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는 1993년생으로, 개업 한의사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현재 야간 진료, 주말 진료를 하면서 병원이 자리잡을 수 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근교에서 자주 만나는 데이트를 추구한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 영식은 1988년생으로, S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L패션회사에서 신사복 MD로 10년째 근무 중인...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해 '병들의 왕'이라고 불리는 통풍.
과거에는 고기와 술을 많이 섭취하던 상류층에게서 주로 발병해 '부자들의 병'이라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현대인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도 앓았다는 통풍. 완치가 어려워 증상이 없을 때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의사들의 휴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차 의료 공백을 한의사 역할 확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2월 6일 2000명의 의대 증원 정책에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비웠고, 6월 18일에는 의사들의 집단휴진이 발생했다”면서 “의료공백에 의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리베이트 혐의로 의료인(의사·한의사·치과의사 등)에게 내려진 행정처분 건수는 총 224건이었다.
국내 제약업계는 2월 전공의 집단사직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병원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불법 리베이트까지 제기되면서 제약사의 영업활동이 더욱...
대법원이 18일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과 관련한 재상고심 선고에서 ‘상고기각’ 결정을 내림에 따라,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합법으로 확정됐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등 의사 단체와 한의사 단체는 해당 판단을 놓고 논쟁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방특위)...
대한한의사협회가 의사단체의 진료 휴진에 대비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 당일인 18일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야간진료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야간진료에 참여하기로 한 한의의료기관은 약 700여 곳이다.
야간진료에 참여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들은 진료시간 연장을 통해 감기, 급체와 같은 다빈도 질환 등 일차진료를 포함한...
6월 6일 현충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훈의료서비스의 혁신을 약속한 것에 대해서 대한한의사협회가 10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더해 한의협은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훈병원에 한의과 진료 및 설치를 확대하는 것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제69회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보훈의료혁신을 통해 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재활 지원을...
우두법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한 지석영 선생의 한의사로서의 생애와 업적을 되돌아보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5일 오후 4시부터 서일대학교 호천관 7층 강당에서 ‘지석영의 삶과 종두법’을 주제로 한·중·일 연자가 참석하는 제1회 지석영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정유옹...
박찬서 한의사의 치매예방 강좌와 신체활동 프로그램 역시 매주 진행한다.
시니어 레지던스가 갖춰야 할 기본 서비스인 건강식 식사와 가구 내 청소 및 정리정돈, 분리수거,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지만 기존 실버타운 시세 대비 비싼 가격은 일부 수요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월세형은 평형과 타입에 따라 보증금 4억~5억7000만 원, 월 이용료는...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혼란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수가 인상률을 두고 견해차를 좁히기 어려워 보여서다. 의사들은 ‘저수가’ 문제를 필수의료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어, 예년보다 팽팽한 갈등이 예상된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과 의약단체장 단체들은 수가협상을 위한 2차 회의를...
오 변호사는 “개원 변호사로서 젊은 한의사들이 어떻게 상당한 고가의 입원실을 갖춘 병원을 개원했는지 솔직히 궁금했었다”면서 “당시 주 대표에게 물어봤더니 ‘신용보증기금을 다루는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주 대표가 이용한 신용보증기금의 예비창업제도는 한의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실제로 보유한 자본금과 동일한...
더불어 천안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이 마련한 한의사 직업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흥미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4개 팀으로 나뉜 어린이들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색판 뒤집기, 이인삼각 달리기 등 13개의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각 종목의 합산 점수로 최종 우승팀이 선정됐다. 우승팀에게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하자”고 요청했다.
임 회장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을 의료계 혼란의 책임자로 지목하며 대통령과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사퇴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 박민수·김윤에 속아…성공한 대통령...
김도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척추수술실패증후군 환자에게 동작침법과 함께 단계적 운동요법을 실시한 결과 치료 3주 만에 통증과 우울감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2 주요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한 해 국내에서 시행되는 일반 척추수술 건수는 20만4000건에 이른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보건복지부(복지부)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이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한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의협은 정부가 특정 한방병원의 이익 추구를 돕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현택 의협 제42대 회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수위)는 29일 “안전성과 유효성이 불분명한 사업에 수조 원 이상의 건보재정이 소요될지 모르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으로...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자생한방병원 설립자, 한의사)은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늘리면서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첩약이 건강보험 제도에 편입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이번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이날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교수들을 포함한 전공의, 의대생 등 모든 의료 현장의 의사들의 절규와 희생을 헛되지 않게, 절대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전면 백지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회장 당선인은 사직을 실행하는 의대 교수는 ‘무책임하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 차관을...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자생한방병원 설립자, 한의사)은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늘리면서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첩약이 건강보험 제도에 편입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이번 시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의사회장 “의대생·젊은 의사들 목소리, 미래 의료 시스템에 중요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해외 의사들에게 한국 의료정책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의협은 1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2024 KMA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의사들과 정부가 경험 중인 갈등 상황을 소개했다. KMA글로벌 포럼은 제226차 세계의사회(WMA) 이사회가 18일~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