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형 운용사에는 IBK자산운용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성장형 운용사에는 DGB자산운용, 맥쿼리투신운용, 성장형 자문사에는 비전투자자문, 인피니티투자자문을 각각 선정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위탁운용사들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JP모간자산운용, 슈로더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 등 국내에 법인을 둔 외국계 운용사들이 지난해와 올 초 잇따라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반면, 이번 골드만삭스와 콜체스터 외에도 지난 7월 캐나다의 헬스케어 전문 운용사인 섹토랄자산운용이 금융위에 투자일임업 등록을 마치고 영업 중이다. 외국계 운용사의 국내 시장 철수와 동시에 해외에...
실제 내부통제 이슈에 민감한 이스트스프링, 교보악사, 스팍스, 템플턴 등 외국계운용사들은 이같은 행보에 동참한 것.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바뀐 국내법에 맞게 내부통제 절차를 갖추기로 하고 펀드매니저 등 직원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관계자도 "김영란법을 반영한 새 내부통제 절차를 마련하고...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펀드시장내 대표적인 뱅크론펀드는 프랭클린템플턴투신의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투자신탁(대출채권)이 꼽힌다.
뱅크론펀드는 신용등급이 낮은 미국 중견기업에 담보를 받고 자금을 빌려주는 변동금리형 선순위 담보대출에 투자하는 구조를 지닌다.
이 펀드는 미국 금리가 오를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로 9월...
이어 키움투자자산운용(16.74%), JP모간운용(14.22%), 슈로더투자신탁운용(6.29%) 순으로 수익률이 우수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2.57%로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운용 성과가 가장 나빴다.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10.13%),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7.13%), 하이자산운용(-4.16%), 미래에셋자산운용(-3.50%)도 부진한 성과를 냈다.
하나금융그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그룹과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은 프랭클린템플턴 그룹 내 다비(Darby) 등 자회사들과 △중남미 지역 대출 등 은행사업 확대 △중남미 지역 은행 및 금융회사 대상 투자기회 발굴...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은 26일 한국투신운용과 템플턴투신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주식운용부문을 각각 기존 최고등급(AA+)에서 한 단계씩 하락한 AA등급으로 부여했다.
이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자산운용사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KG제로인은 이들 운용사에 공통적으로 주요 인력이 유출됐고, 이로 인한 조직의 변화가 운용성과에 어떤 영향으로...
마이클 하젠스탑 프랭클린템플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브렉시트가 멕시코 인도네시아와 같은 이머징 마켓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느냐를 따져본다면 실질적으로 이들 시장의 투자전망에 아무 변화를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최근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선데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신흥국 투자 귀재’ 마크 모비우스(79) 템플턴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반사이익의 수혜국은 중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모비우스 회장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는 내가 아는 상당수 사람에게 충격 그 자체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매도세를 촉발시켰다”...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도 브렉시트로 인한 위험회피 상황이 고조될 것이라는데 한 목소리 냈다.
데이비드 잔(Davin Zahn) 프랭클린템플턴 그룹 유럽 채권 총괄 부사장은 "브렉시트 투표 결과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고조될 것이며, 파운드화 가치 하락과 함께 영국 금리에는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위험 회피 상황이 도래해 덜...
강 신임 CIO는 동방페레그린투신, 현대투신,템플턴투신, PCA투신 등을 거쳤고 지난 2011년 통합 한화자산운용 초대 대표에 올랐다. 특히 그가 현대투신 매니저 당시 운용 총괄을 맡은 바이코리아펀드는 세 번 째 주인인 한화그룹이 인수 이후 '코리아레전드펀드'로 개명돼 눈길을 끌은 바 있다.
그가 한화운용 대표를 맡으면서 5년 전 192억원에 불과한...
국내 채권 시장의 큰손인 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4조2000억원 규모의 외국인 상장채권 순유출은 프랭클린 템플턴이 주도한 것으로 시장은 분석하고 있다. 당시 미국에서만 3조7000억원의 채권이 순유출됐다. 지난 2월에도 현재와 같이 저금리 기조가 유지됐던 것을 고려하면 많은 규모다.
연기금의 채권운용 관계자는...
종결신청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상아프론테크 지분 5.33% 보유
△이웅열 회장,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17.03%로 증가
△인프라웨어, 문서 파일 포맷 지원 프로그램 관련 특허권 취득
△신후, 대표이사 등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피소
△한국정보인증, V2X 서비스 통합보안 기술 국책과제 선정
△텔콘,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거래소...
그는 동방페레그린투신, 현대투신,템플턴투신, PCA투신 등을 거쳤고 지난 2011년 통합 한화자산운용 초대 대표에 올랐다. 특히 그가 현대투신 매니저 당시 운용 총괄을 맡은 바이코리아펀드는 세 번 째 주인인 한화그룹이 인수 이후 '코리아레전드펀드'로 개명돼 눈길을 끌은 바 있다. 강 대표가 한화운용 대표를 맡으면서 5년 전 192억원에 불과한 영업이익은...
펀드매니저 사관학교인 한국투신 출신인 그는 동방페레그린투신, 현대투신,템플턴투신, PCA투신 등을 거쳤고 지난 2011년 통합 한화자산운용 초대 대표에 올랐다. 특히 그가 현대투신 매니저 당시 운용 총괄을 맡은 바이코리아펀드는 세 번 째 주인인 한화그룹이 인수 이후 '코리아레전드펀드'로 개명돼 눈길을 끌은 바 있다. 강 대표가 한화운용 대표를 맡으면서 5년...
글로벌 자산운용사 템플턴의 자금유출에 따라 채권자금도 크게 빠져나갔다. 3년6개월만에 최대치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6년 2월 국제수지 잠정’ 자료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75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3월부터 기록한 흑자행진이 이어졌다. 1~2월 합산 경상수지도 143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글로벌 자산운용사 템플턴의 자금유출에 따라 채권자금도 크게 빠져나갔다. 3년6개월만에 최대치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6년 2월 국제수지 잠정’ 자료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75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3월부터 기록한 흑자행진이 이어졌다.
1~2월 합산 경상수지도 143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월가에서 신흥국 투자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79) 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이 그간 맡아왔던 최고투자책임자(CIO) 업무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사실상 신흥국 투자를 이끌어왔던 투자의 귀재 모비우스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투자업무과 경영 일선에서 내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