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산업 AI 및 EV 충전 인프라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긴밀한 국제협력을 약속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글로벌 기관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신뢰성·안전성이 검증된 AI 융복합 제품의 유통을 촉진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 및 규제에 신속히 대응하며 AI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TL은...
검증기관보다 검증 비용 및 기간을 50% 이상 줄일 수 있었다.
또한 국제인정협력기구 상호인정 마크가 포함된 검증의견서가 제공돼 대외적인 신뢰성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국제표준화기구(ISO)는 탄소중립선언(ISO 14068)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환경정보의 제3자 검증을 위한 검증기관 인정기준(ISO/IEC 17029)을 2019년 10월에 제정한 바 있다....
이에 맞춰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기관 캐나다 벡터연구소와 ‘Responsible AI’를 주요 안건으로 두고 협력하고 있다.
KT는 이번 RAIC 신설로 AI를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에 사용하도록 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한다. 이는 지난 MWC 2024에서 선포한 ‘AICT 회사’로서 경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KT는 RAIC에 △AI 윤리 △정책 개발...
또한, 직접 개발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미국의 비영리 GBM 전문 임상실행기관과 협력 방안을 협의 중이다. 해당 비영리 GBM 전문기관은 오블라토와 같은 개발사의 임상치료가 표준치료법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환자의 생존기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신약 개발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업무가이드 발간
24일(수)
△환경부 장관 09:20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서울), 14:00 탄소중립포인트 매장방문(서울)
△탄소중립포인트 가맹점 방문
△녹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4:00...
아티바는 AlloNK와 CD20 항체 병용요법을 루푸스신염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루푸스 테라퓨틱스(Lupus Therapeutics)와 협력하고 있다. 루푸스 테라퓨틱스는 LRA(Lupus Research Alliance)의 임상연구 계열 기관이며, LuCIN(Lupus Clinical Investigators Network) 사이트를 통해 아티바의 초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서비스와 임상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등 표준외교를 강화해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 공동개발 속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연 3.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생애 단계별 표준교육을 통해 첨단기술 분야 표준을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가를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둘째, 국제표준화기구 내 대한민국 위상을 강화한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정부와 관련기관의 원팀 협업 등을 통해 ISO·IEC 정책의 최고...
활동
△기업과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대화
△FTA종합지원센터, 수출기업 통상애로해소 종합지원기관으로 확대
△아시아지역 우리 기업의 수입규제 애로 점검
△반도체 분야 전문가들과 AI-반도체 이니셔티브 방안 논의
△제14차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총회 참석
△지역기업을 위한 해외인증 순회 설명회
17일(수)
△산업부 장관 14:00...
한-미 AI 워킹그룹은 작년 12월에 개최된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그간 양국은 참여기관과 협력 의제 등을 준비해왔다.
이번 제1차 한-미 AI 워킹그룹 회의는 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및 외교부 한민영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과 대통령 경제안보비서관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AI 얼라이언스는 IBM, 메타, 인텔 등을 기업을 비롯해 산업계, 스타트업, 학계, 연구기관, 정부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조직들이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분야의 개방형 혁신과 오픈 사이언스를 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바 있다.
단체는 AI 기술 환경 전반에서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고 AI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L은 국가 및 국제표준을 개발·관리하는 교통환경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추가 지정됐으며, 이번 지정으로 16개 분야 총 12곳의 표준협력기관 지정이 완료됐다.
KTL은 5년간 산학연을 대상으로 국가표준 제·개정 수요를 발굴해 표준화 업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 간 국가 표준기술력 향상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교통환경 분야의 표준역량...
민간-공공 협력 프로젝트인 아고라(Agor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플랫폼상에서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기관용 CBDC)와 은행예금을 토큰화해 통화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행 국가간 지급결제는 상이한 법률, 규제 및 기술 준수 요건, 표준시간대 차이 등의 문제가 중첩돼 있어 비용이...
최근 군중밀집 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지능형 CCTV 기반 인파사고 대응시스템이 구축·도입되고 있으나, 지능형 CCTV를 활용한 군중밀집 관련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과 제도는 부재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KISA는 국내 지능형 CCTV 표준화 그룹(TTA PG427)에 참여해 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능형 CCTV...
잠재적으로 폐쇄까지 고려해야한다는 회계기관의 경고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2017년 12월 설립된 카누는 '전기차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구동 모터 등을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만드는 기술. 플랫폼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상부 차체를 올릴 수 있는...
개발·운영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KTL은 김포시와 함께 UAM,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기획·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접목해 UAM,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을...
이번 포럼 이전에도 2020년부터 한국과 독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조혁신 및 제조데이터 표준화를 위해 노력했다. 총 3회 진행된 포럼은 제조데이터 표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밑거름이 됐다고 기정원은 평가했다.
스마트추진단 관계자는 "디지털 제조혁신에 대한 글로벌 협력 사업과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표준 지침이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10개 유해물질 관련 14개 규격에 대한 공인시험 자격을 획득했다.
전기·전자제품 제조사 및 부품 회사들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RoHS 준수 기준을 증명받아 제품의 무해성을 소비자들에게 고지하고 있다. KOLAS가 지정한 국제공인기관의 RoHS 시험 결과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4개...
AI@Home 얼라이언스는 참여 기업들과 기관들이 협력 인공지능(AI) 기반의 홈 솔루션 개발과 적용을 촉진함으로써, 사용자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얼라이언스는 기술 공유, 공동 연구 개발, 표준화 작업 및 시장 확대 전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바이스 제조사 자격으로 참여한 머큐리는...
과기정통부는 비영리 민간협회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협력해 매터 표준 국제공인시험인증소를 국내에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시험인증에 필요한 비용의 80%를 절감하고 소요 기간의 75% 단축과 상호운용성 검증, 사전 시험환경,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국내 중소기업이 지능형 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