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과 포스코대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각각 1억1000만 원과 3000만 원으로 총 1억4000만 원의 성금을 니도네시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지용 포스코 인도네시아 대표법인장과 오정우 포스코대우 자카르타지사 부장,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대행인 기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3일 포스코건설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아동센터 37곳을 방문해 캐릭터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보드게임, 체육활동 등 다양한 놀이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인천시와...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스코 나눔 문화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CEO를 비롯한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봉사와 나눔은 포스코의 대표적 기업문화로 정착됐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를 위해...
포스코는 최근 포스코1%나눔재단이 유네스코와 손잡고 아세안(ASEAN)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아세안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은 2016년 9월 아세안 28개국의 국가 수장들이 정규 교육에 소외된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언한 교육 강화 후속사업이다. 유네스코는 기업 중...
해외사업이 진행 중인 미얀마와 필리핀에서도 의료봉사 활동과 양국 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교류 축제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이 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는 나눔과 실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며 “단순히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 간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이 자신의 급여 1%를 기부해 운영되는 비영리공익재단 ‘포스코1%나눔재단’을 2013년 11월 출범했다. 이 재단은 출범 이래 포스코의 창업정신과 철강업을 중심으로 한 포스코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 국내외 저개발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 △ 전통문화 보존계승 사업을 활발하게...
현대오일뱅크는 ‘1% 나눔재단’으로 이웃에 따뜻한 기부를 행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임직원 월급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 국내 대기업 최초 기부활동이다. 개인적으로 기부활동을 하는 임직원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 활동에는 연 평균 15억 원 정도가 정립되고 있다. 재단은 이 기금을 활용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점심을...
포스코대우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건강한여성재단, 국제개발협력NGO 비소나눔마을과 함께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 10명과 현지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울릴린 지역 지역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분야의 무료...
포스코1%나눔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서 열린 음악회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강산에, 국립합창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산업단지 근로자 300여 명은 공연장을 가득 메워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은 13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저소득가정에 스틸하우스 104세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권오준 이사장은 “베트남은 포스코가 해외사업 초기 단계에 진출했던 국가”라며 “베트남을 기반으로 포스코의 동남아 사업이 확장된 만큼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스틸빌리지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바리아...
2013년부터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설립해 '포스코 스틸빌리지(POSCO Steel Village)'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스틸빌리지는 포스코 업(業)의 특성인 철강재를 활용해 주택 건립에서부터 스틸놀이터, 스틸브릿지 건축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마을 건축 구조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스틸하우스 건축봉사를 통해 화재 피해...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권오준)은 15일 유소년 복지시설인 '동구랑 스틸랜드'를 준공해 인천 동구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구랑 스틸랜드는 인천 동구 화수동에 위치한 지상 2층 연면적 791㎡ 규모의 어린이 실내 놀이터다. 1층은 어린이 놀이시설로, 2층은 보호자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5년 인천 동구와 맞벌이가정...
포스코는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중요무형문화재 지원사업 대상으로 장도장을 정하고 ‘세대를 잇는 작업-이음展 장도장 장도장(粧刀匠): 칼집이 있는 작은 칼의 제작을 담당하던 장인’ 전시회를 오늘부터 10월 12일까지 포스코센터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 1%나눔재단은 작년부터 단절 위기에 놓인 한국 전통 금속공예를 계승하고...
문화교류 행사인 ‘글로벌 브릿지 라오스타 페스티벌(Global Bridge Lao Star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3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고, 김수권 주 라오스 한국대사 및 라오스 주재 7개국 대사가 참석하며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일회성 활동이 아닌 수혜자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내년엔 재능 봉사 등을 통해 기부자인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활성화하고, 해외 대표법인과 연계해 국가별 니즈(needs)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룹사가 사업 소재지 소외 계층의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저소득층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난 97년 포항에서부터 실시해 현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 임직원의 인당 연평균 봉사시간은 30시간에 이르며, 포스코 나눔재단에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 임직원 급여 1%기부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 한해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폭넓은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6월에는 학교와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강북청소년드림센터를 준공했다. 앞으로도 지자체.유명 건축가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건립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본행사에 앞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을 위한 86억 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1%나눔재단 1기 이사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2기 이사진으로 최광식 고려대학교 교수, 임채민 법무법인 광장 고문, 함인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윤만호 E&Y 한영 부회장을 신임 이사와 감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