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내 8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아동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노후공간을 리모델링 했다. 또 역사, 과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PC, 책상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태안화력발전소 견학 활동도 벌였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교육의 양극화를 해소하고자 서부 위피...
서부발전은 태안지역의 골칫거리인 굴 껍데기를 발전소 탈황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설비를 설치한 지역상생 사례로 받은 포상금을 다시 지역에 환원했다.
태안군다문화여성협의회는 한국서부발전의 기부금을 다문화가정 풍물 동아리인 ‘다모아풍물단’의 악기 및 의복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 이주여성들이...
이 과정에서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태안군)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구체적으로는 태안지역 다문화가정 여성을 활용해 서부발전이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국가를 대상으로 현지의 언어·문화 습득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행하는 것이다. 올해 3월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수상작을 사업화한 것으로, 서부발전은 “다문화가정...
체험, 청보리밭 사잇길 걷기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며 민속장터, 전통 농업유산물 전시 등도 열린다.
봄철 별미인 주꾸미를 맛보고 싶다면 충청남도 태안군을 추천한다.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몽산포항 일원에서는 '태안 주꾸미&수산물 축제'가 열리며 주꾸미 잡기, 갯벌체험, 물고기 이름 맞히기 등의 체험과 함께 노래자랑까지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동원은 예선 3척, 부선3척(임대 1척)등 총 6척의 선박을 운영하면서 옹진군, 태안군등 인근 해역과 북한 해주에서 채취선을 정박하고 해저모래를 채취한 후 인천항으로 운반하여 세척시설로 세척하여 수도권지역에서 건축용자재로 판매하는 사업을 벌였다.
남북교류가 끊기면서 관련 사업도 멈춘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에 한라, 광림...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언제 왔나 싶던 봄이 이젠 여름의 문턱까지 와 있다. 절기상 곡우(穀雨)인 20일 충남 태안군 안면암에 보석 같은 은빛 은하수가 밤하늘에 흐르고 있다. 여름 밤하늘의 꽃 은하수는 5월부터 8월까지 그믐에 빛 간섭이 거의 없는 고지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언제 왔나 싶던 봄이 이젠 여름의 문턱까지 와 있다. 절기상 곡우(穀雨)인 20일 충남 태안군 안면암에 보석 같은 은빛 은하수가 밤하늘에 흐르고 있다. 여름 밤하늘의 꽃 은하수는 5월부터 8월까지 그믐에 빛 간섭이 거의 없는 고지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21년까지 태안화력 전 호기에 사이클론 탈황ㆍ집진기술을 확대 적용해 목표달성을 4년 앞당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재 서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환경측정소 3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7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측정 결과는 태안군이 운영하는 환경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같은 시기 태안군 태안읍에 선보인 ‘태안코아루3차’ 도 총 252가구 중 37가구만 청약 접수됐다. 1월 분양된 731가구 중 635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미분양률은 86.8%까지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미분양이 공급과잉에 따른 현상인 만큼 건설사들 스스로 공급을 조절해야 한다는 데에 입을 모은다. 박홍철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 책임연구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권 충남 태안군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얼굴을 개에 합성한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25일 태안군의회 등에 따르면 최근 한국당 소속의 김진권 태안군의원은 개의 몸통에 문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군의원 단톡방에 게재했다. 이 단톡방에는 김진권 의원을 포함한 군의원과 공무원 등 14명이 있었다. 원래...
현대건설은 2011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2012년 지리산에 1호점(전남 구례군 위치), 2013년 북한산 도봉지구에 2호점(의정부시 위치) 그리고 2014년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3호점(충남 태안군 위치)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네 번째 결실인 이번 월악산 자원봉사센터를 짓기 위해...
20일 오후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2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8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용하는 김장재료 역시 삼성물산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2리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다. 김치는 복지관, 요양원, 무료급식소 등 성남시 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증한 김치는 총 6500포기로 1억원 상당이다.
심재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회공헌 책임은 “삼성물산은...
최종 선정된 전남 완도군, 충남 태안군, 경북 울진군, 경남 고성군 4개 지자체는 각각 해조류(완도), 천일염(태안), 염지하수(울진), 굴(고성) 등 활용가치가 큰 해양치유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정한 모래해변과 산림자원 등이 풍부하고 기후조건이 해양치유 및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해수부는 4곳의 협력지자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충남 태안군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YG CUP 전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872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한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는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YG CUP을 통해 중·고등학생 골프 선수들이 그간 정진해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 주기를 바란다...
28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실적을 평가해 28일 ‘해양정화사업(오션크린업)’ 우수기관으로 경남 고성군과 충남 태안군, 서천군이 선정됐다.
해수부는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 선박의 안전운항 위협 등의 문제를 야기하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고자 지난해부터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실적을 평가하는...
서부발전은 14일 IBK기업은행과 기업은행 본사에서 태안지역 상생협력ㆍ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부발전이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태안군 소재 소상공인을 포함한 영세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동반성장 대출지원 사업 대상은 태안군에 본사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