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모듈러 주택, 빗물 저류조 관련 균열 자기치유 공법, 친환경 철도 인프라용 전력구 배수구 덮개 개발, 하이브리드 광촉매 보도블록, CCU(이산화탄소 포집물 활용 기술) 등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CCS(탄소 포집ㆍ활용) 프로젝트에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대거 가세했다.
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등 셰퍼드 CCS 프로젝트(Shepherd CCS Project) 참여 기업들은 한국석유공사, 한화, 에어리퀴드코리아, 쉘 등이 프로젝트에 새로...
사업 및 상품 분야는 △플랜트 △건축ㆍ토목 △조선(LNGC, 컨테이너선 등) △신사업(에너지 솔루션 등) 등이며, 세부기술 분야는 △DT(AI, 빅데이터, IoT, ARㆍVR, BIM 등) △스마트 제조(모듈, PC, 로보틱스 등)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ㆍ활용, 그린에너지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저감 등) 등이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공식 이메일을 통해 7일부터 다음 달...
이에 발전소는 나날이 증가하는 해양 폐기물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자 재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에 착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 친환경 발전이 대세로 자리 잡아 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발전소 내 7개의 발전기 중 3, 4호기를 수소 혼ㆍ전소 발전기로 차례대로 전환한다. 아울러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CCS) 기술도 적용해 회사의 친환경...
공동연구실은 △공기 중 탄소포집(DAC) 분과 △이산화탄소활용 분과 등 두 개 분과로 구성됐다.
DAC 분과는 경상대, 공주대, 한국교통대가 참여하며, 대기 중에 0.04% 농도로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포집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산화탄소활용 분과는 경상대, 한국에너지공대, 한양대 등 세 개 학교로 구성된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메탄올...
KOMIR는 CO2 전환 탄산화물 기반의 인공골재를 광해복구용 폐광산 채움재로 제품화 및 영구적 지중 격리를 위한 기술을 확보해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육상지중저장 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광산지역에 특화된 탄소중립 사업 활성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1월에는 연간 10만 톤 규모의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설비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건설 및 부동산 부문에서는 지난해 확보한 수주 잔고가 실질적인 매출로 반영되면서 매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회사 측은 2분기 무림P&P 친환경 보일러 발전 설비(2800억 원)와 KT&G 친환경 인쇄공장(922억 원) 등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베트남과...
현대차는 탄소배출 감축 외에도 탄소의 흡수와 제거, 자원 재활용 등의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2012년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개발해 한국에서 적용하고 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고 폐차 단계에서의 재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도 추진하고 있다. 휠가드, 언더커버, 배터리 트레이 등 부품에는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또 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CCUS) 인프라가 발달했다.
청정 암모니아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료로 직접 활용이 가능한 동시에 수소를 저장ㆍ운반할 수 있는 캐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청정 암모니아ㆍ수소는 석탄 화력ㆍLNG 발전 혼소 및 수송, 산업 분야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국내 탄소 중립 및 수소 경제 활성화에...
이산화탄소포집‧저장(CCUS) 기술과 연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BIM 기술 설명에선 마테이 케베나 플랜트 BIM팀 차장이 직접 나섰다. DL이앤씨는 BIM 국내 선도 기업으로 최근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협의체 6대 과제 중 BIM 분야 리더사로 선정된 바 있다.
케베나 차장은 BIM을 활용한 프로젝트 평가를 기존 방식은 ‘수면 밖으로 나와 잠깐 확인하는 방식’...
이번 친환경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 구축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사업 관련해 민간기업과 진행한 최초의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지난해 9월 한국필립모리스와 친환경 탄소저감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산공장 내 시범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저장 탱크로 거듭날 동해가스전 활용탄소 포집·저장(CCS) 연구와 실증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13일 현대건설은 전날 한국석유공사와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 사전 기본설계(Pre-FEED)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은 고갈된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3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 신기술(탄소포집활용·Carbon Capture Utilization) 실증화시설 준공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및 한국필립모리스와 이번 실증화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번 실증화시설은...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사들이 재활용, 수소 환원,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등 각종 기술 개발을 통해 탈 탄소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며 "이런 기술 바탕으로 변화하다 보면 앞으로는 기존 고로는 사라지고 향후 2050년에 이르렀을 때는 모든 인프라 개편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 포집과 저장에 활용되는 LCO2운반선과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를 추출할 수 있는 암모니아 운반선의 수요는 갈수록 증가할 것이란 게 HD현대의 분석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1일 ‘암모니아 실증 설비’ 제조 승인을 받고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암모니아 실증 설비는 거제조선소 내 13만22㎡ (약 380평) 부지 위에 신규 조성하는 암모니아 종합...
그는 “향후 탄소 중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탄소 포집 저장기술(CCS) 등을 통한 블루수소 생산으로 천연가스 수요 및 활용은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진 사업별 세미나에서는 3조8000억 원의 투자 집행 계획과 LNG 밸류체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5년까지 인천과 광양, 포항을 중심으로 총 126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 공급...
또한,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설비를 통해 연간 1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SGC에너지는 △바이오매스 연료 전환 Retrofit 사업 추진 △배터리 리사이클링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친환경 사업 발굴 및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보전의식을...
김 녹색금융기획부장은 “자본시장연구원(KCMI)에 다르면 우리나라는 NDC(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 300조원, 탄소중립에는 2000조원 내외의 재원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50년 탄소중립의 경우 수소와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상용화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수소 사업, 바이오매스 사업,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피크 오일(석유 생산 정점) 시기가 당초 2030년대에서 2020년대로 앞당겨지고 있어 동사가 추구하는 ‘카본 투 그린’ 전략이 더욱 가속화돼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