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정희선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정현주 사단법인 역사 여성 미래 상임대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지난 2012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동행 포럼’ 회원 19명의 생생한...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하면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박지연 공군 제16비행단 소령, 김주원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대상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확대해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 위치한 한글학교, 일본 유일의 한국학교인 동경한국학교 등 해외에서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공모전 기간 중, 매주 진행된 1차심사 및 11월 6일 전문심사를 통한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시상하는 이번 자리에는 수상팀 대표를 비롯해 동료, 가족...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 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의 4개 전공에 학사 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grad.khcu.ac.kr) 또는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대학원은 시간적 제약, 경제적 부담 등으로 석사과정에 진학하기 쉽지 않은 직장인·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날로...
3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는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이신철 성균관대 교수, 전국역사교사모임 조한경 회장 등이 나섰다.
이날 ‘100분토론’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 직후 마련돼 관심이 많았다. 늦은 밤 방송에도 시청자 게시판에는 많은 반응이 이어졌다.
‘100분토론’에서는 권희영 교수와 박성현 주간...
3일 오후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이신철 성균관대 교수, 그리고 전국역사교사모임 조한경 회장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발언이 오갔다.
권희영 교수와 박성현 주간, 그리고 이신철 교수와 조한경 회장이 각각 짝을 이뤄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발언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하는 권희영 교수 쪽은...
지난 3일 MBC '100분토론' 국정교과서 편에서는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이신철 성균관대 교수, 전국역사교사모임 조한경 회장 등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후 문제를 토론했다.
이날 권희영 교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때문에 발랄하게 자라고 있다. 한국사 가르치는 교사 연구자들이 30년대 사고방식에 빠져 퇴행적이다....
이번 12차 비엔나 코리아학 국제학술토론회에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를 포함하는 전 세계의 한국학 연구자들이 모여 언어, 과학기술, 사회, 정치 등 9개 섹션에서 110여개의 최신 논문을 발표했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이병수 교수와 박영균 교수는 한국학에서 통일인문학의 이론적 자양분이 되었던 인문학적 통일담론을 소개하고 이것이...
또 카자흐스탄 국립대학 김 게르만(Kim German) 교수(한국학 과장)을 2015년 가을학기부터 건국대 외국인 교수로 임명했다.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 예스폴로프(Tlektes I. Yespolov) 총장은 카자흐스탄 고려인연합회의 추천으로 송희영 건국대 총장을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 명예교수로 초빙했다. 또 건국대와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의 ‘양교간 교류 확대와 농업...
해외 유력인사나 차세대 지도자들과의 인사 교류, 해외 한국학 진흥과 한국어 보급, 공공외교활동, 문화예술교류 등의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주관하는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은 2002년 설립 이래 사막화 방지 환경협력과 한중 청년인재 교류에 앞장서 온 글로벌 NGO 기관이며, 지난 2006년부터 중국 공청단(중화전국청년엽합회)과...
카를로스 고리토는 현재 브라질 대사관에서 근무 중이며 니콜라이 욘센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나카모토 유타는 SM 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을 일컫는 ‘루키즈’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다....
벽사학술상은 실학 및 한국학 분야 기성학자의 학술적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송재소 교수는 한국한문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한시 연구를 통해 실학연구의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했으며 한국한문학회 회장, 한국실학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다산 시 연구', '다산시선', '한시 미학과 역사적 진실...
그러나 근현대사 비중의 축소는 세계 역사교육 추세에 반한다는 지적이 불거지고 있다.
구난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세계의 역사교육 추세는 한결같이 근현대사를 중시하고 있고 역사교육에서 근현대사가 중시되는 점은 우리가 몸담은 현재와 바로 이어진 시기이기 때문”이라며 근현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이동희 한국학연구원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오제연 규장각 선임연구원, 연규홍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이 참여한다.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광산사거리에 이르는 메인 행사장에선 헌혈 릴레이, 태극기 아트 페스티벌, 영상물 상영과 현장 참배, 1960년대 거리 재현, 풍물패 공연 같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7시에는 ‘4·19혁명 국민문화제...
올해 지식향연은 정 부회장을 시작으로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철학과 교수, 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 김용택 시인, 고도원 작가 등 각 분야 명사들이 고려대, 제주대, 경북대, 강원대 등 전국 10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국내에서 발간되지 않았거나 주목 받지 못한 양질의 세계적인 인문학 서적을 발굴·번역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