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66개 기업 130여 명이 참석한 ‘평촌 메가센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고밀도·고집적 서버 랙(Rack) 구성을 통한 운영 효율화 △비용 및 전력 사용량 절감 △친환경 IDC 등이 집중 조명 됐다.
특히 ‘평촌 메가센터’만의 특화상품인...
LG유플러스는 7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평촌 메가센터’ 개소에 앞서, 현장 투어와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평촌 메가센터’의 구축 현장을 미리 방문,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 오픈 이전에 기업을 대상으로 수시로 진행이 되며 언제든 신청만...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U+ 평촌 메가센터’ 오픈도 앞두고 있다. 이 센터는 아시아 최대 상면(2만7770㎡) 규모를 자랑하며, 1만800개의 랙을 제공한다. 또 랙 당 8~20kW 이상 무제한 전력공급이 가능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메가와트(MW)급 슈퍼 모듈러 센터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 IDC가 대형...
이번 특허 획득은 IDC 외기 냉방 최적화를 위해 필수적인 공기조화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으로 내년 경기도 평촌에 오픈하는 초대형 메가와트급 IDC ‘U+ 평촌 메가센터’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외기냉방시스템 특허기술 도입에 따라 기존 독립형 형태의 공조기와 달리 건물 맞춤형태로 구성이 가능해 설치공간 50%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서버 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