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한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몸에 좋다는 한약은 안 먹어본 게 없을 정도다.
김자영은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몸에 좋다는 건 다 약으로 지어주셨다. 현재도 도핑에서 제외되는 약재위주로 한약을 계속 먹고 있다. 워낙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고민이 많았다. 몸에 좋고 골프에 도움이 된다는 것들은 다 챙겨 먹었다”고 털어놨다....
‘대한민국 바람 인구가 504만으로 전 세계 2위’라는 모 외국잡지의 조사 결과도 제시된다.
토크 현장에는 ‘원시인처럼 먹고 움직여라’ 저자인 의사 박용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비뇨기과의 조창근, 이혼전문변호사 이인철, 트로트 한의사 김오곤,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저자 이성주등 전문가 그룹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쇼에 무게를 더한다.
이를 반증하듯 녹화현장에 전문가 그룹으로 출연한 한의사 김오곤씨는 김흥국에 대해 “바람은 못 피지만, 여자의 유혹에 넘어갈 스타일”이라고 정확한 진단을 했다.
한편, 김오곤 박사는 MC손범수에 대해 “바람 펴도 뒤처리가 깔끔한 스타일‘, 개그맨 김경식은 ’바람도 피고, 뒤처리도 못하는 스타일‘, 야구해설가 하일성은 ’바람 피울 스타일‘이라고 나름...
한의사와 양의인 두 전문가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호들갑을 떨며 감성적인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양방 협진’을 통해 주도 면밀하게 증거 자료들을 찾아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악한 세력의 음모를 밝혀내고야 만다.
또 당국서 나온 조사관이 ‘수입산소뼈와 고기, 돼지뼈를 섞어서 쓴다는 제보가 여러 건 접수돼 조사 나왔다‘라고 시비를 걸자, 금희는...
아울러 의료인단체는 앞으로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이 품위손상행위를 한 경우 복지부 장관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를 심의하는 윤리위는 위원장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토록 했다.
윤리위에는 의료인이 아닌 법률·보건·언론·소비자권익 분야 전문가 4명을 포함토록 했다. 품위손상 행위에 대한 의결은 출석위원 2/3 이상 찬성을...
아울러 일산병원·국립암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대한적십자사·치과의사회·한의사회·당뇨협회,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풀무원) 등은 각각 자체 건강부스를 설치해 건강 상담 및 관련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센터에서도 별도 부스에서 다문화 의상체험 및 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문 한의사 서은미 원장은 “여성의 질은 습하고 민감한 부위로 질염 등의 여성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질과 가장 가까운 외음부는 중성의 일반 비누보다는 질 산도와 비슷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이나 면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예지미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yejimiin.com)에서 ‘제1회...
‘아침햇살 공류보감’은 홈쇼핑에서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한의사 박경호원장의 한방 다이어트식품 ‘공류보감’과 제휴하여 만들어진 음료다. 발아현미, 보리, 통밀, 찹쌀, 호박, 고구마 등 7가지 곡물로 만들어졌으며,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칼슘, 탄수화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체지방의 합성을 방지하는 가르시니아...
강원도 강릉에 출마한 무소속 노승현 후보는 자신이 한의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드라마‘대장금’을 이용해 선거공보물을 만들었다.
길거리 유세 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오는 검은 두루마기 차림에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 계양에선 한나라당 김해수 후보가 인천 스포츠의 상징인 프로축구 ‘유나이티드’와 프로야구...
양씨는 시범 이후 "지금까지 한 것은 장풍이 아니라 운기방사다"고 말했다. 실제 스튜디오에 있던 한의사 역시 “기가 모인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장품인간, 만화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더니”, “옛날에도 장풍인간들 많이 나왔던 게 기억나는데, 오랜만에 반갑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씨는 “사실 만나보기 전까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폐인같을 거라는 방송 등을 통해 굳어진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며 “실제로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었고 명문대생이나 공무원, 은행원, 공기업, 연구원, 한의사, 프로그래머 등 다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식때 식장에 화환이 세 개 있었는데...
‘불후의 명작’은 음식명인 박계향(고두심 분)이 비서 ‘음식유경’의 유실된 페이지를 복원하려고 하며,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과 인연, 사랑과 갈등이 드라마의 기본적인 구도이다.
황금희(박선영)는 한의사이면서, 전도 유망한 의사 김성준(한재석)과 우연히 등산길에서 만나, 인연을 만들어나가는 부분까지 진행되고 있다.
또 최근 귀농이나 귀촌인구 증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은퇴의사들을 농어촌지역 등 의료취약지역에 활용하는 방안을 의사협회 및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약 912명의 공보의가 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공보의 배치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보의에 의존하던...
이 드라마에서 박선영이 맡은 역할은 한의사 황금희. 어린시절부터 고생을 해서 인지 강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못하는 게 없는 ‘철녀’다.
드라마 첫회에서 급체한 미국 대사 부인을 기지를 발휘해 살려내는 모습을 시작으로, 3대 설렁탕 집 딸답게 타고난 음식솜씨와 절대미각 소유자이며, 어머니 강산해(임예진 분)를 끔찍하게 잘 보필한다. 또 병약한 아버지(백윤식 분)...
최근 ‘김승우의 승승장구’, ‘1박2일 시즌2’ 등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승우는 냉철한 신경외과의사 ‘두현’ 역에, 드라마 ‘추노’ ‘내조의 여왕’ ‘환상의 커플’과 영화 ‘7광구’ 등 브라운관과 충무로를 오가며 활약하는 오지호는 감성적인 한의사 ‘승현’역을 맡아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김승우, 오지호 등 초특급 스타들의 남자...
그렇다보니 고두심을 비롯해 침이나 탕약 대신 약선음식을 주로 처방하는 한의사 금희 역의 박선영, 설렁탕 집을 운영하며 손님의 입맛과 질환에 따라 약이 되는 김치를 상에 올리는 산해 역의 임예진 등의 배우들은 마치 학창시절의 시험 기간으로 돌아간 듯 대사 외우기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 드라마 김신혜 작가는 “고두심 선생님께서 올해 예순이 되셨지만, 웬만한...
배우 오지호가 '제 3병원'을 통해 한의사로 변신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지호는 tvN '제 3병원' 출연을 확정하며 의학드라마에 처음 도전한다.
제 3병원은 한방, 양방의 협진 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이복형제인 한방, 양방 의사의 집념과 열정을 다룬 드라마로 극 중에서 오지호는 서민적이고 마음씨 따뜻한 한의사 김승현 역으로 분한다.
최근 영화...
한의사협회장 직선제가 부결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1일 5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협회장 직선제 정관 개정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이날 투표에서는 찬성표가 재석대의원의 3분의 2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회는 그러나 현재 'Korean Oriental Medicine'인 한의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