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져 양면의 팬을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재료의 위아래를 동시에 익히는 것이 가능하다. 두께가 두꺼워 요리가 어려웠던 재료들을 덮개로 지그시 눌러 속까지 고루 익히는 기특한 그릴이다. 조리법에 따라 ‘컨텍트 그릴’, ‘파니니 프레스’, ‘오픈 그릴’, ‘오픈 그리들’, ‘하프 그릴·하프 그리들’ 등 총 5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요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카페가 대중화되면서 음료와 함께 베이글이나 브레드, 파니니, 샌드위치, 와플 등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솔로족도 늘었다. ‘카페띠아모’는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전통적인 가족 형태가 해체되고 2~3인 이하의 핵가족과 1인 가구가 크게 증가됐기 때문이다. 오는 2014년에는 1인 가구...
푸드형 매장은 대학로점 테스트 후 적합한 매장이 있으면 적용해나간다는 것이 파스쿠찌측의 설명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대학로점은 기존의 사이드 메뉴인 파니니, 브런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보인 델리 콘셉트 매장이다” 라며 “앞으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타벅스가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푸드콘셉트스토어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인 라자냐를 비롯해 스프, 파니니, 타르트 등의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시청 프리미엄점에서 다루는 메뉴는 패스트리·스콘·마카롱·머핀·케이크·쿠키 등 베이커리 제품 25여종과 스프·샐러드·샌드위치 등 브런치 제품 25여종으로 음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