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는 28일 오후 3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에서 ‘제11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건설업계의 선도 대형건설사들이 민간기업 차원에서 최근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국내 건설업계의 연구개발(R&D)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올해 신설된 바이오 혁신성장기업은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했다.
이번 시상은 국내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이오분야 우수 기업의 공로를 치하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의욕을 배양하고 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과 더불어 바이오분야 산업계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바이오 혁신성장기업은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국내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이오분야 우수 기업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의욕 배양과 경영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바이오분야 산업계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2018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에서 스마트기업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4차 산업혁명 도입과 구현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이 이날 전문경영인(CEO)상을 수상함에 따라 그간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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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 부회장은 23일 취임사를 통해 "현재 우리 경제와 산업의 건강상태는 좋지 않고, '먹느냐 먹히느냐'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회사를 지키고 키워나가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경영인들이 생존여부까지 걱정하는 비명도 들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거나 수요감소로...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차기 부회장 선임을 위한 전형위원회(이하 전형위)를 구성했지만,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총은 12일 차기 상근 부회장 선임을 위한 전형위원회를 연다. 경총은 3일 임시총회를 열고 송영중 전 부회장을 해임했다. 이어 손경식 경총 회장은 8명으로 구성된 전형위를 꾸리고, 부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 총 100여개사가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4개사, 중견기업 12개사, 중소기업 55개사, 기관ㆍ단체 23개사로 구성, 실질적인 인도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경영인들 중심으로 사절단이 꾸려졌다.
대한상의는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으로서 공정한 참가 기업인 선정을 위해 주요 협회 대표,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한차례 내홍을 겪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이전과 달라진 전형위원 구성으로 신속한 차기 부회장 선임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5일 경총에 따르면 손경식 회장이 구성한 차기 부회장 선임 전형위원회(이하 전형위)의 위원은 총 8명으로 송영중 전 상임부회장 선임 당시 6명보다 2명 늘었다. 전형위는 회장의 주도 아래 위원회가 열릴 때마다 구성원이 바뀔 수...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 예정인 도리스는 사노피젠자임 등 암백신 전문회사에서 활동한 제약회사 전문경영인이다. 또 브루스는 미국 일반의약품 협회장을 역임하고 제약전문 투자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바이오 투자전문가다.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이사진 선임으로 바이오닉스진은 바이오 사업부문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온코펩과...
특히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도 선출되며 유임에 확실히 힘이 실렸다.
다국적제약 출신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사장도 2015년 취임 후 종근당의 영업마케팅 변화를 주도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일궈왔다는 점에서 연임이 확실히 점쳐지고 있다. 종근당은 올해 R&D 투자 확대를 통한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이외에 박승용 효성중공업 전무, 안태환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이현순 ㈜두산 부회장, 김영환 삼양사 사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를 맡은 이들은 모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고기술경영인클럽 회원이다. 이 클럽은 정책 자문, 기업 간 협력, 선진 기술 정보 공유 등을 목적으로 1996년 창립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2일 중소기업 경영인 출신 박상희 신임 회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경총 관계자는 이날 "정기총회와 전형위원회를 열었으나 신임 회장을 선임하지 못했다"며 "이르면 이달 말 전형위원회를 다시 열어 신임 회장 선임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경총 회원사들은 현 박병원 회장의 연임을 강력하게...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년만에 물러나고, 후임 경총 회장으로 중소기업 출신인 박상희 현 대구 경총 회장이 내정됐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경총 회장단은 19일 전국 경총 회장단 모임에서 박상희 대구 경총 회장을 차기 경총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 차기 경총 회장은 박병원 회장의 연임 쪽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박병원 회장이...
최고경영자(CEO)들의 향후 거취와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 기준 상위제약사 10곳 중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전문경영인은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김영주 종근당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전재광 JW홀딩스 대표 등이다.
우선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의 경우 차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내정되면서 3월...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말 영인프런티어 대표에 취임하며, 35년째 영인그룹과 인연을 맺고 있는 회사의 산증인이자 바이오 전문 경영인이다.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뒤 영화과학 대표, 랩프런티어 대표를 거쳤다. 현재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 초대 회장을 맡으며, 바이오 및 연구분석장비 업계의 발전에도 애쓰고 있다.
이...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했다. 영화과학 대표이사, 랩프런티어 대표이사를 거쳤으며, 현재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 초대 회장, 한국미생물학회 부회장, 한국환경분석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바이오 및 연구분석장비 업계의 전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 “재임기간 중에 자산운용 협회의 분리, 독립을 관계당국과 협의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 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씨티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다이너스카드 한국대표, 그리스 아테네은행 공동대표 부행장, 한화 헝가리은행 행장, 씨티은행 서울지점 이사, 제일투신 대표, PCA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냈다. 2009년부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도 미국의 부당한 시장 추가 개방 요구가 제기될 경우 한미 FTA 폐기 카드까지 거론하면서 강력히 대처해야 함은 물론 대표적인 피해 산업인 농업 분야는 개정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농연 측은 "만약 미국의 압력으로 농업 분야가 협상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라도 우리나라 농업 부문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