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는 한국해양학회,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등 국내 5개 해양관련 학회가 연합해 지난 1999년 출범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참가해 80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바다, 미래창조의 터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 북극이사회 옵서버...
한국수력원자력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제2회 원자력 사이버보안 워크숍‘이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은 급증하는 사이버보안 위협과 관련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현황과 대응 활동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자력 사이버보안과 관련한 산·학·연·관 관계자와...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용 펌프를 생산하는 펌프 제조 업체로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1998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원자력 안전등급 펌프에 대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자격인증서를 취득했다. 2009년에는 전 세계 약 10여개 펌프업체만이 확보하고 있는 미국 기계학회(ASME) 원자력 기기 제조자격 인증 및 원자력 부속물ㆍ부품 제작 인증을 획득했다.
병원측은 장 교수가 최근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열린 제9차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돼 2015년 3월까지 향후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고 28일 밝혔다.
장 회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상과장, 의료협력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 아시아-대양주 방사선방호학회(AOARP) 회장과 집행위원장, 국가원자력위원회·원자력진흥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한국원자력학회장,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 자문위원회(NSRB) 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원자력연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며 직무 시작일은 이달 27일부터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원자력 압력용기 손상부 보수 기술이 전 세계 원전 설계 및 운영의 기준으로 적용되는 미국 기계학회(ASME) 기술 표준으로 채택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황성식 박사 연구팀이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부품인 원자력 압력용기를 용접 없이 보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ASME 기술기준의 코드 케이스(code case)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방사성폐기물관리법(제6조의2)상 위원간 호선을 통해 선출된 홍 교수는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한국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한 사회과학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손꼽힌다.
특히 원자력의 사회학적 접근과 공론화의 필요성에 관한 저서(1992년)를 출간하는 등 공론화를 이끌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2005년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7일 기표원 대강당에서 산업부 김재홍 제1차관,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 한국표준학회 백영남 회장 등을 비롯한 기업, 학계 등의 표준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세계 표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9일 강원도 정선 컨벤션호텔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전원자력연료(KEPCO NF),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원자력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원자력 국제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제안된 원자력 국제표준화(ISO/IEC) 과제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한국원자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국내 원전 관련 기관과 원자력 전공 학생 등 14개 기관 5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해양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중대사고 전문가 9명이 강사로 참여해 중대사고 주요 현상, 중대사고 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중대사고(severe accident)란 원전 설계 시 고려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를 찾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회동을 갖고 원전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파워사는 지난해 8월 한국원자력학회와 4세대 소듐고속로(SFR) 기술 개발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하는 등 한국과 원전 공동개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사성폐기물 안전히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기술을 일본에 선보인다.
한수원은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원자력학회가 주최하는 유명 전시회인 ‘일본 원자력 춘계 학회’에 '유리화기술(vitrification technology)'을 내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유리화기술은 한수원이 1994년부터 개발에 착수, 2009년 중저준위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한국수력원자력이 9일 "영광 3호기는 정비기간이나 정비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당초 계획예방정비 기간보다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영광 3호기 원자로헤드의 관통관은 전체 84개중 6개에서 결함이 발견돼 6개를 정비할 계획이다. 가장 큰 균열은 깊이 1.18cm, 길이 5.38cm로 밝혀졌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함께 지난 11일 ‘제3회 방사성폐기물 관리 대학생경진대회’ 시상식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동국대 경영학과 4학년 권순철씨가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2010년부터 실시한 방폐물관리 대학생경진대회는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중요성을...
홍 신임 총재는 2010년도 국제로타리 3640지구 기획위원장을 지냈다. 한국사회적기업학회 부회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감사로 재직 중이다. 홍 총재는 “올해 지구 슬로건으로 정한 ‘섬김으로 평화’를 올바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8일 한국생산성학회 주관으로 서울대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생산성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신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모든 업무영역에서 지속적 혁신(CIP) 추진을 통해 값싼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산성경영자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원전 미자립...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원자력학회컨소시엄은 이날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에서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에 관한 2차 공청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경주시의회 의원 20여명이 단상을 점거, 진행을 막아 결국 열지 못했다.
한편 지난 19일 컨소시엄은 원자력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차 공청회를 열어 국내 원전 내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을 늘려...
5월, 한국서부발전 및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총 사업비 1조 3440억원 규모의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MOU를 맺고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9월에는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원자력 발전소 시공을 위한 자격 요건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도 받았다.
또한 올 1월에는 원자력 발전기술의 세계적 공인기관인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