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창립준비위원회 회의에는 최근 IT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위해 통신사, 포털사, 제조사, SI업체 등 주요 ICT 업체, 그리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20여개 기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준비회의는 ICT 서비스, 기기제조, SW...
불법스팸 조사단속 활동과 관련하여 중앙전파관리소 관계자는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 고의적으로 불법스팸을 양산하는 악성 스팸전송자를 끝까지 추적ㆍ엄단하여 불법스팸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법스팸 피해신고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www.spamcop.or.kr)나, 전화(국번없이 118번)로 하면 된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불법대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태풍, 폭우, 폭설 등 재난·재해에 대비해 소방방재청이 보내는 재난문자서비스를 LTE 휴대폰에서 받을 수 있는 메시지 형식 및 메시지 전송시간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LTE 휴대폰 재난문자서비스 표준 제정을 통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표준은 이미 지난 12월...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 광고를 목적으로 휴대전화 스팸 문자 300만 건을 전송한 정 모씨(40)를 적발해 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 모씨는 대전시 서구에서 사무실을 임대해 대부중개업체를 운영하면서 대출고객 모집을 위해 [솔로몬저축] “고객님은 월5만2000원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공동으로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2012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체 정신’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해 1월 이후 제작된 5분 이상의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캠코더 등 방송제작...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명품 방송프로그램 육성을 위해 100편의 TV프로그램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작지원은 국내 방송프로그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방송환경에 적합한 고품질의 명품 방송프로그램 육성을 위한 것으로, ‘경쟁력 강화 우수 프로그램’ 부문은 단막극 분야와 일반 분야를 포함하여 46편, ‘공공·공익...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신청사 합동 착공식이 21일 열린다.
이날 합동 착공식에는 이계철 방통위원장, 최인기 국회의원, 박준영 전남도지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임성훈 나주시장, 유한준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동시에 착공한 이들 2개 기관은 내년 11월...
또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관련 방송통신발전 기금관리 및 R&D 기획, 정책연구, 방송통신전파 산업진흥, 시청자 권익증진, 방송통신콘텐츠진흥, 전파 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미리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국립전파연구원 등 2개 기관의 합동 착공식을 계기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방송통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이통 3사의 협력을 받아 교육대상자의 이해수준, 학습속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강사를 양성, 전국 16개 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 미디어의 기초 및 활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인 이상의 신청이 있을 경우 이동이 불편한 노년층 및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정보통신진흥협...
그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사장을 지내면서 글로발테크 고문으로 일한 데 따른 겸직 논란에 대해 “업무 연관성이 없고 아무런 법적 문제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내정자는 방통위원장에 임명되면 현행 방통위 체제를 기반으로 삼아 통신비 인하 등 현 방통위의 주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비쳤다.
이 내정자는 “현재...
또 이 후보자가 글로발테크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정부산하기관인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이사장직을 맡은 점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점도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안이 산적한 방통위 업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문방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방통위는 주파수 할당, 망중립성 문제, 제4이동통신...
또 이 내정자가 업무 관련성이 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비상임 이사장을 겸직해 도덕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방위 소속 김재윤 의원도 “이 내정자는 계속 정치권에 기웃거렸을 뿐 아니라 정치자금 연루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데 즉각 임명을 철회하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이에 대해 “의혹이 제기된...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방송통신 분야 전문인력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통위는 “내달초 제1차 ‘전파관리 정책 및 기술’ 과정을 시작으로 금년중 총 17개 과정이 진행된다”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80여 개도국의 350여명 전문인력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연수생들은 1~2주간 한국에 머무르며...
이 대통령은 요청안에서 “정통 행정관료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통신 사장, 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사장 등을 지내며 정보통신 정책.실무를 두루 경험했고, 정책.산업 현장에서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평생을 헌신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송통신업계의 첨예한 이해관계와 다양한 의견을 아우를 조정능력은 물론...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에 이계철 한국전파진흥원 이사장을, 청와대 정무수석에는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정. 세간에서는 방통위원장에 이계철 이사장이 내정된 것과 관련해 방통위 위상이 떨어지고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현 상황에서 이 내정자가 일을 제대로 하기 힘들 것으로 예측.
*하이닉스, 최태원회장 대표이사로 신규선임
-하이닉스가...
공직에서 물러난 뒤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 사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체신부 재직당시 체신부를 정보통신부로 개편하는 정부조직 개편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조직개편 논의 가능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국가 IT산업을 총괄하는 조직개편에 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공직에서 물러난 뒤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 사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하 대변인은 “이계철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정통 관료 출신으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통해 중립적 위치에서 방송통신 정책을 수립·시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방송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고 방송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융자사업은 올 한해동안 총 170억원 규모로 시행되며 지상파 TV 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및 중계유선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