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성신여대, 예체능우수 전형 없애고 논술우수전형 신설

입력 2018-09-03 10:59 수정 2018-09-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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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성신여대 입학처장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86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에서 학생부종합전형 608명, 교과우수자 257명, 논술우수자 311명, 그 외 특기자 및 실기전형으로 267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68명, 특성화고교 출신자 30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40명 등을 뽑는다.

올해는 학종 내 특성화고교 출신자 전형을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해 입학전형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예체능실적우수자 전형은 폐지된다. 실기로만 뽑았던 뷰티산업학과의 경우 학종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모집단위에 추가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신설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종합적·정성적으로 평가하며, 내신성적은 정량적으로 반영하지 않는다.

교과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정량적으로만 평가하는데, 내신성적을 90%, 출결을 10% 반영하며 고등학교 간 학력차는 인정하지 않는다.

올해부터 신설되는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100분 동안의 계열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1과목)의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합을 인문계 5등급 이내, 자연계 6등급 이내),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해당 사항을 원서접수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는 각 세부전형에 따라 지원자격 및 평가방법, 제출서류 등이 달라 원서접수 전 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과 모집 단위의 세부사항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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