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냉난방비, 미세먼지 걱정 없는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세종·김포·오산 3개단지, 총 298가구) 준공식을 18일 세종시 로렌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렌하우스는 다양한 유형(저층·고층·단지형)의 제로에너지건축 성공사례 발굴을 통해 공공·민간으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저층형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6년...
특히 수강생들 사이에서는 건축물의 단열과 기밀을 성능을 높여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패시브 하우스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고효율 창호와 단열재 등 관련 건축자재들을 매장에서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홈씨씨인테리어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인테리어 패키지 3종도 모델하우스처럼 쇼룸으로 꾸며져 있어 향후 인테리어 공사 시...
고효율 주거용 더블로이 유리를 사용하고 고단열 패시브하우스(PH) 인증까지 보유한 KCC 창호가 집안의 온기를 지켜줄 수 있었다는 것이 KCC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을 보호해주는 첫 번째 관문인 창호다. 일반적으로 건물에서 노후한 유리 및 창호를 통해 손실되는 에너지가 약 40%에 달한다. 빗물과 먼지, 외풍을...
태양광 모듈, 이동형 패시브하우스(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주택) 등을 소개하는 신제품발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3~4일에는 에너지 잡페어가 열린다. 에너지 공공기관, 에너지 기업 등 15개사가 참여해 채용 상담을 시행하고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에너지 관련 창업자를 위해서는 2일 '태양광 창업자 교육' 프로그램이, 4일...
‘녹슬 걱정 없는 철’로 불리는 ‘포스맥(PosMAC)’이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특수 단열시공으로 외벽이 두꺼우며 삼중창을 통해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에너지 효율이 높아 국내에서 철골 다세대주택으로는 최초로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로부터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친환경에너지와 관련된 인증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을 비롯해 지능형 건축물 인증, 패시브하우스 인증 등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준공 후에는 경상남도 건축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건축문화대상, 빌딩스마트협회 BIM AWARDS 수상 등 수많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설계·시공 분야 학회인 건축학회 및...
LH가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에 출자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선보이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임대형 단독주택 단지인 행복도시, 김포한강, 오산세교 ‘로렌하우스’가 일반공급에서 전 타입이 임대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14일 ‘로렌하우스’는 지난 8일~9일 이틀간 행복도시(60호), 김포한강(120호), 오산세교(118호)에서 일반공급...
7일 국토교통부와 노원구는 서울시 노원구 에너지 제로주택(이하 EZ house)에서 ‘노원 제로에너지 실증 단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행사를 깜짝 방문해 입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제로에너지 주택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노원 ‘EZ house’는 기후변화 문제 대응을 위해 국토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자립주택으로...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 디자인 적용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준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총 10개 작품(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및 우수상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대상인...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시재생사업 선정 기준에 국정 과제인 패시브하우스 실현이 포함됐다는 점이 친환경 건자재의 수요를 증대시킬 요인”이라며 “최선호주는 KCC, LG하우시스”라고 언급했다.
신탁사와 공사감리(CM) 업체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규모가 작고 사업성이 낮은 지역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과 같은 신탁사도...
가스공사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형태의 40~60평형 단독주택 50여 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대구시, 대성에너지가 참여하며, 가스공사는 개별주택과 공동시설에 설치되는 에너지 설비와 가스이용기기 설치비를 지원한다.
가스공사는 20일 공모를 통해 하우스탑디앤씨를 시행사업자로...
올해 12월부터 사업계획승인 대상인 신축 공동주택(30가구 이상)의 에너지 의무절감률이 현행 30~40%에서 패시브하우스 수준인 50~60%로 상향된다.
14일 국토교통부는 에너지 의무절감률의 상향 조정(30~40%→50~60%)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고시)을 개정·공포하고, 올해 1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높은 패시브 단지에 수여하는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단지 안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 수영장(유아풀·아쿠아메딕풀 포함), 사우나(냉·온탕 및 건식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연습장 포함),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테라스형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이날 포럼에서는 바일란트 그룹 총괄 사장이자 유럽난방협회(EHI) 부회장인 클라우스 예세가 ‘한국형 제로에너지빌딩과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독일 패시브하우스협회(PHI) 제시카 그로브 스미스가 ‘미래를 위한 패시브 하우스의 오늘'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업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공유와 소통을...
차 상무는 28년간 EPS 산업에 종사하며 혁신적인 친환경 단열재와 단열 공법을 국내에 도입하고 3ℓ하우스, 패시브 하우스 등 미래지향적 주택의 설계와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 상무는 기존 단열재 대비 20% 얇은 두께로 동일한 성능을 보이는 친환경 단열재 ‘네오폴’을 국내에 보급하는 등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네오폴의 국내 생산시설...
내년까지 독일의 패시브하우스(독일의 건축공법으로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하여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 수준으로 건축물 에너지 성능기준을 강화하고 오는 2020년까지 모든 빌딩을 제로에너지빌딩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를 통해 향후 에너지 소비량을 2억 TOE 정도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30년간 500 MW급 화력발전소 18.5기를...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 영국의 인테거 하우스 등 친환경 건축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양적 성장에 치중한 나머지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지만, 최근 들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다.
방송에서도 ‘쿡방’에 이어...
또한, 최근 정부가 내년까지 에너지 절약형 패시브하우스 보급을 촉진하고자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등을 개정하면서 하이퍼-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동원 관계자는 “하이퍼-백은 경동원이 지난 35년간 쌓아온 고성능 산업용 단열재 제조기술 노하우를 건축용 단열재에 적용한 제품으로, 에너지를 절감시키면서 건물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이건창호는 '패시브하우스(에너지최소화건물)'에 적용할 수 있는 폴리염화비닐(PVC) 시스템창호 'PWS 82 TT'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건창호가 독일 슈코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출시한 PVC 시스템창호다. 스틸 보강재가 아닌, 알루미늄 보강재가 삽입됐고, 창 내부에 직접 넣을 필요가 없어 가벼우면서도 고강도 구조력을 지녔다. 국내에서 PVC...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은 지난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일산 본원에서 무하메드 스페이스 센터(이하 MBRSC) 소속 연구원을 대상으로 패시브하우스 건축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BRSC(Muhammed Bin Rashid Space Centre)는 2006년도에 Muhammed Bin Rashid(두바이 Ruler)에 의해 설립된 위성분야에 특화된 두바이 정부출연연구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두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