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의 ‘ㅅ’자도 못 꺼내는 분위기다. 지금 선거가 아니라 일단 구조가 우선”이라고 했고, 정성호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도 “지금은 국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 데 대해 정치권도 반성하고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선거 일정에 대한 언급을 일절 자제하는...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주체로서 인정받고, 무엇보다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 대변인은 “정부가 장애인 정책을 원활하게 펼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법 제정, 장애인연금법 처리를 비롯한 관련 입법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세월호 사고에 대해 일부 언론들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속보로 발표한다거나, 혹은 보도하지 말아야 할 내용을 기사와 뉴스로 전달하며 실의에 빠진 실종자 가족과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함 대변인은 “언론이 정부의 공식 브리핑 외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그대로 속보로 내보내며 각종...
반면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재판과정을 차분히 지켜보길 기대한다”며 “간첩 혐의 논란 또한 철저한 수사로 진위가 명백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맞불을 놓은 상태다.
간첩 증거조작 수사 결과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은 "간첩 증거조작 수사 결과에 수긍안되는 사람 많을 것" "간첩 증거조작 수사 결과는 국정원...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김한길 두 공동대표가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고 따르겠다고 한 만큼 앞으로는 올바른 정치 행보를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함 대변인은 “지금까지 마치 무공천만이 새정치의 근본인 것처럼 말해왔고 또 이를 명분으로 합당까지 했던 갈지자 행보에 대한 반성은...
함진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복지3법과 북한인권법 등 각종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명을 바꾼 야당의 첫 행보가 장외투쟁과 서명운동인 모습을 바라보는 국민은 허탈과 무력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어떤 정치의제도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새민련의 말이 진심이었음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6일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지방선거가 6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일부 공무원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함 대변인은 "시·도 예산으로 유권자가 모인 행사를 지원하고 단체장을 배석시키거나 단체장의 출판 기념회를 지원하고 언론에 홍보물을...
때부터 약속했던 민생우선 정치를 실천하는 노력부터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함진규 대변인도 "최경환 원내대표가 기초선거 정당공천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를 했고, 공약은 폐해가 많으면 수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안 대표는 대통령을 찾아갈 게 아니라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함진규 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국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조속히 처리했어야 할 원자력법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발목잡기로 무산됐다”면서 “집안싸움 속에 전형적인 구태정치를 보이는 게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추구하는 새정치인가”라고 비판했다.
함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분은 일찌감치 예상됐던 새집증후군”이라며 “급하게 창당 작업을...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국민이 외면하는 파업은 의료계의 명예와 신뢰만 실추시킬 뿐이며,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함 대변인은 “그동안 정부와 의협은 의료발전협의체를 꾸려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쳤다”면서 “지난달 18일에는 원격의료 및 투자활성화 대책, 의료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협의 결과를 공동으로...
함진규 대변인은 9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누구보다 막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의료계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집단휴진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납득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 대변인은 이어 “국민이 외면한 파업은 의료계의 명예와 신뢰만 실추시키고 나아가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판을 면치...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 또한 "새정치연합이 불과 얼마 전에 신당창당을 선언했는데 또다시 민주당과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창당 전문당이냐"고 했다. 그는 "그토록 새정치를 외쳐온 안 의원 측이 구태정치도 이런 구태정치가 있느냐"면서 "웃음만 나온다. 창당에 합의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뭐냐"고 지적했다.
함진규 대변인에 따르면 노원을에는 홍범식 성원법률세무사무소 대표, 구로갑에는 김승제 학교법인 국암학원 재단 이사장, 동작갑에는 손영훈 ㈜미래 CTI 대표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광진갑의 전지명 전 미래희망연대 대변인 인선안은 전과 문제 등으로 일단 보류됐다.
한편 이에 대해 김성태 서울시당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원칙하고 노골적인...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풀고 대한민국의 성숙한 법치주의를 확인시켜 주는 이정표로 남길 바란다”며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석 민주당 대변인은 “국민 상식에 반하고 시대 흐름과 동떨어진 행위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있었다”며...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재판부 결정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풀고, 대한민국의 성숙한 법치주의를 확인시켜 주는 이정표로 남길 바란다”고 논평했다.
함 대변인은 “이번 판결로 사건이 종결된 것이 아니고 항소심 및 상급심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검찰과 사법당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한 수사 및 재판 절차를 진행해 주길...
함진규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에서 “재판부 결정이 우리나라 갈등과 반목을 털고 대한민국의 성숙한 법치주의를 향한 이정표로 남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로 종결된 것이 아니고 향후 항소심 상급심이 남아있는 만큼 사법당국은 끝까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재판절차를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 대변인은 “대한민국...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17일 당 최고위원회의 이후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지방선거 이후로 하는 문제에는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현행 당 지도부의 임기는 5월 중순 만료된다.
이날 회의에서 당 사무처는 7월 재·보선 이후인 8월18일로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 대변인은 “6월 말에서 7월 초에 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면서 “지방선거 후, 7·30 재·보선...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당 이름에 담긴 연합이라는 글자가 우리사회를 하나로 통합시키겠다는 의미이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당명도 결정한 만큼 이제부터는 그동안 모호하다는 평가를 들어왔던 새정치의 안개와 뜬구름을 걷어내고 분명한 정강·정책과 인물을 통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나가길...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은 “중앙당의 공천행사로 인해 지방자치가 무력화되고 중앙에 예속시킨다는 주장은 현재의 공천제도에서 개선해야할 문제로 받아들여야지, 일부의 부작용 때문에 공천제 자체를 폐지시켜야 한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당 심재철 의원은 “정당공천 금지는 위헌”이라며 “현실적으로도 빠져나갈 방법 많아 공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