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공단, ‘제3회 방사성폐기물 관리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입력 2012-10-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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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1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방폐물관리사업 아이디어증진을 위한 대학생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송명재 이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방사성폐기물학회 박재우 회장(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함께 지난 11일 ‘제3회 방사성폐기물 관리 대학생경진대회’ 시상식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동국대 경영학과 4학년 권순철씨가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2010년부터 실시한 방폐물관리 대학생경진대회는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방폐공단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대학의 학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상공모한 결과 전국 68개 대학에서 총 384편 응모, 이 가운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0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김명진(경성대 사학과), 박용수(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김영국(조선대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이종석(경성대 국제무역통상학과), 장려상(방폐학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은 이상재(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외 14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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