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형이나 과탐 과목을 응시하지 않은 학생도 자연계열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가형·과탐을 응시해도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문·이과 경계를 없앤 것이다.
논술전형으로는 346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논술시험 80%, 학생부교과 10%, 학생부비교과 10%를 반영한다.
논술시험은 100분간 진행되며, 11월 17일 자연계열, 18일엔...
비교과 활동에서 적극성과 성실성을 판단하고자 학생부교과 비중이 40%로 축소되고, 서류평가 비중이 60%로 확대된다. 경희대의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K-SW 전형이 신설됐다. 이 전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며, 합격자는 K-SW 인재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학생부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 중 합격자의 학생부 교과성적의 수준은 제일 높은 전형이다.
39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고사를 시행해...
전형 방법은 학생부(교과) 40%와 서류평가 60%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Ⅰ은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34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서 지원해야 한다.
모든...
먼저 학생부교과는 학업우수자전형(교차 포함),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특성화고졸업자전형(정원 외)으로 구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과전형 취지에 맞춰 교과반영 비율이 70%에서 80%로 상향된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20%가 반영되는 학생부 비교과는 출결 10점, 봉사 10점의 정량평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ACE전형...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 중 면접형에는 국내 정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와 비교과가 50%씩 반영돼 3배수가 면접대상자로 선발된다. 2단계에서는 학교생활비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 40%와 면접 60%가 반영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과...
학생부교과전형 560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 고른기회Ⅰ·Ⅱ·Ⅲ) 994명, 논술전형 546명(서울 442명, 글로벌 104명), 특기자전형 122명(외국어 108명, 과학 3명, 소프트웨어 11명) 등이다.
먼저 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캠퍼스는 작년과 같이 학생부교과 100%,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글로벌캠퍼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교과 성적은...
국가보훈대상자·농어촌·특성화고·서해5도 등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적극 지원해볼 만하다.
논술우수자전형 모집 인원은 전년보다 27명 줄어든 322명을 뽑는다. 전형방법(논술 60%+학생부교과 40%)과 논술고사 출제유형(인문·경상·자연계열 분리 출제) 등은 기존과 같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수학(나)·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정원 내에서 학생부종합전형 608명, 교과우수자 257명, 논술우수자 311명, 그 외 특기자 및 실기전형으로 267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68명, 특성화고교 출신자 30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40명 등을 뽑는다.
올해는 학종 내 특성화고교 출신자 전형을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해 입학전형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29명) △학생부교과전형(교과우수자 182명) △논술우수자전형(150명)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바롬인재전형, 플러스인재전형, 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졸업 연도의 제한을 없애고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1단계 통과자 수를 기존의 선발인원의 3배수에서 5배수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 학교장추천전형이 신설됐다. 또 정시모집에서 공학계열에 한정해 실시했던 전공개방모집을 다른 모집단위로 확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에서 64%(2346명)는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으로 뽑는다.
이번에 신설된 학교장추천전형은 14개 모집단위에서 150명을 학생부교과(60%)와 서류(40%)를 통해...
교육부는 재정지원과 연계해 대학이 학생부 평가 기준을 공개하게 유도할 방침이다. 대학별로 각기 다른 전형명칭은 표준화한다.
또 각 전형으로 어떤 학생이 합격했는지 알 수 있게 전형별로 해당 전형으로 들어온 신입생의 출신고와 지역을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활용해 대입 블라인드면접을 도입하고 수시모집 적성고사 폐지와...
학생부 교과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54.1%(14만3297명)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고, 학생부 종합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32.1%(8만4860명)으로 0.2%P 낮아졌다.
논술 위주 전형은 1만3268명, 실기 위주 전형으로 1만917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0∼14일로, 각 대학은 이 기간에 사흘 이상씩 접수한다. 학생들은 수시모집에 최대 6회...
3안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전형 간 비율을 정하되 한 가지 전형으로 모든 학생을 뽑는 것은 지양하는 방식이다. 2안과 달리 수능은 상대평가로 유지하고, 수능 최저 기준은 대학이 결정하되 지원자 전공과 유관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제한하는 것을 교육부가 권장한다.
4안은 수능전형을 현행보다 늘리되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은 대학이 정하도록...
국가교육회의는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안 논의 사항에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을 공론화 범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수시·정시모집 통합 방안은 사실상 백지화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30일 정부서울청사 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심의·의결했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장이 국가 차원에서 적정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전형 비율을 정하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일부 학생·학부모들이 수능이 공정한 전형요소라고 보고 있지만, 객관적일 뿐 공정하지는 않다는 견해도 밝혔다.
당초 교육부가 학종과 수능의 적정 비율, 수시와 정시 통합 여부, 수능...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 위주 전형(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는 있다.
2019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의 65.9%였던 학생부 위주 전형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에 67.1%로 올라간다.
특히 신뢰도 논란이 큰 학종전형 모집인원은 8만5천604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4.6%를 차지한다. 지난해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최근 교육부가 일부...
연세대는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만 선발한다. 일반·국제·체능·예능계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계열에서는 수능성적 910점(한국사 10점 + 한국사 이외과목 900점)과 학생부 100점(교과 50점 + 비교과 50점)을 반영해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8년 정시모집부터 등급별 점수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