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와 주유사폴 주유소 간 인하율 차는 유류세 감면 직후인 8일 20.7%포인트(P)에서 11일 7.8%P, 17일 1.9%P로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휘발유 1ℓ 기준 가격 인하 폭 169.4원)와 대전(149.6원), 인천(142원) 등에서 유류세 인하 효과가 크게 컸다. 전남의 휘발유 가격 인하 폭은 131.4원으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감세액을 밑돌았다.
산업부는...
자사 경유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지수 경유부문’에서 3연속(2016년~2018년) 수상했다. 또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및 국가서비스 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트협회 등 소상공인 단체 20여 개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전국 투쟁본부'는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에서 1차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먼저 카드사들의 마케팅비 지출 구조를 지적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올해 상반기 마케팅 비용으로 3조2459억 원을 썼다. 2015년 4조8215억 원, 2016년 5조3408억 원, 2017년 6조724억...
한국석유공사는 1일 대전 동구 코레일 사옥에서 '자영알뜰주유소 사업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달 6일부터 시행되는 유류세 인하 배경과 기대 효과를 업계에 설명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자영알뜰협회장, 자영알뜰지역협의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류세 인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유소의...
지난 30일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등은 입장자료를 내고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에 따른 효과를 소비자가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유류세 인하 전에 공급받은 재고 물량이 있어, 유류세가 인하되는 6일부터 즉시 가격을 내리기는 어렵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등 석유 및 석유유통 관련 협회들은 정부의 유류세 인하정책에 따른 효과를 소비자가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대한석유협회는 국내 정유사들은 내달 월 6일 시행일부터 세금 인하분을 즉각 반영해 공급할 예정이다. 주유소협회 등...
17일 한국주유소협회와 한국석유유통협회는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PG차량을 일반인에게 판매를 허용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즉각 입법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협회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큰 상황을 틈타 친환경적이지 않은 LPG차량을 친환경...
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 및 신한카드와 보세운송 차량 운전자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에쓰오일은 보세운송 화물차량 (수출 허가를 받은 화물이나 수입된 화물을 보세창고 또는 보세공장으로 운송해주는 차량)을 취급하는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원인 보세화물 운송 차량 운전자들에게...
GS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 X KITA’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GWG(Grow with GS) 행사는 2015년부터 GS홈쇼핑이 투자사와 파트너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벤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GS홈쇼핑뿐만...
3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1%대의 낮은 영업이익률, 과당 경쟁 등으로 한계 상황에 달해 문을 닫거나 영업을 중단한 주유소 숫자가 폭증하고 있다.
2010년만 해도 454곳에 불과했던 휴·폐업 주유소 숫자는 매년 불어나더니 2015년에는 847곳까지 치솟았다.
특히 업계에서는 철거비용, 토양정화비용 등 최소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폐업 비용으로 인해 문을 닫지...
사용자위원 추천 단체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로 정해져 있다. 이번 사용자위원 구성은 경총과 대한상의가 양보 의사를 밝히면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처음으로 들어가게 됐다. 다만, 이의신청권은 없어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10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 측은...
한화큐셀코리아가 한국주유소협회와 주유소 태양광발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큐셀코리아는 한국주유소협회와 동원이엔씨, 다쓰테크, 전북은행과 함께 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에서 한국주유소협회는 주유소 사업주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계약을 중계하고 동원이엔씨가 발전소 시공을 진행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모듈...
한국주유소협회는 한국석유유통협회화 함께 LPG차량을 일반인에게 판매를 허용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에 반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주유소협회 관계자는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LPG차량 사용제한 완화는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단순히 LPG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예컨대 일반 주유소와 수소 충전소를 병합하는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이종연료에 대한 거리 제한이 존재한다. 주유소와 LPG 충전소가 한 곳으로 붙어있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동안 수소 충전소의 도로변 설치도 불가능했다. 다행히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도로법 시행령을 개정해 수소충전소를 허가 대상에 포함했다. 작년까지는 도로법에 수소...
직접 주유하고 직접 결제하는 셀프 주유소로 전환되는 주유소가 전체 1만3000곳 중 약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 탓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결국 피해는 청년 아르바이트생이나 고령 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5일...
이날 소상공인 대표로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근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 가맹점주 협의회장, 이병덕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광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9일 발표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안)’과 관련해 부총리와...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별 종합설명회 개최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이근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 가맹점주 협의회장, 이병덕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광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14일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고속도로 주유소들에게 최저가 판매를 강요하는 것은 불공정행위에 해당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다.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는 도로공사의 소유다. 도로공사는 민간 사업자에게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는데 도로공사는 매년 운영 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정부의 알뜰주유소 유류공급사로 지난달 선정된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가 내달부터 알뜰주유소에 물량 공급에 나서는 가운데 한국주유소협회는 알뜰주유소 제도를 고수하는 새 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정유사에도 상생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한국주유소협회 측은 "다수 회원사들로부터 알뜰주유소 공급사로 선정된 정유사에 대한...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최저임금 적용받는 직원들이 대다수인 주유소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충격”이라며 “내년 최저임금 인상 기준으로는 근로자 1인당 대략 월 30만 원의 고용주 부담이 늘어나게 되며 한 업체당 평균 4~5명씩 고용한다고 보면 4대 보험 비용까지 합쳐 수백만 원의 인건비 부담이 추가되는 꼴”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동남아행 줄 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