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0년대 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간판펀드인 ‘디스커버리펀드’를 운용하고, 글로벌운용사인 피델리티운용의 대표 주식형 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약했다.
김 대표와 손 발을 맞춰 KTB운용의 주식 명가 재건을 이끌 김 본부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KTB운용에서 재직한 바 있기 때문에 사내 조직과 운용 철학에 익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10.4%)ㆍ피델리티(6.4%)ㆍ신영자산운용(9.7%) 등이 지분을 갖고 있을 정도로 ‘알짜 기업’이란 평을 받고 있습니다.
△ 팅크웨어= 내비게이션 생산업체입니다. AR를 접목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X’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죠. 이 제품은 AR 카메라를 통해 전방 영상을 분석, 차선 이탈 경보ㆍ앞차 출발 알림ㆍ신호등 변경 알림ㆍ차로 변경 예보 등을...
미래에셋펀드솔루션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대표펀드 중 시의성 있는 펀드를 선별,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하며 ‘화끈한 전략가’ 모습을 갖췄다.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는 글로벌 성장기업과 국내 단기채에 투자비중을 조절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추구하는 ‘욕심쟁이’다.
마지막으로, 키움쿼터백글로벌로보어드바이저는 빅데이터를...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투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5개국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한국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호주에서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는 피델리티의 리서치와 투자 전문성을 자세히 소개한다.
피델리티...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최고경영자들의 연임이 확정된 운용사는 LS자산운용, 하우자산운용, 피델리티운용 등이다.
LS자산운용은 지난 6월17일 주주총회를 열고 현 이윤규 대표의 연임안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오는 2019년 6월말까지 3년간 임기가 연장됐다.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CIO)출신이자 펀드업계의 산증인으로 꼽히는 이...
피델리티자산운용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되겠지만,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파라스 아난드(Paras Anand) 피델리티 유럽주식 부문 헤드는 "이번 투표 결과로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겠지만, 파운드화 가치 하락은 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내수 시장에 대한 투자 관심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실제 대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자산운용의 김도형 팀장이 ‘글로벌 투자, 배당인컴 전략이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후, 중국펀드 수익률 정상을 달리는 한화자산운용에서 ‘우리가 중국을 놓을 수 없는 이유’ 강연을 이어간다.
이어 ‘뱅크론, 금리인상을 손꼽아 기다리다’ 주제로 금리인상이 호재로 작용하는 뱅크론 투자상품에 대해 김영훈...
안방보험은 네덜란드 ‘비밧’, 미국 ‘피델리티’ 등 글로벌 보험사를 인수하며 외형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업은 자산을 장기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업종이다. 안방보험이 단기간에 외형 성장에는 성공했지만, 아직 장기적인 자산 운용 능력에 대해서는 검증 단계에 있다.
더군다나 안방보험이 태생한 중국의 금융 수준은 브라질에도 못 미친다. 최근...
김 대표는 이후 2004년 전 세계 약 2000조원의 운용자산을 지닌 피델리티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했고, 2006년엔 한국 주식투자부문 대표를 지내다가 지난해 말 KTB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합류했다.
이밖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을 지낸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와 이정철 하이자산운용 대표도 미래에셋을 거친 펀드시장...
피델리티자산운용은 글로벌 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 혼합형 펀드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2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월드 Big4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이다.
이들 펀드는 지속적인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중국계 안방보험이 독일계 알리안츠생명과 자산운용 한국 법인 인수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6일 안방보험그룹은 한국의 알리안츠생명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을 인수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999년 제일보험을 인수해 한국시장에 발 디딘 알리안츠그룹은 17년 만에 한국시장을 떠나게 됐다.
알리안츠...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자(주식-재간접)종류A’와 ‘신한BNPP중국본토RQFII자 1(H)[주식](종류A1)’로 각각 397억원, 358억원이 유입됐다.
지난 2월 말 비과세 해외펀드로 론칭한 ‘NH-CA Allset글로벌스마트베타자(H)[주식]Class A’와 ‘NH-CA Allset글로벌실버에이지자(H)[주식]ClassA’에도 총 500억원 이상 자금이 쏠렸다.
NH-CA자산운용 관계자는 “과거 해외 투자는...
한편 출시 한 달 동안 가장 자금이 많이 몰린 해외비과세 펀드는 피델리티운용의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펀드’(358억원)로 나타났다. 동기간 100억원 이상 뭉칫돈을 유입한 운용사는 한국투신의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펀드’(169억원),이스트스프링운용의‘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주’(150억원), KB자산운용의‘KB차이나H주식인덱스’...
피델리티자산운용 권준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본 2016년은 분별력과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그 동안 많은 투자자들이 주로 국내를 비롯한 일부 이머징마켓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올해는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에 투자한다면, 복잡한 시장 상황의 변동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글로벌 대형 자산관리업체, 운용사들은 무료 서비스 제공,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 전략적 제휴 및 인수, 자문가 조직 확대 등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들에 대응하고 있다.
펀드슈퍼마켓인 찰스스왑은‘슈왑 인텔리전트 포트폴리오(Schwab Intelligent Portfolios)’를 통해 무료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대형운용사인 피델리티는 지난해 ‘이머니...
◇글로벌 배분 ·배당주 펀드도 장기 투자엔 ‘필수’ = 운용사들이 내놓은 상품 중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와 배당주 펀드도 눈에 띈다. 장기투자 시 안정성을 가장 우선으로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피델리티월드Big4증권자투자신탁’은 미국ㆍ유럽ㆍ일본ㆍ아시아 전체에 투자하는 각각의 모펀드에 25%씩 분산투자한다....
에버딘자산운용은 520조원을 글로벌 시장에서 운용하고 있는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다. 영 대표는 피델리티 인터내셔날과 MGM 보험을 거쳐 1985년 이 회사에 입사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자산을 총괄하고 있다.
영 대표는 “신흥국시장(이머징마켓)에서 자본유출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한국의 부(富) 수준은 선진시장이나 신흥국시장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 KTB자산운용은 김태우 전 피델리티운용 한국 부문 대표를 영입하고 그동안 저조했던 공모형펀드 성과를 개선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김 대표가 지닌 네트워크와 트렉 레코드를 바탕으로 향후 외국계 국부펀드 등 기관 자금 유치에도 사활을 걸 예정인 것.
부동산 특화 운용사로 이미지를 구축해 온 하나자산운용도 차문현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를...
피델리티자산운용이 최근 대폭락 사태를 겪은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 낙관론을 피력했다.
오히려 위기 속에서 알리바바 같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최고의 기업이 탄생 할 수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다.
7일 피델리티는 "최근 둔화중인 중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 성장에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동시에 기업들에게는 이러한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