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은 자동차·잡화 등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목포항은 서남권 지역 산업거점항만, 제주는 여객·크루즈 관광 중심항으로 각각 육성하며 새만금항은 2022년 잡화부두(2선석)를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동해권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신북방 정책에 따라 신북방 에너지 및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울산항에 석유, LNG 등 에너지 부두...
평택·당진항 물류허브 배후도시…일자리 갖춘 자족도시 조성
평택항 화양신도시는 평택항과 당진항과 5㎞ 거리에 있는 항만물류 배후도시로 서평택에 들어설 산업단지와 개발 호재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아울러 경기 경제자유구역 평택BIX지구와 현덕지구 등 2곳의 경제자유구역과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교통...
대상 항만은 부산항, 인천항, 여수항·광양항, 울산항, 평택·당진항 등 5개 항만이다. 올해는 이들 항만의 정박지에 닻을 내리거나 부두에 계류하는 선박부터 우선 적용되고, 2022년 1월 1일부터는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된다.
앞으로 이들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은 황 함유량이 0.1% 이하인 저유황 연료유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초과하는...
자동차는 평택·당진항과 광양항, 울산항, 목포항 등의 수출입 물동량 감소로 전년(3865만 톤) 대비 18.3% 감소한 3159만 톤을 나타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돼 수출입 물동량은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
정부가 인천, 평택당진항에서 시범적으로 민간개발·분양 사업을 추진한다. 또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제한을 해소·완화하고 부지 무상 제공이나 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와 물동량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항만배후단지란 항만의...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 광양항은 전년 대비 각각 1.2%, 2.6% 증가했으나 울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0.3%, 3.9%, 1.9%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 철제는 전년 대비 각각 2.0%, 8.4% 증가했으나 유연탄과 화공품은 각각 5.7%, 3.5% 줄었다.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2897만TEU)보다 0.5% 증가한 2912만TEU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합동신년인사회를 열고 ‘상생 도약’을 강조했고, 4일에는 첫 현장 일정으로 평택·당진항을 찾아 올해 첫 친환경차 수출을 격려한 바 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언급도 주목된다. 지난해 10월 스톡홀름 실무협상이 결렬된 후 북미 간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지기는 했지만, 보다 적극적인...
3일 새해 첫 현장일정으로 진행된 평택·당진항 수출현장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올해 세계 경제와 무역 여건은 작년보다 좋아질 것"이라며 "정부는 수출지표를 플러스로 전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혁신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비춰볼 때 신년사에도 수출활성화와 상생 등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문 대통령은 이날 경자년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를 찾아 친환경차 수출을 축하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전기차 니로, 수소트럭 넵튠을 포함한 4,200여 대의 자동차를 자동차 종주국인 유럽에 수출한다"면서 "우리는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에 성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친환경차...
문재인 대통령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은 3일 평택·당진항을 찾아 친환경차 수출 현장을 찾아 전기차·수소트럭 개발자, 항만 근로자 등 수출 주역을 격려하고 2020년 첫 친환경차 수출길을 배웅했다.
이날 평택항을 출발하는 수출 선박인 '글로비스썬라이즈호'는 평택항에서 1300대, 광양항 800대, 울산항 2160대 등 총 4260여대의 수출차량을 싣고...
광양항과 부산항의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 2.6% 증가했으나 인천항과 평택·당진항은 각각 5.5%, 2.6% 줄었다. 품목별로 보면 철재류와 기계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5.0% 증가했으나 유연탄은 6.1% 감소했다.
특히 유류, 철재, 화공품 등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7억877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다....
개정법은 매립지 관할구역 귀속 여부와 관련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할 지정 절차를 정하는 것이다."
평택·당진항 일대 공유수면 매립지의 관할 권한을 두고 충청남도ㆍ당진시ㆍ아산시와 행정자치부 장관ㆍ평택시 변호인들이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헌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충청남도와 아산시...
이번 고시 제정안은 항만대기질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부산항, 인천항, 여수항·광양항, 울산항 및 평택·당진항 등 국내 5대 대형 항만 인근해역을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은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일반해역의 0.5%(2020년 기준)보다 강화된 0.1%를 적용함으로써 선박에서 발생하는...
한신평에 따르면 평택ㆍ당진항은 2018년 물동량 기준 국내 5위, 2017년 자동차 화물 처리 기준 국내 1위 항만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항만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항만마케팅, 마린센터 및 배후단지 1단계 관리ㆍ운영 등의 업무를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2012년 경기도로부터 출자받은 포승 물류부지 임대수익이 2018년 기준 전체 매출...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9.1%, 2.4% 증가했으나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각각 8.6%, 6.1%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목재와 화공품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19.2% 증가했으나 유연탄과 광석은 각각 5.6%, 1.7% 줄었다.
1분기까지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680만 TEU)보다 3.9% 증가한 706만 2000TEU를...
이를 위해 평택당진항 근처 포승읍 원정리 평택 LNG 기지 인근 시유지 11만4000㎡에 2021년까지 수소생산 공장을 짓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 수소충전기 설치, 수소 플랜트 건설 기본설계 용역 등에 국비 37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면서 "수소산업 육성에 평택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GS글로벌은 원유와 석탄 등 원료 생산부터 판매, 발전사업까지 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것과 함께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조성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GS는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2만1천명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GS의 지난 3년간 평균 채용인원은 3800명 수준이었으나 신규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