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동안 점보닭다리는 1800원에서 1500원으로, 매콤넓적다리는 1900원에서 16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점보닭다리와 매콤넓적다리는 치킨 한 마리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1인 가구 고객이나 학생 또는 맥주를 사는 고객들이 많이 구매하면서 지난해 미니스톱에서 매출 1, 2위를 차지한 인기상품이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김민정 KTB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사업은 롯데 계열사 유통망을 활용해 할인점ㆍ편의점 입점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첫 해는 매출만큼 광고비용을 써야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점유율(M/S)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최근 시음행사로 제품력에 대한 의구심이 축소된 데다 마케팅...
지난 2003년부터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류 등 신선식품(FF)의 편의점 공급을 시작한 신세계푸드는 2007년부터 생산품목을 간편가정식으로 확장하고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생산해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에 공급해 왔다.
지난달에는 식품제조사업에도 뛰어들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맥주사업을 본격화한 롯데그룹을...
올림픽 기간 동안 편의점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세븐일레븐은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림픽 경기가 중계가 한창 진행되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방문한 고객 수도 19.1% 늘었다.
특히 맥주 매출이 25.7% 올랐고...
이달 말까지 매일 18시부터 21시까지를 ‘세븐 타임’으로 정하고 해당 시간에 버드와이저500ml캔 등 외산 맥주 2종과 믹스너트 등 안주류 6종을 신한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 준다.
또 요일과 시간에 상관없이 레쓰비·칠성사이다·꼬깔콘·카스타드 등 총 400여개의 편의점 베스트 상품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이달 말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U 편의점 이용 시 1000원 당 12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혜택도 추가했다.
T멤버십 T플·커플 고객들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서울 가로수길, 강남, 대학로, 홍대, 부산 서면, 대전 둔산, 대구 동성로, 광주 전남대 등 전국 주요 번화가의 인기 카페·레스토랑 29곳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매주 화요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VIPS 반값...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는 주요 할인점,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맥주로, 독특한 성배 모양의 전용잔과 ‘9단계 음용법(Pouring ritual)’에 따라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즈’ 아로마 홉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인 애플의 미묘한 과일향이 더해져 맛과 향이...
이번 이벤트는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입한 카프리 병 맥주에 달려 있는 응모권 태그 속 스크래치를 긁어 응모번호를 확인하고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접속해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국내외 유명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9월 6일 페이스북과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올해로 출시 18년째를 맞는...
이에 따라 맥주 브랜드들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들은 가정용 맥주 시장 확대기를 기회로 삼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는가 하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30일까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블일레븐은 음료, 과자, 맥주, 위생용품 등 50여 개의 판매 베스트 상품에 대해 25~30% 가격할인 한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으로 에너지 음료 몬스터는 2900원에서 2000원, 롯데 빼빼로는 1000원에서 700원, 아사히 500ml 캔 맥주는 2개 구매하면 7800원에서 5400원에 판매한다.
에너지 음료, 과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일부 캔맥주를 최대 11.5%까지 가격 인하한다. 대상 품목은 하이트 355㎖, 500㎖ 캔, d(Dry Finish) 355㎖, 500㎖ 캔 등 총 4종이다.
오늘부터 하이트와 d 355㎖ 캔은 1850원에서 1700원으로, 500㎖ 캔은 2600원에서 23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됐다.
이들 상품은 전체 캔맥주 매출의 27.7%를 차지하는 인기 품목이다.
세븐일레븐은...
할인 쿠폰의 사용률도 올해는 26.8%로 지난해 17.9%보다 8.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인상을 못이겨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팔도와 삼양식품은 라면 가격을 올렸고, 동원F&B와 사조, 오뚜기는 참치 등 가공식품을 인상했다.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역시 맥주, 소주 등 주류 가격을 올렸고 롯데칠성음료, 동아오츠카도 음료...
세븐브로이 IPA 캔맥주 가격은 2600원(355ml, 할인점 기준)이다. 홈플러스 영등포점, 월드컵점, 잠실점, 목동점 등 30개 수도권 지역 점포에 우선 출시되고 올 연말까지 50개 홈플러스 점포 내년까지 홈플러스 전 점포 및 편의점 등으로 확대 유통될 예정이다.
김강삼 세븐브로이 대표는 “세븐브로이는 수입 맥주 브랜드들과 맛과 품질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우리...
편의점에서도 수입맥주의 성장이 눈에 띈다. GS25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캔맥주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해 이온음료(64.6%)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업계는 수입맥주 소비가 늘어난 것에 대해 저도수 주류 문화가 확산하면서 맥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소주 매출은 지난해 대비 2.9% 줄었다. 휴대성이 좋아 여름철이면...
더 많은 세대가 버드와이저를 즐기고,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며 “특히 이번 디자인의 핵심인 ‘레드 보타이’는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는 젊은층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월 355㎖ 캔 출시를 시작으로 2월에는 500㎖ 캔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새 제품은 편의점과 대형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주편의점,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감자탕, 커리로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이는 커리집, 테이크아웃 갈비탕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세계맥주전문점으로 유명한 와바(www.wabar.co.kr)에서 론칭한 맥주바켓(www.beerbarket.co.kr)은 맥주전문점 경영의 고정관념을 깨고 퍼플오션을 공략했다. 맥주바켓은 셀프형 맥주 할인점이다. 고객이 직접 먹고 싶은 맥주를...
국순당도 출시 1년만에 3000만병 판매를 올린 생막걸리의 프리미엄급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에 150만병 월드컵 한정판으로 내놨다.
월드컵 응원 이벤트 역시 활발하다. 하이트맥주는 국가대표팀과 아르헨티나간 2차전이 열리는 17일 서울 관철동 소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페 바'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질레트 퓨전 면도기 또는 면도날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2010남아공월드컵을 맞아 '응원하라! 즐겨라! 환호하라!' 이벤트를 28일부터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특별 기획한 태극전사팩(5900원)과 맥주 기획 세트(1만500원) 중 하나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도깨비뿔...
카드 할인(15%)까지 이용하면 소비자의 '가격 만족감'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최근 휴가지에 위치한 편의점들에서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자, 돗자리, 튜브, 수영복, 구명조끼, 티셔츠, 슬리퍼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아이스 쿨러를 통해 가장 시원한 온도의 맥주를 제공하고 있으며 찡오랑, 홍초불닭 등의 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