제인 글리벡 보다 부작용이 적은 반면 그간의 임상에서 약 20∼60배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전세계...
특히 스티렌의 경우 지난해 1000억원, 올 상반기만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항궤양제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유지하는 등 천연물신약의 성공모델로 평가받는다.
천연물 의약품의 역사는 의외로 오래됐다. 우리가 잘 아는 아스피린이 최초의 천연물 약으로 버드나무에서 추출한 살리신을 제품화한 것이고 혈액순환제제로 널리 쓰이는 은행잎, 간장질환 치료제로...
성과를 대상으로 16개 부처ㆍ청에서 자체선별을 통해 총 387건의 사례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구개발 우수 100선을 선발했다.
1987년 후보물질 합성을 시작으로 20여년간 국산신약 출시를 위해 연구해 온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은 현존하는 PPI계열 제제 중 효능과 안전성에서 최고를 입증 받고, 지난 12월 1일 국산신약 14호로 국내 출시한 바 있다.
또 주요 질환별 처방에서도 신종플루 영향에 힘입어 항바이러스제가 56.4%, 진해거담제가 55.2%를 기록하는 등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항생제는 657억원의 조제액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1%의 증가해 고혈압 치료제, 항궤양제 등을 제치고 10월 원외처방 조제액 1위에 올라섰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올해 4분기 전문의약품 시장은 신종플루...
일양약품은 지난 2월 항궤양제인 놀텍이‘제10회 대한민국신약개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해 업계의 주목을 끌었지만 4월초 터진 석면탤크 의약품으로 인해 한차례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후 4월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신종플루로 백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일양은 지난 8월 최대 6000만 도스까지 백신을...
지난 11월 11일, 1405원에 약가를 최종 합의하고 보험약가에 등재한 놀텍은 항궤양제 시장에 새로운 판도변화를 줄 수 있는 항궤양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1992년 과학기술부 선도기술 개발 사업(G7프로젝트)과 1998년 복지부 신약개발 과제 선정 등 굴직한 국책지원 사업의 하나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놀텍은 국산 14호 신약으로 출시 초부터 효능에...
항혈전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4700억원대 규모로 항생제, 고혈압(ARB) 치료제, 항궤양제 등에 이은 거대 시장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을 내고 내달 4일까지 의견조회를 받고 있다. 이번 고시 개정안에는 항혈전치료제(경구용 heparinoid 제제 및 경구용 항혈소판제) 등 3가지 안이 신설되고 Aspirin 경구제...
주요 질환별 처방에서도 항바이러스제가 56.4%, 진해거담제가 55.2%를 기록하는 등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항생제는 657억원의 조제액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1%의 증가해 고혈압 치료제, 항궤양제 등을 제치고 10월 원외처방 조제액 1위에 올라섰다.
11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국산 신약14호인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 10mg(성분명: 일라프라졸)'의 최종 약가가 1405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신약 허가를 승인 받은 이후 1년여만에 약가 협상을 완료한 것이다. 놀텍은 지난 2월에 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건강보험관리공단과 약 60일동안 진행된...
대웅제약이 자사의 항궤양제 복합신약인 '알비스정'의 제네릭(복제약)을 판매하는 중소 제약사들과 특허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작 복제약 발매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 매출이 증가한 뒤 소송을 걸어 눈총을 사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비스'는 라니티딘과 비스무스, 수크랄페이트가 결합한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복합신약으로 2000년 10월에...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일양약품은 소화성 항궤양제인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마감시한을 두고 약가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약값은 보통 제약사들이 약을 개발하면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후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복지부가 적정하다고 판단시 건보공단이 약가 협상에...
항궤양제, 항우울제 등의 의약품 분야에서 부작용은 피하면서 효과는 최대한 얻을 수가 있는 한국인 개인맞춤 약물요법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약물을 체내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분해시켜주는 효소인 ‘사이토크롬 P450 2C19’의 한국인 유전형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등록 했다고 16일...
자체 개발신약인 항궤양제 '레바넥스'의 매출이 16.8% 감소하는 등 영업이익이 -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성장한 15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꾸준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등 신제품과 기존 처방약의 양호한 성장이 매출액 성장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특히 자체개발신약인 항궤양제 '레바넥스'가 알비스 및 넥시움 개량신약 등 경쟁약물의 출시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6.8%가 감소한 약 14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회사인 유한킴벌리에 대해서는 올 3분기 지난해에 비해 약 10% 성장한 내수부문과 함께 수출부문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약효군 및 질병군별 치료제를 살펴보면 항궤양제가 5 개월 연속 증가율 1위를 고수했고 고지혈증치료제, 항생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다른 계절에 비해 20~30%가량 매출이 떨어지는 항생제의 경우 전년동월비 19.4% 증가하며 모처럼 증가율 상위권에 랭크된 것이 눈에 띈다.
IBK투자증권 김신희 연구원은 “신종플루 증상을 의심해 내원한 환자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국내 개발 신약은 지난 1999년 SK케미칼의 항악성 종양제 '선플라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 허가받은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까지 총 16품목이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 한 전문가는“보통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새 GMP시설에 중소 제약사들이 투자를 감행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같은 의약품 허가 감소 추세는 계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