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헤드는 ‘베어풋 뉴론’을 선보인다.
베어풋 뉴론은 맨발 걷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신발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반투명 첨단소재 ‘헤드 바이오젤’을 운동화 바닥에 적용했다. 헤드 바이오젤은 수축과 이완에 따른 충격 흡수 효과가 뛰어나다. 발의 관절 움직임이 자유로워 맨발과 같은 편안한 착화함을 제공한다.
뉴론을 개발한...
코오롱 FnC의 쿠론이 피에르가르뎅을 상대로 한 스테파니 백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쿠론은 지난해 11월 피에르가르뎅에서 출시한 ‘피에르가르뎅 V4V’제품이 쿠론의 ‘스테파니와니’제품을 모방한 것으로 판단해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
쿠론 측은 V4V제품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부정경쟁행위이므로 해당...
코오롱 FnC의 슈콤마보니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축하하는 스페셜 라인을 선보인다.
13명의 패션피플과 ‘내가 신고 싶은 신발’이라는 주제로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는 유지하면서 패션피플들의 각기 다른 개성까지 담아냈다.
김재현 쟈뎅 드 슈에뜨 디자이너, 패션모델 이솜, 팝 아티스트 마리킴, 김태은 포토그래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의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도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신규 라인 론칭과 함께 골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골프의류에도 SPA(제조판매유통 일괄) 브랜드가 탄생했다. 골프웨어 브랜드 FLAG1(플래그원)이 지난 3월 론칭했다.
30대 중·후반의 골퍼를 타깃으로 한다. 주로 3~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급...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가 아직 납품하지 않은 계약 물량에 대해 공단이 정상화한 후 원래 계약대로 전량 공급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 측은 패션제품 특성상 입고가 늦어지면 판매시기를 놓치거나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협력업체와의 고통 분담차원에서 계약 물량을 정상화이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FnC의 래;코드 봄·여름 시즌 신제품이 화제다.
래;코드는 군에서 사용되던 텐트, 군복, 낙하산등을 활용한 밀리터리 라인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강성도, 정재웅, 남성복을 여성복으로 트랜스폼 시킨 박선주 디자이너 등의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셔츠컬렉션’은 시즌을 감안해 가벼운 소재를 이용했다....
◇격식 차린 비즈니스 룩에 가벼운 느낌 더하기 = 코오롱FnC 관계자는 “남성 정장은 이번 시즌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리튼 라인’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브리튼 라인’은 전체적으로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입었을 때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입체 재단 방법으로 어깨와 소매 부분을 제작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실루엣이...
최서희 코오롱FnC 엘로드 디자인실 실장은 “이번 시즌 골프웨어는 특히 패턴에 유행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함이 시도되고 있다”며 “특히 팬츠에 사용된 과감한 꽃무늬 패턴은 일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간절기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기능성 소재가 가벼운 아우터에 주로 사용됐다. 이너웨어에서는 캐주얼한...
FnC코오롱은 지난해 3월 소각돼 버려지는 옷으로 새로운 옷을 제작하는 브랜드 ‘래코드(RE; CODE)’를 론칭했다. 버려지는 옷으로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래코드 컬렉션에는 수트, 셔츠, 스포츠의류는 물론 텐트에 이르기까지 코오롱에서 재고로 남겨진 옷과 소품들이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코오롱 FnC부문 관계자는 “래코드는...
이를 테면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코오롱fnc 부문의 아웃도어에 OPV를 부착해 기능성을 추가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그룹의 각종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인쇄 전자 기반으로 한 유기전자 분야의 시장 개척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에너지변환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네온 컬러의 향연=코오롱 FnC의 쿠론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모던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쿠론의 베스트셀러제품 ‘스테파니’의 새로운 컬러는 코럴핑크와 민트그린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테파니 클러치 코럴핑크는 시즌 프로모션 기간에만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스타일이 사는 태블릿 PC 액세서리=국내 태블릿 PC 사용자수가 급속도로...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와 ‘커스텀멜로우’가 1월 8~11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되는 피티워모(PITTI UOMO) 전시에 참가한다.
매년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피티워모는 남성 어패럴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다. 현장에서 직접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패션 기업의 수주 상담이 이뤄지는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코오롱FnC의 브랜드 쿠론(couronne)이 디자인 보호에 적극 나선다.
코오롱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대대적인 제보를 받거나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사상품 제품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쿠론은 유사 상품 샘플들을 직접 구입해 전문 변리사와 유사상품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10여 개의 잡화브랜드에 대해서는 1차 경고조치를 취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2012년 박동문 대표 취임 이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 과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했고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인수했다.
박동문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공격적인 M&A를 이끌었다. 특히 기존 패션기업들이 해외 브랜드의 M&A와 라이선스 브랜드 모시기에 앞다퉈 나설 때 경쟁력 있는 국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에서 ‘인디언 팅코(INDIAN TINKO)’ 시리즈를 비롯한 아동 가방 4종을 출시했다.
아동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소재와 리젠(REGEN) 친환경 원단이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인디언 스팅코, 인디언 에보니, 스팅코 2-웨이, 에보니 H의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후면에 늦은 저녁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와 이동을...
맨스타는 코오롱FnC가 자체 개발한 남성정장 브랜드로 코오롱의 다른 남성복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저조해 사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은 대신 또 다른 남성 정장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남성 캐주얼 ‘커스텀멜로우’와 ‘시리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남성복 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다.
맨스타는 남은 기간...
대표적인 크로스펑션이 이뤄지는 부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신사업팀. 신사업팀은 다른 계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고, 발전 가능성 있는 곳과 연결해주는 일종의 영업 조직이다. 초기 사업은 원단이나 의류 쪽에만 국한됐지만 이제는 제약이나 IT 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이처럼 공유가 사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이웅열 회장의 ‘소통’을...
쿠론은 2010년 FnC코오롱이 인수해 지난해 백화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22개의 매장에서 12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가죽, 디자인의 높은 퀄리티와 40만~6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요인이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가방을 구경하러 나왔다는 권경선씨는 “로고가 그대로 드러나는 루이비통 말고도 요새 유행하는 프라다 사피아노만...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쿠아의 메탈 비즈 디테일 카디건은 독특한 성근 짜임의 소재와 자켓형 디자인으로 간절기 세련된 오피스룩에 안성맞춤이다. 컬러 또한 톤다운된 그린으로 앞으로 다가올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쿠아의 스트라이프 번아웃 니트는 성근 조직으로 보는 사람도 답답하지 않아 간절기에 유용하다.