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본격적 성과를 기대한다.”
유니트론텍은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사의 국내 총판기업이다. 국내 전장부품 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 중 하나로 대형 자동차 기업들을 포함한 300여 개 거래선에 유블록스(U-Blox), AUO, 마이크로칩사 등 10개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 가운데 메모리 납품이...
삼성전자와 도시바,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에 이어 5위 수준이다.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SK하이닉스는 96단 4D 낸드로 자체 개발 컨트롤러와 펌웨어를 탑재한 최대 1테라바이트 용량의 소비자용 SSD(솔리스테이트드라이브)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6단 4D 낸드 기반의 1테라비트 TLC·QLC(쿼드레벨셀) 제품도 내년 중 출시할 계획이다....
푸젠진화반도체는 메모리 생산을 준비하는 중국 3개 주요 기업 중 하나로 DRAM 생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 생산 시작 예정이다. 푸젠진화와 마이크론이 현재 기술 도용 소송 중이라 3개 기업 중 푸젠진화가 제재 대상이 된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나머지 2개 기업(칭화유니그룹, 허페이이노트론)도 제재 대상으로 확산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比 29%↓
△우리로, 전환가액 주당 2312원→2169원 조정
△큐로홀딩스, 전환가액 주당 884원→759원 조정
△하나마이크론, 전환가액 주당 4907원→4040원 조정]
△대신정보통신, 한국은행과 164억 원 규모 용역 계약
△엑시콘, 전환가액 주당 1만1500원→8050원 조정
△빅솔론,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에스엔텍, 전환가액 주당 6450→6290원...
실제 바른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샌디스크, 도시바 등으로부터 매년 1000억 원 이상의 낸드플래시를 구매하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부터 낸드플래시 가격 폭등으로 인해 2017년 이후 부진한 실적을 거듭했다. 2017년 구매 단가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매단가가 판매단가를 웃도는 상황에 처했다. 아울러 관련 제품시장도...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은 올 7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산업발전 대토론회’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따라잡히는 건 시간 문제”라며 “반도체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중 하나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올 정도다”라고 우려했다.
중국은 대대적인 정부의 지원 아래 첨단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이 선보인 제품은 차별화된 광학구조를 적용한 지문인식 모듈이다. 타 경쟁사 제품의 문제점인 Dry-finger(건조한 손의 지문 인식 어려움), Sunlight(태양광이 강한 곳에서 지문 인식 어려움), 2D Fake(2D 지문 위조) 이슈를 완벽하게...
반도체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중 하나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올 정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은 대대적인 정부의 지원 아래 첨단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이끌었던 LCD 산업은 지난해 중국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2016년 LCD 점유율은 우리나라(34.9%), 중국(28.9%) 순이었다. 그러나 이듬해 중국(34.1%)이...
중국 지방법원은 대만 파운드리 업체 UMC가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을 상대로 제기한 제품 생산과 판매 중단 소송에서 UMC의 손을 들어줬다. 이는 중국의 확고한 반도체 굴기 의지 표시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또다른 국내 반도체 기업 관계자는 “현재는 미중 무역분쟁이 첨예하게 진행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압박이 마이크론에 집중되고 있지만, 향후 중국 정부의...
하나마이크론과 기계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3차원 플렉서블 반도체 패키징’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하나마이크론의 김동현 연구소장팀은 한국기계연구원의 송준엽 본부장팀과 공동으로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휠 수 있고 패키지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3차원 플렉서블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은...
중국 반독점 당국은 지난달 말 삼성전자의 중국 현지 사무실을 예고 없이 찾아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이저 업체들과의 가격 담합 여부를 조사했다. 연초 반도체 가격을 올리지 말 것을 요청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정부 주도 D램 값 안정화 압박이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 정부는 20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반도체 자급률 끌어올리기에...
D램은 제조사가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사실상 세 곳밖에 없는데, 중국 제조사들은 가격 협상에서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현재 D램 반도체 가격은 2년 동안 200%나 폭등했다.
중국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가격 담합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건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독점국은 지난...
2011년 1분기, 세계 D램 시장의 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들이 63%를 점유하고 있었지만, 일본 엘피다와 미국 마이크론도 각각 13%와 11%라는 적지 않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난야(南亞) 등 수많은 기업들이 5% 내외의 점유율을 다투는 등 경쟁 강도가 꽤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8년 1분기 D램 시장의 모습은 7년 전과 다르다....
SK하이닉스는 266억3800만달러로, 글로벌 점유율 6.2%를 기록하면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5.3%), 브로드컴(4.0%), 퀄컴(3.9%)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을 제치고 전년보다 2계단 상승한 3위에 올라섰다.
SK하이닉스도 2008년 60억2300만달러(점유율 2.3%)에 불과하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1%나 급증해 200억달러대에 진입했다. 업계 순위도 10년 전에는...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이달 초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다소 해소됐고, 내달 ‘갤럭시S9’ 출시 기대감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주춤해진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밖에 평화홀딩스(32.26%), 선도전기(13.34%), 써니전자(10.39%), 코아스(9.13%), 삼성바이오로직스(8.86%) 등도 지난주 코스피...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아마존과 구글 등 클라우딩 서비스 업체들이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반도체 기반 저장장치)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마이크론 등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며 “미국 증시의 기술주 상승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반짝 상승세에 그칠 것이라는 부정적 의견도...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 하나마이크론이 중국 'A-KERR'사와 27일 사물인터넷(IoT)과 반도체센서 부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에 따르면 중국 A-KERR사는 지문인식모듈 등을 제조하는 생체인식 기술전문 기업이다.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를 주요 파트너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이미...
마이크론을 밀어내고 4위에 오른 지 한 분기 만에 다시 추월당했다.
선두권 업체들의 움직임도 SK하이닉스에는 위협적이다. 2분기 시장점유율 38.8%로 선두를 굳게 유지한 삼성전자는 전날 중국 시안에 3년간 7조8000억 원 규모의 낸드플래시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또 2위 도시바(16.1%)와 웨스턴디지털(15.8%)이 사실상 하나로 합친다고 가정하면 낸드플래시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