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경우 조선부문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기계, 전기, 플랜트 외에도 풍력, 태양광 발전, 로봇 등 향후 신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전략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삼성중공업은 선박 수주의 부진함을 드릴쉽, LNG FPSO 등 해양플랜트 수주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LNG 부문에서 최고의 노하우가 축적된 회사인 만큼 향후 LNG관련...
동사의 경우 이미 풍력발전 설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실무추진팀을 발족/운영 중이며 2010년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을 갖고 있고, 현대중공업이 태양광 등 신생에너지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같이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삼성중공업은 대규모 수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개선 및 녹색성장 관련 신성장동력을 탑재할 기업으로...
특히 육상풍력발전 보다는 해상풍력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WinDS 3000TM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 뒤 국내 설치 및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하반기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있는 동국S&C는 올 하반기 4680만 달러를 투자해 북미공장설립에 들어간다. 동국S&C의 풍력타워 세계시장점유율은 6%이고 미국시장 점유율은 14%다....
효성은 풍력발전 고용량화 추세에 따라 육상용 3㎿급 풍력발전시스템과 해상용 대형 풍력발전기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해상용 5㎿ 풍력발전기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풍력기기 국산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해 5월 한국서부발전의 밀양...
이외 향후 고용량화 추세에 발맞추어 육상용 3MW급 시스템을 개발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해상용 대형풍력 발전시스템의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08년 12월말에는 ‘해상용 5MW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국내 대표 풍력발전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태양광 사업도 지난해 5월...
적극 개발하는 한편, 국내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경기 부양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SOC 사업 참여를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사업 부문은 신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은 녹색 산업 부문을 지속 성장시켜 풍력, 태양광, 수처리, 저탄소 등의 4대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사업기회를 새롭게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오는 2010년까지 2.5MW급 육상용과 5MW급 해상 풍력발전 설비를 연간 200기 생산하고 2015년에는 풍력발전설비 매출 3조원(800기 생산)을 기록해 세계 7위권(시장점유율 10%)에 진입한다는 중기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현재 4개팀 80명 수준인 인력을 2015년까지 1000명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연간 1600기까지 생산 가능한 조립공장...
실제로 최근 누적설비 기준으로 세계 2위 국가인 미국은 2030년까지 전체 전력의 20%를 풍력발전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독일도 2030년까지 총전력의 31%에 해당하는 6만5000MW(육상 3만5000MW, 해상풍력 3만MW)를 풍력발전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각국이 풍력산업에 관심을 갖고 육성하는 이유는 발전단가가 태양광발전의 5분의 1 수준이며, 기존 화석에서와도...
실제로 해상풍력발전은 설치비용이 육상발전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바람의 질이 육상시스템에 비해 우수해 효율이 높고, 전력생산량이 많아 투자비용 회수 측면에서 훨씬 매력적이다. 이에 더해 소음, 먼지, 그림자, 저주파 등 풍력발전소 주변 주민의 민원 소지를 아예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사업은 2008년 현재 전세계 5개 나라의...
3㎿급 육상용과 5㎿급 해상용 풍력발전 설비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석유화학업계도 녹색에너지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태양광발전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생산을 위해 전북 군산 제1공장을 올해 상반기 내 연간 1500만톤 규모로 증설할 계획을 세웠다. KCC도 현대중공업과 합작회사인 KAM(Korea Advanced Material)을 통해 폴리실리콘...
마 연구원은 또 "전력기기업체인 효성과 LS산전의 경우 전력설비 관련 업체로 주목받고 있고 풍력업체인 유니슨 역시 육상풍력, 대형 해상풍력 등의 발전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들 기업은 향후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송배전망 및 대체에너지 수요 증가가 예상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효성은 육상풍력과 함께 해상풍력발전을 위해 5MW급 풍력 터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5월 한국서부발전의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 수주를 계기로 진출한 태양광산업은 2010년 세계 선도시장으로 입지를 굳힌다는 복안이다.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는 총 3MW급(메가와트) 용량으로 한전 발전자회사가 건설한 태양광발전소다. 지난해 11월 1단계로 2MW급으로...
이와 함께,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의 확대를 위해 2012년까지 육상 풍력단지 14개를 건설해 설비용량을 1GW로 확대하고 3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시범건설할 계획이다.
2009년 세계 최대 시화호 조력(254MW)를 준공, 가로림만 조력(520MW)은 친환경 설계 및 주민지원 확대를 통해 조기 착공할 예정이다.
해외자원개발 지원대상에 바이오 연료의 원료(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