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책 위해 머리 맞댄 한미 정부…AI 워킹그룹 출범

입력 2024-04-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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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든 피규어 뒤로 인공지능(AI) 단어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든 피규어 뒤로 인공지능(AI) 단어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AI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11일 '한-미 AI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미 AI 워킹그룹은 작년 12월에 개최된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그간 양국은 참여기관과 협력 의제 등을 준비해왔다.

이번 제1차 한-미 AI 워킹그룹 회의는 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및 외교부 한민영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과 대통령 경제안보비서관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국은 국무부 세스 센터(Seth Center) 핵심·신흥기술특사 대행 및 백악관·상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인 'AI 서울 정상회의' 및 'AI 글로벌 포럼' 관련 양국 간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앞으로 양국은 AI 국제 표준, 연구 협력, 정책 상호운용성 및 국제 AI 거버넌스 노력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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