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풀무원푸드머스가 피해자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지만, 제조업체의 액상란에서 살모넬라균이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결론 났다.
해당 문제는 최근 국감에서도 질타를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액상란의 살균 여부 현황이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당시 풀무원푸드머스가 피해자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지만, 제조업체의 액상란에서 살모넬라균이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결론 났다.
해당 문제는 최근 국감에서도 질타를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액상란의 살균 여부 현황이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가 제조하고 풀무원푸드머스가 유통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에 따른 식중독 의심환자 수가 10일 오후 5시 기준 57개 집단급식소에서 2207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전북 13곳(700명), 경남 13곳(279명), 부산 10곳(626명), 대구 5곳(195명), 경북 5곳(180명), 충북 4곳(122명), 울산 2곳(11명), 경기 1곳...
풀무원푸드머스가 최근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피해 보상에 총력을 다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업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24시간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해 식중독 의심환자의 치료비 및 급식중단 피해 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급식으로 나온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전국에서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를 유통한 풀무원푸드머스가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7일 사과문을 통해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사고와 관련해 유통판매업체로서 피해자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문제가 된 제품을 제조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생산과 유통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7480박스(총 6732kg) 생산돼 3422박스(3080kg)가 풀무원 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 경기 용인 소재)로 공급되고, 나머지는 보관 및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을 공급받은 급식시설은 학교 169곳, 유치원 2곳, 푸드머스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풀무원 계열 식자재 납품업체 풀무원 푸드머스가 납품한 ‘급식 케이크’를 먹은 22개 학교 1000여 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교육·보건당국이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개 지역 22개 학교(유치원 포함)에서 같은 원인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의심 환자 1009명이 발생해 원인을...
풀무원푸드머스가 유통한 제품이 전국 곳곳에서 집단 식중독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납품업체가 전국으로 배송한 것으로 알려져 전국 유통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발생 학교 급식 13곳에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을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으로 추정하고, 해당 제품에...
풀무원 계열 식자재 납품업체 풀무원푸드머스가 학교 식중독 발생을 이유로 해당 제품 유통을 잠정 중단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발생 학교 급식 13곳에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을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으로 추정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잠정 유통판매 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풀무원푸드머스에서 납품한 '급식 케이크'를 먹은 13개 학교 467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교육·보건당국이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는 5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부산·경남 등 13개 학교에서 같은 원인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의심 환자 467명이 발생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식중독...
이에 따라 풀무원 계열사 가운데 지난 2000년부터 18년 동안 독자적인 사명을 사용했던 이씨엠디와 푸드머스 2개사의 회사명을 각각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푸드머스’로 변경했다.
풀무원은 이에 따라 주요 계열사가 풀무원식품,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다논 등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의 풀무원...
풀무원은 앞서 2015년 8월에도 풀무원식품에 대한 7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출자전환 방식으로 자금을 수혈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기업가치가 1145억 원에 달하는 식자재 계열사 푸드머스 지분 전량을 풀무원식품에 현물출자하기도 했다. 해외법인 실적 악화가 지속되면서 풀무원식품은 2015년 기업공개(IPO)를 중단하기도 했다.
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2381억 원으로 1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억 원으로 221.4% 늘었다.
풀무원은 “국내사업인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풀무원건강생활, 이씨엠디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이 있었다”며 “해외사업의 생산합리화 등을 통한 구조 개선도 있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학교는 급식 영양사 등에게 상품권을 준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적발된 대상, CJ프레시웨이, 동원F&B,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 등 대형 식품업체와 거래한 곳이다.
로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된 학교 수는 대상이 3197곳, CJ프레시웨이 727곳, 동원 F&B 499곳, 푸드머스 및 10개 가맹사업자 148곳이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2012...
미추홀푸드시스템·그린에프에스·풀무원경인특판·엔케이푸드·강남에프앤비·신원에프에스·조은푸드·풀잎특판·강릉특판·ECMD분당특판 가맹사업자를 거느리는 푸드머스의 경우는 과징금 3억원이 결정됐다.
푸드머스와 10개 가맹사업자들은 2012년 4월부터 4년 간 수도권 지역 148개교의 영양사들에게 총 4억7491만원 상당의 백화점·마트 상품권을 제공한...
풀무원식품과 푸드머스는 12월 16일 임직원 50명이 ‘사랑의 키트’ 1000개를 만들어 수도권, 대구, 광주지역 복지관과 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키트에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목도리와 털모자, 내의와 같은 방한용품과 뮤즐리, 말랑 군고구마 등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간식이 포함돼 있다. 풀무원식품과 푸드머스는 2011년부터 매년 ‘사랑의...
이러한 노력으로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 등 풀무원 계열 4사가 모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우수 등급을 보유하는 성과를 거뒀다.
풀무원식품 이우봉 경영지원실장은 “풀무원이 지속가능기업 7년 연속 1위와 함께 지속가능성보고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해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사전예방 및 경쟁규범을 지키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켰다.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등 4개 계열사가 CP 우수 등급을 보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풀무원식품과 풀무원건강생활은 제14회, 제15회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