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제작진은 "극중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서로 엮이며 톰과 제리 같은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최정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최정우 부자지간 같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보고 완전 팬 됐음" "닥터 이방인...
이번 방송을 통해 노력 끝에 결실을 맺는 농사일을 많은 젊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웃음기 가득한 호흡을 선보일 양상국은 “양준혁은 나한테 안 당한다고 하는데, 제가 계속 일을 시키고 있더라”며 “톰과 제리 같은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톰과 제리’, ‘장화 신은 고양이’, ‘가필드’ 등에서도 등장한 고양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오랜 세월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썬더와 마법저택’의 아기고양이 썬더는 작은 일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겁쟁이에서 로렌스 할아버지의 마법저택을 지켜내는 용감무쌍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줄리엔강은 강호동과 관계에 있어 톰과 제리로 불리는 것에 대해 “나는 영리한 제리다. 매일 강호동 형과 싸우지만 가족이니까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줄리엔강은 농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도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예능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농구편을 하다보니 경쟁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즐겁다”며 “주변에서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고양이는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듯 화가 난 표정으로 쥐를 노려보고 있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양이 무시한 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무시한 쥐, 강심장" "고양이 무시한 쥐, 톰과 제리 실사판이네" "고양이 무시한 쥐, 귀엽다" "고양이 무시한 쥐, 내가 고양이어도 화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동이형과 있을 때는 까불게 된다”며 “톰과 제리처럼 형이 툭툭 때리면 같이 대들면서 재미있게 지낸다”고 말했다. 그는 “형은 귀여우면서도 반항아적인 면이 있다. 프로그램마다 성향이 다르다. ‘예체능’에서는 가장 맏형이고 천하장사 출신인 데다 운동에 있어 진정성을 갖고 있다”며 “변한 건 모르겠다. 더 잘 먹고 힘이 넘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리맥 콧구멍~!”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지민이 올린 이 사진에는 그녀의 콧구멍에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제리(쥐)의 작은 모형이 끼워져 있다. 특히 놀란 눈을 한 채 벌린 입이 인상적이다.
김지민의 콧구멍 쥐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래도 예쁘다”, “여잔데 이렇게 망가져도 되요?”, “느낌 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는 자신의 밥을 겁 없이(?) 먹는 쥐를 위에서 가만히 내려다 볼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이후 쥐는 고양이 밥을 먹은 후 아무일 없다는 듯 조용히 자리를 피한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저런 장면이 있구나", "대담한 쥐다", "톰과 제를 보는 것 같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톰과 제리 같나요? 첫방송은 6월22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과 심권호는 트레이닝복을 입구 손을 잡고 걸어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장신인 이수정 때문에 심권호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여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정 심권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묘하게 잘...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만나기만 하면 투닥거리고 못 잡아먹어 안달인 '톰과 제리 커플'로 찰떡호흡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영규와 선우선 커플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근사하게 차려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영규(강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만화 ‘톰과 제리’에서 고양이 톰은 꾀 많은 생쥐 제리에게 항상 당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제리는 꾀가 많은 캐릭터라기 보다는 상당히 폭력적인 캐릭터다. 반면 톰의 복수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정상적이다. 잡아서 묶어놓거나 어딘가에 가둬놓는 것이 전부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등위)백화종 위원장은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게임물 등급 산정을 민간에...
만화 ‘톰과제리’의 마지막회가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톰과제리 마지막회’란 제목의 8컷짜리 만화가 올라왔다.
만화에서 톰의 머리를 망치로 때린 제리는 재판을 받고 철창행이다. 부상당한 톰은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만화의 충격적인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아이들이 보는 만화인데...
볼키스도 달달해요”, “톰과 제리가 서로 반하는 건가요?”, “예상치 못했던 전개에 이야기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 “매 회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반응이다.
고소영, 하지원, 엄지원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여배우들 뿐 아니라 '임창정과 키스신 후에는 상대 여배우가 모두 스타덤에 오른다' 는 징크스가 있어, ‘지운수대통’에서의...
잠정 은퇴한 김구라의 바통을 이어 받아 인천 지역예선에 첫 등장한 장항준 감독은 20년 지기 절친 장진 감독과 ‘톰과 제리’처럼 밀고 당기는 콤비를 이루며 솔직 과감한 입담으로 심사위원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줬다. 지난 주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독설의 제왕 김구라 또한 동료 심사위원인 박칼린의 눈치를 보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미쓰 GO’(감독: 박철관, 제작: 영화사 도로시㈜)가 고현정-유해진 커플에 이어 성동일과 고창석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없으면 안 되는...
수상한 경찰로 돌아온 충무로 대세 성동일은 존재감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그와 ‘톰과 제리’ 콤비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줄 허당 부하 고창석 또한 등장만으로도 유쾌함을 더한다.
무식한 마약 보스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이문식과 그의 적수로 등장해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범죄조직 최대갑부 박신양의 ‘세기의 라이벌’ 맞대결도 볼거리다.
영화에서...
톰과 제리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톰과 제리의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고양이는 쥐와 함께 우유가 담긴 그릇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하지만 만화 속 톰의 모습과 달리 현실의 고양이는 쥐에게 우유를 양보한 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힘을...
만화 영화 ‘톰과 제리’에 톰이 있다면 ‘캐치 미 이프 유 캔’에는 칼 헤너티가 있다. 프랭크를 좇는 ‘불쌍한’ FBI 칼 헤너티의 열연도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칼 역으로는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뮤지컬 계의 스타 김법래와 이건명이 나섰다. 두 배우는 천지사방으로 날뛰는 프랭크의 만행으로 ‘물’을 먹기 일쑤인 칼로 분해 관객의 배꼽을 제대로...
'톰과 제리 실사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톰과 제리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집이 커다란 집고양이 한마리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생쥐 한마리가 밥그릇에 담긴 수프를 먹고 있다.
이때 생쥐가 고양이를 경계하며 밥그릇을 자기 쪽으로 당기자 고양이는 눈치를 보며 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