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사업 대상지와 다른 지역이기 때문에 태안기업도시 영향 없음.
▲신세계-소비 심리 개선 추이가 지속되고 있으며 추석 연휴 및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증가세가 기대됨. 백화점 부문의 이익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며, 신세계 마트 또한 5월을 기점으로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수익성 개선 본격화될 전망. 양호한 3분기 실적이 예상되며 재평가 될...
자회사인 진로의 소주 시장 점유율 회복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실적 개선에 긍정적임
▲현대건설-4분기 실적 매출액 1.7조원, 영업이익 13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할 것으로 판단됨 하이닉스 5000억원 규모를 포함한 신규수주 12조원 이상 사상 최대 신규 수주 기록할 전망 기름유출 사업 대상지와 다른 지역이기 때문에 태안기업도시 영향 없음
▲신세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방제작업의 손이 미치지 않은 지역이 아직도 남아 있어 종교계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방제작업이 끝난다고 해서 서해안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될 때 까지는 15~20년 정도 걸린다는 보고서를 볼 때 전 국민의 관심이 더욱 더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한원전 목사(종실연 사무총장)는...
삼양그룹은 또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태안지역에 시가 48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인 '스펀본드 부직포' 20톤을 제공했다.
'스펀본드 부직포'는 기름 성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바위에 붙어 있는 기름때를 제거하거나 바다에 떠 있는 기름을 흡수하는 데 유용하다.
이 밖에도 사업장별로 방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인 삼양EMS, 삼양웰푸드...
태안 앞바다의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오염된 환경을 살리고,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만조시인 오후 4시까지 계속되었다.
이날 이기섭 이사장은 “소중한 에너지원이 대량 버려진데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공공기관들이 나서서 태안앞바다 살리기에 일손을 더해줄...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기름 유출 사고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태안반도의 방제작업에 뛰어들었다.
현대ㆍ기아차그룹(회장 鄭夢九)은 27일 현대자동차 축구단인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선수들과 서포터즈 총 150명이 이번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 피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방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태욱, 정경호 등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효성은 또한 28일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서해 태안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며 피해지역 복구활동을 위해 방제활동에 필요한 극세사 클리너 5만 8000장을 환경운동연합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극세사 클리너 제품은 효성이 특별 제작한 것으로 미세한 기름기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바위나 돌 틈에 끼어있는 기름기...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40억 원을 기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6일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에 각각 10억 원씩을 전달했으며, 28일에는 충청남도에 20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 900여명이 올 1월부터 한 해 동안 받은 임금 중 만원과...
K-water 수자원공사가 기름유출 사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에 방제복 5000벌 등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은 1억 원의 특별재해성금을 기탁했다.
곽결호 사장은 "우리공사의 주된 업무가 물을 관리하는 일이어서, 이번 바닷물 기름오염 사고를 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공사는 사고 직후부터 수차례에 걸쳐 임직원 자원봉사...
현대오일뱅크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를 위해 4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 날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에 각각 10억원씩을 전달했다"며 "28일에는 충청남도에 20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직원 900여명이 올 1월부터 한 해 동안 받은 임금 중 만원과 1000원 미만의 자투리 적립금...
또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한다. 샴푸, 선크림, 핸드크림, 클렌징류 등 5억원 상당의 자사물품과 자사 임직원이 수집한 기름제거용 의류를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포함, 임직원 140여명이 태안반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업문화팀 김민영 팀장은 "성금 기탁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항공은 26일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산하 사내 봉사단체인 고니회(객실 여승무원 모임)와 승우회(객실 남승무원 모임) 회원 70여명은 이 날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재해 복구를 위해 비교적 자원봉사자가 적고 오염이 심한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아치내너머 자갈밭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우림건설은 신사옥 마련과 함께 잇따른 분양성공, 수주목표 초과 달성 등 경영성과를 자축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송년행사를 계획했다가 태안일대 기름유출사고가 터지자 방제복구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송년행사를 대체한 것.
이름 아침 태안 신두리 해안가에 도착한 각 조별 임직원들은 인근 주민들과 함께 바위와 자갈 등에 묻은 기름때를 닦고 아직도...
힘이 됐으며 좋겠다"며 "빠른 시일내에 태안반도가 본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작업을 위해 금호건설ㆍ대우건설ㆍ아시아나항공 등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금호렌터카 임직원 150여 명이 구호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자원봉사에 함께한 한성항공 김준효 전무는 "작은 정성이나마 기름유출사고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장에 직접 와보니 생각보다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아직도 많이 있어 지속적인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것을 실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22일 원유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아가 기름을 제거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40여명은 기름 제거작업에 필요한 방제복과 장화, 고무장갑, 방진마스크, 헌옷, 면수건 등의 장비 일체를 구입하여 기름으로 뒤덮여 검게 변한 바위와 자갈에 붙어 있는...
연일 기록적인 규모의 자원봉사자가 서해안 태안으로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이화석, 승관원)은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서해안 기름오염 지역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 지원 및 본원에서 참여한 임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KESI 사회봉사단은 22일 충남 태안군 해안 피해지역에서 해변 및 모래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