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한전선이 주력해 왔던 전력선과 특수선에, 통신선까지 성장동력으로 가세해 전선 분야에서 전방위적 경쟁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재무, 관리, R&D 등 중복 기능의 부서를 통합하고 관리를 일원화해 비용과 운용의 효율성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티이씨앤코의 통신선 사업의 경우 대한전선의 브랜드와 인프라, 영업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성동조선의 경우 오는 2019년까지 7200억원을 지원해 경영을 정상화시킬 예정이다. 수은이 67.3%의 지분을 가진 대선조선은 특수선 중심의 특화된 영업기반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현재 지원 기업의 경영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상화 이후 매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펠은 수리선뿐 아니라 LNG선,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부유식 원유 저장 설비(FSO),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시추선 (Drill Ship), 해양유정굴착장치(Drill Rig) 등 특수선 부분에서도 최고의 기술력과 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리 조선소다.
회사 관계자는 “평형 수처리 장치의 공급과 설치, 대 선주 마케팅을 양사가...
이날 특수선 안벽에서 열린 명명식에는 마이클 세실 보이스(Michael Cecil Boyce) 전 영국합참의장, 조지 잠벨라스(George Zambellas) 영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영국해군 관계자, 김한표 국회의원,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권민호 거제시장 등 외부인사와 정성립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함정은 명명식 대모로 참석한 보이스(보이스 전...
노조 파업으로 현재 울산지역 사업장 조업이 특수선사업부 제외하고 전면 중단된 상태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1조743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41.3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올해 임협에서 현중 노사는 17차례 만났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여름휴가 직후 주 3회 협상 테이블에 오르는 등 집중교섭 기간에 돌입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노조 파업으로 현재 울산지역 사업장 조업이 특수선사업부 제외하고 전면 중단된 상태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1조743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41.3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노조는 지난해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도 20년 만에 파업해 올해 2년 연속 파업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4차례 부분파업을 했다.
올해 임협에서 노사는 17차례 만났지만 아직 합의점을...
방산물자를 생산하는 특수선사업부 조합원도 파업 대상에서 제외했다.
노조는 파업 직후인 오후 3시 30분 울산 본사 노조사무실 앞에서 조합원 집회를 열 계획이다.
노조는 지난해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도 20년 만에 파업해 올해 2년 연속 파업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4차례 부분파업을 했다.
올해 임협에서 노사는 17차례 만났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특수선 부문 수주잔액은 16조9000억원이다. 같은 기간 삼성중공업의 조선해양 부문 수주잔액은 20조9900억원이다. 현대중공업은 건설장비·엔진기계·전기전자 등 비(非)조선 사업부문을 제외한 조선해양 부문에서 25조4000억원의 잔액이 남아있다. 3사를 합하면 조선해양 부문의 수주잔액은 52조원에 달한다.
익명을 요구한...
높아 가져가야 한다”며 “풍력사업을 하는 '드윈드'는 기여도가 거의 없어, 좋은 원매자가 나오면 매각하겠다”고 말했다.
거제 옥포조선소를 중심으로 선박과 해양 특수선을 적절히 분배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 사장은 “현재는 해양이 수익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해양 40%, 선박 50%, 특수선 10%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취임할 당시 사업 다각화로 자원이 분산되지 않도록 본업인 상선과 특수선, 해양플랜트 분야에 힘을 모으겠다고 한 바 있다" 며 "그런데 지금 STX프랑스를 인수한다는 건 정 사장의 취지와는 반대"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과 STX그룹 양사의 대주주"라면서...
정 사장은 “사업 다각화로 인해 우리의 자원이 분산 되지 않도록 우리의 본업인 상선, 특수선, 해양 플랜트 분야로 우리의 힘을 최대한 모으고 그 외의 분야는 과감하게 정리 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또 생산위주의 경영과 고비용 구조를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우리 주변에는 무의식적으로 불필요하게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관행이 많이 있다고...
한진중공업은 대형 상선 중심의 수빅조선소와 중형상선 및 특수선 중심의 영도조선소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꾸준히 추진해온 영도조선소와 수빅조선소의 생산시스템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선종에 걸쳐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16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사무실과 인력개발 부서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합수단은 현대중공업 측이 2007~2009년 해군에 최신예 잠수함 3척을 인도하면서 핵심 성능 평가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군 당국에 로비한 구체적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사대상에 올랐던 해군 대령 출신 A씨 외에도 군...
이에 따라 기존 3총괄 3실 체제에서 1총괄·3본부(해양플랜트사업본부, 선박사업본부, 특수선사업본부)·3실(인사지원실, 재경실, 전략기획실) 체제로 변경했다.
고재호 사장과 함께 차기 사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3명의 부사장들의 거취도 이날 결정된다. 고 사장은 지난 25일 고영렬 부사장과 박동혁 부사장, 이철상 부사장은 이달로 계약 만료를 통보했다. 인사지원실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치의 조업물량을 확보하며 2017년 상반기까지 영도조선소 도크를 채우는 성과를 올렸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대형상선 및 플랜트 중심의 수빅조선소와 중형상선 및 특수선 위주의 영도조선소 육성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고효율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된 물량에 대한 수주재개가 이어지고 있고, 공급물량도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어 판매량은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실적은 △조선소별 건조량 증가 △인버티드앵글 등 주력제품의 생산성 증대 △LPG선 및 특수선용 LT강의 매출인식 △트랙슈 등 일반형강 제품 다변화 등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통한 사상최대 판매량 달성이 목표다.
올해도 해양, 상선 그리고 특수선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일들이 많겠지만, 모든 분들이 각자 위치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때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입니다.
을미년 한해도 우리 모두 지혜와 열정을 모아 ‘대해양 시대의 주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화인베스틸-전방시장의 불황과 전통적인 비수기를 냉각대 확장 공사 등 원가절감으로 극복하면서 3분기 호실적 달성. 동사는 LPG선 및 특수선용 신강재 개발 이외 트랙슈 등 일반 형강분야 제품 다변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주력할 방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화인베스틸-전방시장의 불황과 전통적인 비수기를 냉각대 확장 공사 등 원가절감으로 극복하면서 3분기 호실적 달성. 동사는 LPG선 및 특수선용 신강재 개발 이외 트랙슈 등 일반 형강분야 제품 다변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주력할 방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