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전 회장은 한미은행장과 한국씨티은행장, 금융개혁협의회 의원 등을 거쳐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맡고 있다.
다음달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하 전 회장이 선임되면 SK하이닉스 사외이사는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종훈 SK하이닉스 GSM 담당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현대전자 출신인 오...
무디스는 26일 한국씨티은행의 독자신용도와 조정 독자신용도를 ‘baa2’에서 ‘a3’로 상향했다. 단기 은행예금등급은 ‘P-1’을 재확인했다.
무디스는 또 은행의 장기 은행예금등급을 ‘A1’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는 “최근 수년간 매우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14일 공시한 8275억 원의 중간배당을...
김 후보는 현재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홍익대학교 부총장, 한국씨티은행 사외이사,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한국정부회계학회장 등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이다.
한편 사외이사 후보 4인은 다음 달 27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B금융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연 2.6%다.
해외 IB들은 올해 물가상승률도 1.6%로 하향 전망했다. 노무라는 부동산 가격 조정으로 전·월세 비용이 내려가고 일자리 부진으로 수요 측면 물가 압력이 제한될 것으로 분석했다. 씨티는 정부 복지 정책 확대와 유가 하락 전망을 근거로 들었다.
해외 IB들은 올해...
한국씨티은행이 신나는 조합과 함께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열었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가 상을 받았다. 도우누리는 2008년 2월 설립된 보건복지부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2008년 창업 당시 6명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662명을 고용했다.
사회적 기업인...
사단법인 신나는 조합이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소셜캠퍼스온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모어댄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일자리와 혁신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성장’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일자리창출’과 ‘사회혁신’ 부문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와 사회적기업...
주관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해 23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한화케미칼 역시 조달 자금을 만기채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화토탈의 경우 3억~4억 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SC증권과 프랑스 대형은행인 크레딧아그리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주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은행별로는 씨티은행(17.72%)과 경남은행(16.58%)의 자본비율이 높았다. 반면 케이뱅크가 11.32%로 가장 낮았다. 그나마 전 분기(10.71%)보다 0.6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7월과 10월 연달아 각각 300억 원, 232억 원 등 총 532억 원을 유상증자한 결과로 풀이된다.
은행지주회사 BIS 총자본비율은 14.48%로 6월 말보다 0.01% 포인트 상승했다. 기본자본비율은 13....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부장과 노석환 관세청 차장,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은 한국씨티은행이 △국무총리 표창은 NH투자증권ㆍ하나생명보험 △금융위원장 표창은 진주중부농협협동조합통ㆍ조림 가공수산업협동조합ㆍ하나카드ㆍ현대해상화재보험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씨티은행이 14일 이사회를 열고 8275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에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2600원, 우선주 2650원이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번 중간배당은 '자본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즉 자본건정성 대비 지나치게 낮은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를 끌어올리기 위한...
한국씨티은행은 올 3분기까지 15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2%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등을 더한 총수익은 92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1.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1%로,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3.16%로 전년 동기 대비로 각각 0.04%포인트, 0.35%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IBK기업·NH농협·한국씨티·SC제일 등 8개 시중은행에서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난 사람은 4620명이다. 올해 은행들이 대규모 채용에 나선 만큼 희망퇴직 규모도 지난해 수준이거나 약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은행권에 적극적으로 희망퇴직을 권장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5월 은행장들을 만나 “청년층 일자리...
휘 이사는 “국내 부동산 관련 업체에서도 문의가 많아 미팅을 가지고 있다”며 “언젠가 한국 부동산이 토큰화된 형태로 거래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가 블록체인과 자산 소유권을 증서로 변환하는 ‘증권형 토큰’ 시장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금융과 IT업계 경력에선 얻은 믿음 때문이다.
휘 이사는 “씨티은행과 SC은행 등 금융권에서 10년을, 그 이후 10년은...
금감원·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대한법률구조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주택금융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한국장학재단 등 기관 6곳과 우리·NH농협·신한·SC제일·KEB하나·IBK기업·KB국민·씨티·수협 등 9개 시중은행 등 25개 기관이 참석했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은 "어느 한 계층도 소외되지 않도록 금융권이 더욱 배려해달라...
이 총재와 은행장 간 금융협의회는 작년 금리 인상 직후인 12월 초에 한 이래 11개월 만이다.
협의회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대다수 은행장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 2곳이 '양호', 부산은행이 '보통' 등급이었다. 대구은행과 수협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4곳은 '미흡', 나머지 경남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한국SC제일은행, 신한은행 등 5곳은 가장 낮은 등급인 '저조' 판정을 받았다. 고령과 부적합 투자자에게 파생결합증권을 판매하지 않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일부 항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