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크리스챤 디올은 청당동 플래그십 매장 '하우스 오브 디올' 전시회에서 사진가 이완 씨가 내놓은 '한국여자'라는 작품을 전시해 논란을 빚었는데요. 문제의 사진은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레이디 디올 백을 들고 유흥가 앞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배경에는 '소주방', '룸비 무료', '파티타운' 등의 글귀를 담은 유흥주점 간판이 합성돼 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일 저녁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서울 단독 부띠크 ‘하우스 오브 디올(HOUSE OF DIOR)’에 방문했다.
올랑드 대통령의 방한은 2012년 취임 이후 처음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2000년 당시 대통령인 시라크 이후로 무려 15년만의 프랑스 대통령 국빈 방한이다. 특히 약...
지난 9일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서울 단독 부띠크인 ‘하우스 오브 디올(House of Dior)’에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이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한 것으로, 한국과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플뢰르 펠르랭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관련 행사에...
지난 6월 서울 청담동에 디올의 ‘하우스 오브 디올’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독 매장을 연 데 이은 매장이어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상 11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은 버버리의 시그니처 문양을 상징화했다.
명품 한정판으로 내놓은 제품도 이목을 끈다. 프랑스 브랜드 겐조는 높은 실용성으로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쇼퍼백을 한정판으로 새롭게...
디올의 경우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 '하우스 오브 디올'을 청
담동에 열고 디올의 역사를 담은 각종 제품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에스프리 디올'
전시회까지 개최하면서 한국 고객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기부에 인색하다는 인식을 벗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버버리는 한국 청소년의 경험과...
아르노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디올 플래그십 부띠크 ‘하우스 오브 디올’을 방문했다. 이후 아르노 회장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양현석 대표와 만나게 됐다.
이 전시회는 과거 무슈 디올의 초기 작품부터 라프 시몬스의 재능으로 계승한 오늘날의 작품까지, 예술로부터...
아르노 회장은 청담동으로 이동해 20일 문을 열 디올 플래그십 매장 ‘하우스 오브 디올’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아 20일 개막할 ‘에스프리 디올’ 전시회를 사전 관람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등 백화점과 면세점 경영진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에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르노 회장은 청담동으로 이동해 20일 문을 열 디올 플래그십 매장 ‘하우스 오브 디올’을 둘러봤다. 하우스 오브 디올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아르노 회장은 완성 과정에 대해 건축가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이어 압구정동 갤러리아...
한국하겐다즈가 신제품 ‘시크릿 센세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더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겐다즈의 신제품 ‘시크릿 센세이션 파인트’를 맛 볼 수 있는 체험관과 하겐다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