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씨티은행 독자신용도 ‘a3’ 상향

입력 2019-02-26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씨티은행이 신나는조합과 함께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열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맨 오른쪽),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오른쪽 두번째), 정명기 신나는조합 이사장(맨 왼쪽)이 수상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신나는조합과 함께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열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맨 오른쪽),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오른쪽 두번째), 정명기 신나는조합 이사장(맨 왼쪽)이 수상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무디스는 26일 한국씨티은행의 독자신용도와 조정 독자신용도를 ‘baa2’에서 ‘a3’로 상향했다. 단기 은행예금등급은 ‘P-1’을 재확인했다.

무디스는 또 은행의 장기 은행예금등급을 ‘A1’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는 “최근 수년간 매우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14일 공시한 8275억 원의 중간배당을 반영해도 자본적정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임을 고려한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수년간 비핵심 기업 고객에 대한 익스포져를 축소하고 및 무수익여신 매각/상각 등을 통해 2015년 말 이후 총여신 대비 무수익여신 비율이 0.9~1.1% 수준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무디스는 한국씨티은행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유형보통주자본 비율이 국내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78,000
    • -2.35%
    • 이더리움
    • 3,341,000
    • -5.51%
    • 비트코인 캐시
    • 445,800
    • -1.81%
    • 리플
    • 868
    • +19.56%
    • 솔라나
    • 206,300
    • -0.48%
    • 에이다
    • 462
    • -2.53%
    • 이오스
    • 639
    • -2.8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5
    • +9.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1.21%
    • 체인링크
    • 13,590
    • -5.76%
    • 샌드박스
    • 33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